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무료 테스트.jpg

 

 

연방정부가 우편을 통해 배포 중인 1인당 4개의 무료 코비드 즉석 항원 검사기가 혹한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코비드 19 테스트기는 화씨 35(섭씨 1.5) 이상에서 보관돼야 한다. 하지만 이하의 온도로 내려가면 테스트기에 동봉된 액상 물질이 얼어버려 정확도가 떨어지게 된다고 신디 프린스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감염학과 부교수가 밝혔다.

지금까지 COVIDTests.gov 통해 주문된 무료 테스크기 10억개가 우체국을 통해 배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배달과정에서 테스트기가 장시간 혹한에 노출되면 결과에 영향을 받을 있다고 경고했다.

워싱턴 의과대학의 병리학과장 조플리 베어드 박사는 테스트기가 영하의 날씨에 수시간 노출됐다면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체통에서 하루 또는 이상 방치됐다면 테스트기를 사용하지 말고 PCR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국 보건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항원 검사기가 화씨 36(섭씨 2) 이하의 저온 또는 86(섭씨 30)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부정확한 결과를 보일 있다.

프린스 교수는 배달 시간을 이메일로 받게 되는데 시간에 맞춰 배달된 테스트기를 즉시 집으로 들여와 실온에서 보관해야 한다면서 햇빛에 노출되는 고온 상태도 결과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무료 테스트기는 일종 우편 패키지로 배달되며 주문후 7~12 소요된다.

 

 

 

일자: 2022.02.06 / 조회수: 0

네덜란드 방송기자 중국 동계 올림픽 보도중 끌려 나와

중국에서 동계 올림픽을 중계 하던 네덜란드 방송 기자가 개막식이 열린 4일 중국인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하며 끌려 내려오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네덜란드 공용 방송 ‘NOS 뉴스’의 방송기자 스호어드 던 다스 기자가 방송을 끝...

일자: 2022.02.06 / 조회수: 92

혹한기 배달 코비드 즉석 항원 검사기 저온 노출되면 부정확

연방정부가 우편을 통해 배포 중인 1인당 4개의 무료 코비드 즉석 항원 검사기가 혹한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코비드 19 홈 테스트기는 화씨 35(섭씨 1.5)도 이상에서 보관돼야 한다. 하지만 이하의 온도로 내려가면 테스트기에 동봉된 액상 ...

일자: 2022.02.05 / 조회수: 0

온라인 1회 이상 방문자 2만5,000명 돌파

5월 오픈 이후 폭발적 성장 자부 올해 1월 무려 3배나 급증 미국, 한국, 일본, 유럽, 호주 등 접속 본보 웹사이트 usmetronews.com (wellbeingsus.com) 방문자가 매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을 앞둔 지난 1월 한 달간 1회 이상 방문자가 2만5,000명을 넘었습니...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오리지널 메디케어도 봄부터 간편 테스트기 무료 제공

연방 정부 제공 오리지널 메디케어 가입자들도 올 봄부터 무료로 코비드-19 간편 항원테스트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3일 밝혔다. 연방정부는 1월초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1인당 약국에서 판매하는 간편 테스트기 8...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세금 보고 자료 보관 공소 시효는?

매년 세금 보고를 한다. 그런데 보고서 자료는 얼마나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까. 혹시 IRS 감사 통지서를 받는다면 언제까지의 자료가 필요한가. 이에 대한 대답을 인터넷 사이트 ‘뱅킹레이트’가 정리했다. 일반적으로 소득세 세금 보고 자료 보관은 3년이다. 하지만 ...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코비드 – 19 방역 해제는 위험 – 오미크론 변종 4개로 늘어

코비드 – 19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국가들이 늘자 세계무역기구(WHO)가 경고하고 나섰다. WHO는 “코비드 – 19에 항복하거나 승리를 선언하는 성급한 국가들이 있다”면서 “바이러스는 아직 위험한 수준이며 우리 눈앞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일자: 2022.02.03 / 조회수: 0

타이레놀 베네드릴 유아에 안전한가 - 자칫 사망 원인

유아에 먹이면 치명적일 수 있어 텍사스의 한 젊은 부부가 잠을 자지 않는 유아에게 베네드릴과 타이네롤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앨러지 약인 베네드릴과 타이네롤에는 진정제 성분이 들어 있어 어린이 복용이 권고되지 않는 의약품이다. 텍사스 러벅 카운티 셰리프국...

일자: 2022.02.01 / 조회수: 0

‘스텔스 오미크론’ 전염속도 빠르지만 심각한 병증 없는듯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의 하위 변종인 BA.2가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그다지 심각한 병증을 유발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 밝혔다. WHO 코비드-19 대응 팀의 보리스 파블린 박사는 백신 역시 오미크론 분파 변종에 대해서도 유사한 방어 효과를 제공하...

일자: 2022.02.01 / 조회수: 0

올 3월부터 연방 기준 금리 4~7차례 올릴 듯 - 미리 준비해야

<사진>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지난 29일 기자회견 모습. <AP> 인프레이션 압력으로 미국의 기준 금리가 3월부터 오른다. 연방 준비제도는 1월말 시중 금리의 기준인 단기 금리를 3월부터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경제 분석가들은 적게는 4회 많게는 7회까지 올릴 수 있을...

일자: 2022.01.31 / 조회수: 0

캐나다는 세금으로 국민에 건강보험 혜택

<캐나다 vs 미국 복지 제도> 부자에 세금 거둬 복지 정책 시행 부자들의 연금, 정부에 되돌려줘야 캐나다 펜션 플랜은 60세부터 지급 미국의 복지 혜택을 이웃 캐나다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캐나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지고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많아 간혹 어느 ...

일자: 2022.01.30 / 조회수: 0

치아 건강 챙기고 꾸준히 운동하고

<60대 건강 관리> 치과 자주 찾고 구강 청결 유지 올바른 자세로 척추 부담 줄이고 균형 감각 유지해 낙상 사고 방지 40~50대는 인생의 황혼기로 향하는 길목이다. 자녀들이 장성해 분가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한 재정 부담도 점차 줄어들어 스트레스도 덜 할 것이다. 하지만 건강...

일자: 2022.01.28 / 조회수: 0

N95 마스크 약국 공급 시작 - 마스크 얼마나 오래 사용하나

N95 마스크가 연방정부 프로그램에 가입한 약국을 통해 일반에 배포된다. 연방정부는 28일 약국이나 커뮤니티 크리닉에 공급 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마스크는3장으로 선착순이다. 그렇다면 N95 마스크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하나. 경우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일자: 2022.01.2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9월까지 2주간 코비드 감염 직원 유급 병가 확대

캘리포니아에서 코비드 19에 감염 된 직장인들에게 2주간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임시 법이 제정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민주)와 주 의회는 26일 26인 이상 모든 사업체는 코비드 19 감염 직원에게 최고 2주간 유급 병가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회는 지난해 직원들에게 80...

일자: 2022.01.26 / 조회수: 0

사별 후 2년 내 자산 정리해야 부부 혜택 유지

배우자 사망 후 세금 문제 직면 할 수도 세율 높아지고 면세 혜택 줄어들고 전문가와 상의해 사전 준비도 필요 제시카 와일리스의 남편은 2019년 57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쌓인 제시카에게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세금 문제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일자: 2022.01.25 / 조회수: 0

오미크론의 또다른 하위 변종 확산 우려 – 기존 것 보다 감지 어려워

스텔시 오미크론 PCR 검출 어려워 영국, 네덜란드, 아시아 등서 보고 휴스턴, 워싱턴서 발견 오미크론의 또다른 분파 변종이 나타나 미국은 물론 세계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분파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포함해 오리지널 오미크론과는 다르다. 미국에서는 현재 워싱턴...

일자: 2022.01.23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죽은 남편 부채 부인 공동 책임

<죽은 배우자 부채> 부채 청구 공소시효는 사망 1년 이내 결혼 전 부채는 죽음과 동시에 소멸 유산 적다면 생존 배우자 재산 청구 가능 “남편이 빚을 지고 숨졌습니다. 그러면 내가 남편의 빚을 갚아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다. 배우자를 잃...

일자: 2022.01.22 / 조회수: 0

65세 여성의 30% 재정적 불안감 호소

수명 길고 질병 걸릴 가능성 높아 황혼 이혼 미국 이혼의 3분의 1 은퇴 대비 독자적 대책 세워야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오래 산다. 또 가정을 돌보느라 근로 기간도 짧다. 당연히 은퇴 자금도 제대로 마련해 놓지 못했다. 오래 살다 보니 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다. 특히 요즘은 황...

일자: 2022.01.19 / 조회수: 0

테스트기 이어 1인당 N95 마스크 3장씩 무료 배포 – 약국, 보건소등서

테스트기 무료 신청 Covidtests.gov 거주지 주소당 4개씩 19일부터 신청 마스크는 다음주말부터 공급 가능 4억장 전시 의료 비축분서 방출 연방 정부가 무료 코비드 즉석 테스트기를 19일부터 각 가정당 4개씩 배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 품질 방역 N95 마스크 4억장을 확...

일자: 2022.01.19 / 조회수: 0

무분별한 성관계 암 위험 부른다

<미국인 암 발병 원인 8선> 소량의 술도 암 유발 높여 마스카라, 립스틱도 암물질 살충제 노출, 자손까지 위험 현대인 건강의 가장 무서운 적은 암이다. 미국에서만 연간 18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하고 매년 60만 명이 사망한다. 심장병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암...

일자: 2022.01.17 / 조회수: 0

“한 달 200여 달러로 부부 간병 보험 가입”

65세 시니어 70%는 장기 간병 필요 “년 2만~10만 달러 가능한가”자문해야 메디케어는 장기 간병 지원 안 해 메디케어나 직장 건강 보험은 장기 간병(롱텀 캐어) 비용을 지불해 주지 않는다. 장기 간병 비용은 종류에 따라 1년에 2만~10만 달러는 족히 든다. 웬만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