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코비드 변종 오미크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는다. 또 마스크를 쓰고 사람 모이는 곳을 피한다가 정답이다.

아직 델타만큼의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경계를 게을리할 수는 없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의 프란시스 콜린스 국장은 델타는 현재 당면한 위협이지만 오미크론은 아직 어떤 위협이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종류의 변종이던 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미크론이 어떤 위협을 가져올지는 수주가 더 지나야 알 수 있다. 전염성이 더 강한지, 더 심각한 중증을 유발하는지, 또는 면역 체계를 피할 수 잇는지 등등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미국 감염병협회의 줄리 베이샴파옌 박사는 방역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연말 여행과 사람이 많이 모일 때는 더욱 중요하다.

 

우선 부스터샷을 맞는다.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를 훨씬 더 많이 만든다. 오미크론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변종에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며 환기를 잘 시킨다. 또 테스트를 받는 것도 예방 조치 중 하나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해도 모임을 갖기 전 감염자가 있는 지 등등 안전에 대비한다.

 

오미크론이 이미 38개국으로 전파됐다. 6대주 모두에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방역이 우선이다. 그중에서도 마스크 착용 특히 N95 착용을 적극 권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마스크 가이드라인을 새로 발표했다.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르지만 기본 적인 틀은 이렇다. 천 마스크는 1겹 이상이어야 한다. 또 옆으로 공기가 새어 들면 안된다. 밸브형도 안된다. 1회용 마스크가 일반적으로 방역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졌지만 더럽거나 젖으면 안된다.

CDC2중 마스크를 권장한다. 또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하지는 않지만 호흡형 마스크가 효과적일 수 있다. 필터가 장착돼 들어오는 공기와 내쉬는 공기의 미립자들을 걸러내는 마스크다.

가장 일반적인 마스크가 N95. 두껍고 1회용 마스크보다 공기가 새어 들어올 틈이 없이 밀착된다. 공기중 미립자의 95%를 걸러내는 기능을 가진다.

 

중국산 모델과 비교하면 비슷한 효과는 있지만 중국산은 밀착감이 떨어진다.

CDC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KN95 마스크의 60%는 가짜로 안전도와 효율도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가이드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다음은 공기 과학을 연구한 과학자 애론 콜린스가 유투브에서 밝힌 믿을 만한 마스크다.

‘Project N95’ : 비영리 개인 장비 회사 판매.

‘Bona Fide Mask’가 중국에서 수입한 KN95 마스크 ‘Powecom’마스크.

‘Demetech’, ‘Honeywell’, ‘3M’이 판매하는 미국산 N95 마스크. 어린이 용도 있음

존 김 기자.

 

일자: 2022.01.06 / 조회수: 0

코비드, 독감 동시 감염 '플루로나' 주의보

트윈더믹 우려 속 이미 감염 환자 늘어 세계 곳곳으로 확산세 2022년 새로운 단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플루로나’(flurona)다. 이스라엘에서 2명의 젊은 임신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에 동시에 감염된 후 나온 단어다. 워싱턴 포스트는 6일 그동안 올겨울 우...

일자: 2022.01.05 / 조회수: 0

오미크론 증상은? 전염력 빠르고 잠복기 짧아

<사진 Anna Watts for The New York Times> 코로나 19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상에 대해 궁금해 해는 미국인들이 많다. 아직 이번 확산의 주 원인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은 빨리 증상이 발현되...

일자: 2022.01.05 / 조회수: 0

오렌지카운티 코비 검사자 3명당 1명꼴로 감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코비드- 19 입원 환자가 지난 여름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오렌지카운티 보건 당국(OCHCA)이 밝혔다. 또 감사 3명당 1명꼴로 코비드-19에 감염 된 것으로 나타났다. OCHCA에 따르면 지난 연말 30일부터 올해 3일까지 병원 입원 환자는 420명에서 545명으로 ...

일자: 2022.01.05 / 조회수: 0

CDC, 코비드 자가격리 5일로 단축 확정 - 5일내 감염 전파 85~90%

<뉴욕 타임스 4일 코비드 감염 현황도> 공공의료 전무가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CDC가 코비드-19 격리기간을 5일로 줄이는 가이드라인을 확정 공고했다. CDC는 지난달 27일 단축을 발표하면서 무증상이라면 다음 5일간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CDC는 4일 웹사이트를 통해 &l...

일자: 2022.01.03 / 조회수: 0

세상과 코로나바이러스 공존 시대로 접어들어

<사진 AP> 인간의 면역체계, 병균에 적응하는 단계 들어서 팬더믹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다. 현재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언제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지만 전기 스위치 켜듯이 한번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세상은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일자: 2021.12.31 / 조회수: 0

"크루즈 타지마" CDC 크루즈 경보 최고 4등급 발령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크루즈 유람선 코비드 19 경고 수준을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고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크루즈 여행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CDC의 이번 경고는 최근 수주간에 걸친 크루즈 여행객들의 감염 숫자가 폭증하면서 일부 항구가 크루즈 입항 거부하면...

일자: 2021.12.31 / 조회수: 0

한해 고마움을 표시하는 팁, 얼마가 적당할까

하루 남았다. 2021년의 저녁 말이다. 한해를 정리하는 귀중한 시간이지만 그동안 안보이는 곳에서 나를 위해 봉사해 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중요한 순간이다. 그러면 어떻게 고마음을 표시해야 할까. 우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면 반드시 봉사료를 내야 한다. 바로 팁이다. 어...

일자: 2021.12.27 / 조회수: 0

집 팔아 남은 돈 IRA에 적립 못 해

근로 소득 있어야만 IRA 적립 가능 연간 한계 금액 초과하면 6% 벌금 이자, 연금, 실업수당, 렌트 수입도 안 돼 집을 팔았는데 남은 돈을 은퇴 연금 IRA에 적립하고 싶은데 가능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대답은 ‘노’ 이다. 개인 은퇴 연금 IRA는 근로 소득이 있어야만...

일자: 2021.12.24 / 조회수: 0

팬더믹 지원금 1,000억 달러 이상 허위 지급돼 – “연방 정부 수사중”

<사진 New York Times Micahel Houtz> 팬더믹으로 타격을 받은 비즈니스 지원 및 실직자를 위한 연방 정부 비즈니스 지원금 상당액이 사기 지급된 것으로 연방 비밀경호국이 밝혔다. 연방 비밀경호국의 미국 팬더믹 사기 회수 팀의 로이 닷슨 코디네이터는 비밀경호국 조사 케이스...

일자: 2021.12.23 / 조회수: 0

오미크론 겨울 들어 급증세 - 2월초 하루 사망자 2,000명 될 듯

코비드 안전지대로 믿었던 캘리포니아가 급증하는 코비드 19로 당황해하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감염 사례의 대부분은 오미크론 변종으로 주정부 관계자들은 수주 이내에 캘리포니아에서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유하고...

일자: 2021.12.22 / 조회수: 0

은동해야 치매 안걸려 - 사회활동 강화하라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한 종류 치료제는 초기 사용해야 제역할 정기 검진과 조기 진단으로 관리해야 보통 치매(dementia)와 알츠하이머(alzheimer)를 동급으로 생각하는 한인들이 많다. 하지만 둘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알츠하이머 협회의 대외 협력 및 과학 프로그램의 클레이 섹...

일자: 2021.12.22 / 조회수: 0

"한국인 절반은 알코올 분해 효소 적어" – 연말 연시 과음 자체해야

연말 연시 음주 기회가 잦은 계절이다. 간단한 반주 정도야 괜찮겠지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도 해롭고 자칫 음주 운전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도 벌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과음은 다음날 숙취 인해 하루를 망칠 수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국(CDC)는 과도한 음주는 ...

일자: 2021.12.16 / 조회수: 0

FDA, 임신 중절약 온라인 진료 통한 우편 구입 허용

연방 식품 의약청(FDA)은 16일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임신 중절약(낙태약)의 우편 구입을 허용했다. 그동안 낙태약을 구입하려면 당사자가 직접 의료진과 대면을 통해 처방전을 받아야 했다. 이에 따라 임신 10주 이하의 경우 온라인 진료를 통해 처방전을 받고 우편으로 받을 ...

일자: 2021.12.16 / 조회수: 0

여권 갱신도 온라인으로... 바이든 행정명령

소셜 연금, 메디케어 신청도 미국 여권을 간단히 온라인으로도 갱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여권 온라인 갱신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을 포함해 소셜시큐리티, IRS등모든 연방 서비스의 온라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행정명령을 통해 국무부에 지시했다. 바이...

일자: 2021.12.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오늘부터 1월 15일까지 실내 마스크 의무화

오미크론 코비드 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캘리포니아가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주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에 한해서 실내 체육관과 직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

일자: 2021.12.13 / 조회수: 0

하루 외식 값으로 가족 위한 생명 보험 가입을

50세 50만 달러 텀라이프 평균 80달러 배우자 또는 자녀 위한 최소한의 배려 장기 간병 보험 조항 구입해 노후 대책도 생명보험은 현대인의 필수 보험이다.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배우자나 가족에게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금전적 보호막이 될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다면 ...

일자: 2021.12.08 / 조회수: 0

미국인 가정당 월평균 식품비 386.92달러

수입의 평균 9.5% 음식 구입 사용 ‘물가 대란’속 과소비 자제 필요 눈높이 선반 진열품 피하고 쿠펀 사용하고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대란’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기름값은 물론이고 고기 등 각종 음식값도 오르고 있다. 장바구니가 무거워질 수...

일자: 2021.12.07 / 조회수: 563

오미크론 막으려면? '마스크 부터 바꿔라'

코비드 변종 오미크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는다. 또 마스크를 쓰고 사람 모이는 곳을 피한다가 정답이다. 아직 델타만큼의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경계를 게을리할 수는 없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의 프란시스 콜린스 국장은 “...

일자: 2021.12.07 / 조회수: 0

스스로 죽음 선택하는 '안락사 자루' 스위스서 승인

우주선 형 자살 도우미(안락사 도우미)? 안락사가 합법인 스위스가 자살을 돕는 새로운 방법을 합법화하면서 국제적으로 윤리 논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스위스의 의학위원회는 캡슐 형태의 안락사 도우미 ‘사코 수어사이드 파드’(Sarco Suicide Pod)의 사용을 승인했...

일자: 2021.12.02 / 조회수: 0

‘오미크론’바이러스, 30개 돌기 단백질 변이

WHO,‘우려 변종’분류 경고 사우스아프리카 2주새 10배 확산 미국 등 여행객 입국 규제 조치 손씻고 거리두고 마스크 착용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달 초 발견된 새로운 코비드 19 변이 바이러스가 사우스아프리카 등 인접 국가와 이스라엘, 홍콩까지 번지면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