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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4.27 / 조회수: 0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빈혈 가능성 높여

심혈관 문제없다면 저용량 아스피린 불필요 피를 묽게 해 혈전을 막아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이유로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들이 많다. 그런데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빈혈로 발전한 가능성이 2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

일자: 2024.04.26 / 조회수: 0

사람 닮은 마네킹 태우고 카풀레인 달리면 “티켓”

꼭 사람 닮은 마네킹을 조수석에 앉히고 카풀레인을 유유히 달리던 남성이 카플 위반 티켓을 받아 웃음 거리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승객석 자리에 사람 같은 인형을 싣고 LA 남동쪽 산타페스프링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남성을 적발해 ...

일자: 2024.04.26 / 조회수: 0

상원 도전하는 애담 쉬프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범죄 경험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범죄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 자동차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도전하는 연방 하원의원 애담 쉬프도 피해를 당했다. 지역 언론들은 자동차 내 물건을 두지 말라는 경고도 무시하던 쉬프 의원이 샌프란시스코의 범죄 현실을 ...

일자: 2024.04.25 / 조회수: 0

미니 스트록 왔다면 3개월내 뇌졸중 가능성

매 40초마다 한명꼴로 뇌졸중 환자 75%는 65세이상 시니어 운동하고 식단 바꾸고 건강관리 필요 ‘FAST’ 증상 숙지하고 꼭 응급진단 받아야 미국에서 매 40초 마다 한명꼴로 뇌졸중이 발생한다. 이들 뇌졸중 환자 3/4는 65세 이상이다. NYU 랜곤보건학과의 도리스 챈 ...

일자: 2024.04.23 / 조회수: 0

은퇴 후 보장된 수입 원한다면 어누이티 선택 바람직

IRA 적립금 쉽게 고갈될 수 있어 어누이트로 전환해 평생 수입 가능 401(k) 적립금 롤오버 옵션 신중 결정 세금 전 구좌라면 조기 인출 때 벌금 401(k)등 직장 제공 은퇴 연금플랜을 가진 한인들이 직장을 그만두면 IRA 등 개인 은퇴 구좌로 옮기거나 은퇴 연금보험인 ‘어누...

일자: 2024.04.21 / 조회수: 0

미국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천문학적 중계권료

ESPN 6년 78억달러 계약 연장 성공 대학풋볼은 프로 못지않은 황금알 거의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지난달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CFP) 중계권을 6년 78억 달러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1년 중계권료만 13억 달러에 이른다. 2031~2032시즌까지 연장이다. ESPN은 지난 시즌까지 이어...

일자: 2024.04.19 / 조회수: 0

비즈니스 생각 잠시 접은 귀중한 휴식 시간 만끽

3월 어느 화요일 아침 ‘티나’와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간 거리의 라스베가스 길목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 나절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라스베가스 중심 스트립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이지만 나름 ‘신시티’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번화한 곳이다. 밤...

일자: 2024.04.18 / 조회수: 0

원인 모를 만성 통증 상당수 뇌 신호 오작동 때문

뇌 재교육하는 ‘통증재처리요법’(PRT) 주목 부상재발 막으려고 예민해진 뇌 신경 완화시켜 만성통증환자 66% 통증 사라지거나 1년 효과 대체 치료 방법 기대 있지만 회의적 시각도 성인 수백만명이 만성 허리통증으로 고생한다. 치료도 사실 쉽지 않다. 많은 경우 원...

일자: 2024.04.17 / 조회수: 0

여성 자궁암 생존율 암중에서 유일하게 나빠져

올해 자궁암 사망 여성들 1만3,250명 예상 정확한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어 비만, 파마약 등 부분 원인으로 지목 출혈 지속되면 의사 찾아 조기 진단 필요 최근 40년간 의학의 발달로 암치료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자궁암은 오히려 생존율이 떨어진 유일한 암으...

일자: 2024.04.15 / 조회수: 0

시니어 단백질 섭취 부족은 치아 건강, 재정적 어려움 때문

10년 마다 근육 3~8%씩 감소 185파운드 성인이면 하루 80~100그램 단백질 근감소증은 골절 부상, 만성 질환 원인 135파운드 직장여성 하루 65그램 이상 단백질 단백질은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하는데 충분한 단백질을 몸에 공급하...

일자: 2024.04.13 / 조회수: 0

이란, 이스라엘에 300여기 드론과 미사일 공격

이란이 13일밤 이스라엘에 300여기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은 2주전 시리아에 주둔중인 자국 군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다짐했었다. 이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그리고 이스라엘의 소탕전이 중동 전역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

일자: 2024.04.13 / 조회수: 0

미국 항공사들, 바이든에 중국 항공 편수 늘리지 말라 요구

미국 대형 항공사들과 일부 노조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를 추가로 늘리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유는 중국이 미국 항공기에 부과하는 ‘반경쟁적 행위’(anti-competitive) 정책 때문이다. 항공사와 노조들은 지난 11일 중국이 팬더믹 이후 미...

일자: 2024.04.13 / 조회수: 0

코스코에 ‘골드 러시’

미국 최대 도매 체인점 코스코에서 골드 러시가 일고 있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웰스파고 은행은 코스트에서 판매되는 금은 한달에 1억~2억달러로 예상된다면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웰스파고의 추정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코에서 판매되는 ...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부자 겨냥‘메디케이드 환수법’ 저소득·중산층 집만 당해

Cover story 55세이상 메디케이드 비용환수 매년 세금으로 1,500억 달러 지원 양로원, 홈케어 비용 환수 대상 미국에서 주정부 메디케이드(메디칼)를 받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동안 지원됐던 비용을 환수하는 법을 두고 찬반 양론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다. 연방의회는 지난 1993년 ...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논란의 OJ 심슨, 10일 전립선 암으로 숨져

1995년 전 부인과 웨이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세기의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아 논란이 됐던 전 풋볼스타 OJ 심슨이 전립선암으로 10일 숨졌다고 유족들이 11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의 나이는 76세다. 그는 백인인 전 부인 니콜 브라운 심슨의 집을 찾아가 전부인과 그...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미국에 값싼 제네릭 약품이 부족하다

미국에서 처방전 약품, 특히 값싼 제네릭 의약품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보건 시스템 약사협회’ (American Society of Health-System Pharmacists, ASHP)와 ‘유타 약품 정보 서비스’(Utah Drug Information Servic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

일자: 2024.04.08 / 조회수: 0

“내가 움직이지 못하면 누가 나를 돌봐 주려나”

올해 65세 롱텀케어 갈 가능성 70% 남성은 2.2년 여성 3.7년 소요 양로원 보내는 배우자의 고통 가장 심해 책임 다 못한다는 죄책감, 우울증, 불안감에 시달려 질병이나 나이로 인해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면 누가 돌봐 줄 수 있을까. 중년 이상이라면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해 ...

일자: 2024.04.08 / 조회수: 0

새 삶의 터전 가꾸는 ‘탈북민’들 - 벌써 30년 가까운 이민사

미국에 500여명 거주 남과 북의 공동체 회복에 혼신 탈북민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90년대 북한의 대규모 아사 사태 이후 생계를 위해 두만강을 넘은 탈북민들이 이제는 한국 사회 곳곳에 포진해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뿐 아니다. 이곳 미국에도 중국에서 한국으로 또는 중...

일자: 2024.04.04 / 조회수: 0

여성이 남성보다 요로감염 3.6배 높아

오스틴 국방장관 전립선 수술후 요로감염 입원 박테리아로 인해 감염되고 방치하면 생명 위험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진단 필요 전세계적으로 2019년 4억명 감염돼 미국 국방 수호의 서열 2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70)이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 요로 감염으로 인해 ...

일자: 2024.04.02 / 조회수: 0

노르웨이 크루즈 선박, 육지관광 하다 늦게 온 승객 버려두고 출발

기쁘게 나섰던 크루즈 여행이 악몽으로 바뀐 사건이 발생했다. 노르웨이 크루즈 선박인 ‘노르웨이 던’(Norwegian Dawn)을 타고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던 미국인 6명과 호주인 2명 등 8명이 육지 투어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아프리카 소국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크루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