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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달러의 사나이 쇼헤이 오타니(29)의 베일에 쌓인 부인의 신분이 공개됐다.

미국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는 2주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부인의 신원이 공개된 것이다. 그의 부인 역시 180센티 키의 일본인 톱 운동선수다.

오타니는 14일 한국으로 향하는 LA 다저스 야구팀 전용기 옆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오타니는 그의 부인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다저스는 이후 사진속 여성이 다나카 마미코로 일본 여자야구리그의 푸지수 레드 웨이브에 활약했던 스타 플레이어라고 밝혔다.

국제 야구연맹 FIBA 웹사이트에 올라온 그녀의 프로파일에는 올해 27의 다나카는 U16, U17, U18 일본 대표팀으로 출전한 바 있다.

오타니는 투타를 겸하는 일본인으로 미국 에인절스로 입단해 2차례 MVP에 올랐다.

그는 지난 229내게 매우 큰 의미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의 소셜 플렛폼 X에서 톱 5 이슈로 올려지기도 했다.

다저스는 한국에서 시범경기를 갖는다.

지난 12월 오타니는 10 7억달러로 에인절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4.03.15 / 조회수: 49

오타니 부인은 180센티 키의 일본 톱 운동선수

수억달러의 사나이 쇼헤이 오타니(29)의 베일에 쌓인 부인의 신분이 공개됐다. 미국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는 2주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부인의 신원이 공개된 것이다. 그의 부인 역시 180센티 키의 일본인 톱 운동선수다. 오타니는 14일 한국으로 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