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nguyen-dang-hoang-nhu-cbEvoHbJnIE-unsplash.jpg

 

 

SAT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어

ACT는 문항 더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먼 장단점

 

 

하버드, 예일, MIT, 다트머스, 브라운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잇달아 SAT 또는 ACT와 같은 표준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때부터 다시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펜데믹으로 사실상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들이 점수 제출을 지원자 결정에 맡기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시행해 왔던 대학들이 이들 시험에 대한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원상 복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학 수업 수강능력을 평가하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실 펜데믹 기간 중에도 많은 상위권 대학 지원자들은 이들 시험에 응시하고 점수를 제출했다. 자신의 우수한 실력을 보여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최상위권 대학들이 속속 점수 제출을 의무화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여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시험 응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입시요강의 변화는 곧바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민감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그러면서 SAT와 ACT 중 어느 것을 응시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지에 관한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두 표준학력평가시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어떻게 다른가?

SAT와 ACT는 모든 대학에서 인정해 주는 학력평가 시험이란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두 시험 모두 대학 공부를 위한 문제해결과 독해력 등 학생의 학업능력을 측정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분명 차이가 있다.

우선 시험 구성을 보면 ACT는 English(75문제), Math(60문제), Reading(40문제), Science(40문제), 그리고 옵션인 Writing으로 구성돼 있다. Writing을 치르지 않을 경우 시험 시간은 2시간 55분, 이를 치르면 3시간55분이다.

또 점수는 1점부터 만점인 36점으로 이뤄져 있다.

반면 SAT는 Reading and Writing(54문제), Math(44문제) 등 2개 과목을 치르며, 시험 시간은 2시간14분이다.

SAT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응시자들이 가장 명심해야 할 점은 바로 ‘적응형 시험’(Adaptive testing)이다.

SAT는 더 이상 종이시험이 아니고 본인 것이나 시험 주관처에서 제공하는 컴퓨터를 통해 시험을 치르는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면서 각 과목 시험마다 2개의 모듈(module)이 적용돼 첫 모듈에서 제대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두 번째 모듈은 난이도를 낮춰 응시자에게 문제가 제공된다.

반면 첫 모듈에서 좋은 실력을 발휘하면 두 번째 모듈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풀게 되는데 그만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SAT의 점수 분포는 각 과목당 200~800점으로, 전체는 400~1,600점이다.

 

 2. 문제 당 주어진 시간은?

SAT가 ACT에 비해 조금 더 여유가 있다고 볼 수 있다.

ACT의 Reading은 문제 당 53초, Math는 60초 정도다. 하지만 SAT는 Reading and Writing이 61초, Math는 95초가 된다. 하지만 이는 단지 산술적인 것이고,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당연히 크게 달라질 수 있다.

 

 3. 과학(Science) 섹션은?

ACT에는 시험과목 중 하나로 돼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부담을 느껴 SAT로 응시하기도 한다.

만약 데이터나 그래프, 가설 등에 관심이 많고 많은 이해를 하고 있다면 ACT 응시가 적합할 수 있고, 점수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ACT점수에서 Science가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SAT에서는 이 과목을 ACT처럼 별도 시험으로 치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이와 관련된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Reading and Writing과 Math에서 Science관련 구절이나 데이터, 차트를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 수학 시험의 유형은?

두 시험 모두 Algebra를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다 ACT는 geometry에 비중을 두는데 문제의 약 30~45%를 차지한다. 또 trigonometry(삼각법)은 약 7% 정도를 차지하며, SAT에서 잘 나오지 않는 matrices, graphs of trig functions, logarithms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SAT의 경우 geometry는 전체 문제의 10% 미만, trigonometry는 5%가 되지 않는다.

결국 algebra와 데이터 분석이 능숙하면 SAT가 유리할 수 있고, 앞에서 설명한 ACT의 수학 문제 유형이 익숙하면 이를 선택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수학의 또다른 차이점은 SAT가 수학공식 다이어그램(diagram)을 제공하지만, ACT는 이런 게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ACT를 선택할 경우 주요 공식들을 확실하게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5. 수학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ACT에서 수학은 전체 점수의 25%지만, SAT에서는 절반인 50%나 된다. 다시 말해 ACT에서 수학 과목을 망쳤다고 해도 총점에 미치는 영향이 SAT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학에 자신이 없다면 ACT가 총 퍼센타일(percentile: 백분위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이 역시 산술적인 계산일 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높은 점수를 받기 마련이다.

참고로 퍼센타일은 자신의 점수가 어느 수준에 해당되는 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험 총점이 90퍼센타일이라면 상위 10%에 포함됐다는 것이고, 70퍼센타일은 상위 30% 안에 들었다는 의미다.

 

6. Reading과 English

디지털 SAT는 25~150단어로 이뤄진 지문 하나 당 한 문제가 출제되고, 지문에 그래프나 표가 포함될 수 있다. 반면 ACT는 지문이 많고 내용도 길다.

그렇다고 해서 SAT가 더 쉽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해력과 분석, 추론, 어휘력, 문장력 등을 두루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ACT의 경우 english는 어휘력과 문법이 중요하며 문제 수가 많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reading은 4~5개의 지문을 읽고 40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래서 평소 독서를 많이 했다면 지문 내용을 빠르게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적으로 이 과목은 아무래도 ACT 응시자가 빠듯할 수 있다. 그렇다고 SAT가 쉽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7. SAT와 ACT 중 어느 게 유리할까?

일반적으로 학업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어느 시험에 응시하던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어느 시험을 치를 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두 시험 연습문제를 실제 상황과 똑같은 환경에서 풀어보는 것이다. 물론 아직 배우지 못한 과목들이 있는 경우라면 어느 것도 쉽지 않을 것이지만, 이 연습을 통해 어느 쪽이 보다 나은 점수를 받는 지 비교해 볼 수 있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문제 유형을 따져볼 수 있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했던 특징들을 자신과 비교해 본 뒤 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어느 시험에 응시할 것인지 결정을 내렸다면 관련 참고서나 기출 문제, 또는 시험 주관처 자료 등을 통해 문제 유형을 최대한 익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필립 기자

일자: 2024.06.13 / 조회수: 44

SAT가 유리할 까 ACT가 더 좋을 까

SAT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어 ACT는 문항 더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먼 장단점 하버드, 예일, MIT, 다트머스, 브라운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잇달아 SAT 또는 ACT와 같은 표준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때부터 다시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

일자: 2024.06.13 / 조회수: 0

‘자연’을 주제로 한 시니어들의 재미있는 미술 대전

제 3회 시니어 미술 공모전 리앤리 갤러리 주최, 주제에 맞는 그림 소재 충실해야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작품 제출, 8월 중 입상작 전시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시니어 미술 공모전이 올해로 벌써 3회를 맞는다. 첫해에는 많은 준비를 하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된 공모전이 ...

일자: 2024.06.11 / 조회수: 0

7만 5,000달러 미만 50대 이상 가정 절반“청구서 내기도 벅차”

돈찬치 풍요 속에 빈곤해지는 50대 이상 베이비부머 15%는 비상금조차 없어 인플레이션에 높은 카드 이자율 부담 커져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가정 많아져 역대 최고의 흥행을 올리는 증권시장의 돈잔치와는 달리 많은 미국인들, 특히 50대 이상 시니어들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

일자: 2024.06.11 / 조회수: 0

바이든의 ‘아픈 손가락’ 헌터 바이든 유죄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포르노 배우에 입막용으로 돈을 준 사실은 은폐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총기 소지 신청서를 작성할 때 거짓말을 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델라웨어 ...

일자: 2024.06.09 / 조회수: 0

“중독 문제는 숨길 수록 더 심해집니다”

AADAP 기숙치료 센터 뒷마당의 입소자들을 위한 쉼터 시설과 AADAP 기숙치료 센터에 있은 도서관 모습. AADAP 아시안마약방지프로그램 한인 등 아시안 중독, 마약 상담 및 치료 한인사회 심각하지만 공개 꺼려해 문제 도움 청하고 적극적인 해결 노력 필요 한인들은 중독 또는 마...

일자: 2024.06.08 / 조회수: 0

75세까지 여성 86%, 남성 80% 고혈압 시달려

운동하고 과일, 야채, 저염식 중요 한국인 65세이상 노인 65.2% 고혈압 혈관 손상 잃으켜 뇌졸중, 치매 유발도 120/80 정상 유지, 130/80 이면 고혈압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들 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고혈...

일자: 2024.06.06 / 조회수: 0

미국인 400만 명 매년 백내장 수술받아

80세까지 미국인 절반 이상 백내장 가져 눈 수정체에 안개 끼듯 흐려지는 현상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일반적인 시술 기술 발달로 다초첨, 3 초점 렌즈도 개발 백내장 수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진행되는 또 가장 일반적인 시술이다. 대부분 환자가 매우 만족하고 부작용도 거의...

일자: 2024.06.05 / 조회수: 0

가족 지인들 제공‘현물’지원 SSI 삭감 안 돼

9월 30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희소식 주거지 또는 음식 제공받아도 SSI 안 줄어 SSI 자격 근로 소득 1,971달러까지 가능 시민권 또는 근로소득 영주권 소지자 미국에서 은퇴자들이 돈이 없어 굶는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저축금이 없고 수입이 많지 않거나 없으면 정부에서 ...

일자: 2024.06.04 / 조회수: 0

대선 코앞 다가오자 바이든 망명 입국 제한 행정명령

국경 문제에 무대책으로 일관하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 대선이 다가오자 남부 국경으로 들어오는 망명 물결을 일부 막아 보겠다며 4일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바이든은 그동안 미국 영토로 일단 발을 디뎌 놓으면 피난처를 찾을 수 있는 권한 보장하는 정책 아닌 정책을 써오다가...

일자: 2024.06.03 / 조회수: 0

재채기에 콧물, 코막힘 “감기야 앨러지야”

봄철 단골 불청객 꽃가루 앨러지 기승 미국인 4명당 1명꼴로 시즌 앨러지로 고생 기온 올라가고 비 많아져 꽃가루 농도 높아져 소금물로 코 씻어내고 집에 돌아오면 샤워 만물이 눈을 뜨는 봄이다. 이미 입춘이 지난지도 반달이다. 그런데 이런 반가운 봄소식에 반갑지 않은 손님...

일자: 2024.06.02 / 조회수: 0

첨단 셀폰, 온라인 시대 속에 기생하는 첨단 사이버 범죄

“집 담보 대출 서류가 부족하니 작성해 보내라” 팁페이크로 위장해 수천만 달러 송금 사기도 직업이나 나이 상관없이 무차별 당해 지난해 셀폰 텍스트 메시지 사기 157% 증가 세리토스에 사는 김모 씨(78)는 이메일 편지를 받았다. 김 씨가 집을 담보로 신청한 대출 ...

일자: 2024.05.30 / 조회수: 0

트럼프 전 대통령 섹스 스캔들 유죄 평결 - 대통령 출마에 지장은 없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뉴욕주 배심원으로부터 2016년 섹스스캔들 무마를 위해 입막음 돈을 준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날 12명의 배심원들은 10시간에 걸친 평결 작업 끝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평결했다. 그에 대한 ...

일자: 2024.05.28 / 조회수: 0

알츠하이머 치매 신호 40대부터 진행된다

2050년 미국인 알츠하이머 환자 1,300만 명 정보 처리 능력 해마 부분에 불필요한 영향 흡연, 우울증, 고민, 당뇨, 혈압, 빠른 노화 위험 식생활 개선, 꾸준한 운동, 긍정적 태도 필요 요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그런데 치매는 꼭 70대 80대에만 찾아오는 ...

일자: 2024.05.27 / 조회수: 0

큰집 소유 베이비부머들, 다운사이징?‘NO’

방 3개 이상 미국 주택 28%는 60~78세 소유 60세 이상 시니어 대부분“다른 곳 이사 생각 없다” 집 안 팔아 이자율 올라도 가격 안 내려가 줄여 가고 싶어도 이사 갈 집 찾기 어려워 베이비부머들이 앞으로 10년간 은퇴 피크를 이룰 것이다. 이 많은 베이비부머세대들...

일자: 2024.05.27 / 조회수: 0

장에 기거하는 수많은 미생물 관리 잘해야 건강하다

채소, 야채, 견과류, 김치 등 많이 먹고 술, 담배, 가공식품, 육류 피해야 항생제 먹으면 장 미생물 99% 소멸 스트레스, 매운 음식 궤양에 영향 없어 장은 우리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기초 장기다. 먹는 것을 소화시키고 영향분을 흡수한다. 장 건강이 나쁘면 영양분 섭취가 어렵...

일자: 2024.05.24 / 조회수: 0

“술 마시기전 맥주 한잔하면 술 덜 취한다”는 낭설

독일 대학 연구팀 실험해 봤지만 근거 없어 위스키나 브랜디는 보드카, 진보다 숙취더해 물과 섞어 마시며 알코올 농도 줄이면 도움 술 섭취 줄이고 술 마시기전 음식부터 돗수 높은 술을 마시기전에 맥주를 마시면 덜 취한다고 믿는 한인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뉴욕타임스는 이...

일자: 2024.05.22 / 조회수: 0

하마스 무장세력 난입 때 납치된 여군들의 처참한 모습 분개

이스라엘 TV가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 무장조직이 이스라엘을 침공했을 당시 군 막사에 있던 폭행당한 파자마 차림의 여군들을 뒤로 묶어 끌고 가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22일 공개했다. 이 비디오는 하마스 무장조직 대원들의 바디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납치된 여군 중 5명 여...

일자: 2024.05.21 / 조회수: 0

바닥에 앉았다가 손안대고 일어날수 있을까

내 체력 나이는 50대 아니면 80대? 팔굽혀 펴기 몇회나 할 수 있는지 내몸의 최대산소섭취량 측정해 보기 비스듬히 팔꿈치로 누워 얼마나 버티나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으세요” “팔굽혀 펴기는 몇 개나 하실 수 있나요” 자신의 체력 나이가 얼마나 됐는...

일자: 2024.05.21 / 조회수: 0

소셜 연금 등 연방 베니핏은 부채 압류 안 돼

IRS, 위자료, 자녀 양육비 등은 압류 가능 IRS는 최대 15%까지, 법원 명령 필요 없어 위자료, 양육비 12개월 밀리면 최대 65%까지 401(k) 구좌내 돈은 채권자 수금 못 해 Q: 소셜시큐리티베니핏(소셜연금, SSA)을 받는다. 그런데 빚이 있는데 소송을 당하면 내 소셜 연금을 압류당...

일자: 2024.05.21 / 조회수: 0

환절기 피곤함 롱코비드 원인 일 수도

바이러스 감염되면 ‘사이토카인’ 신호 물질 발산 면역시스템이 온몸에 보내는 ‘명령’으로 피곤감 유발 휴식 취하고 일 줄이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하고 10일 이내 회복 안되면 롱 코비드 심하면 의사 진단 받고 다른 원인 찾아 볼 수도 계절이 바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