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윤제필_프로필-scaled (1).jpg

대전 필 한방병원 윤제필 원장

 

 

 

본보, 척추 전문 윤제필 필한방병원장 세미나 

활력인생.jpg

 

 

‘활력 넘치는 인생’8월 28일(수) 오전 9시~12시

“척추 건강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세요”

 
 
한인사회 유일의 웰빙 전문지 ‘US 메트로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아 미국 건강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공동 주관으로 척추 건강과 스트레칭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활력 넘치는 인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8월 28일 오전 9~12시 ‘은혜한인교회’에서, 29일에는 밸리의 인싱크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술 없는 척추 치료’로 유명한 한국 대전의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스트레칭 체조, 신나는 여흥, 메디케어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윤 원장은 2009년 자생병원 미국 지부를 개설해 미주 한인들에게 척추 건강을 전수했던 한의학 박사 및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US 메트로뉴스’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예약자들에게 별도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점심식사도 제공되며 경품 추첨, 참가자 전원에게 마스크, 타월 등이 담긴 구디백도 증정될 예정이다. 
US메트로뉴스의 이번 세미나는 ‘신라면’의 농심, 재미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 한솔보험, 한미보험, 엘림종합보험, 교통사고 레몬법 유산상속 전문 정대용 변호사, 일식당 아라도가 함께 한다. 
▶은혜한인교회 세미나 문의 및 예약: 본보 (562)538-8581 또는 (213)247-2938
 
 
‘수술 없는 척추 치료’로 유명한 윤제필 대전 필 한방병원장이 본보가 주관하는 ‘활력 넘치는 인생’ 건강 세미나에서 ‘척추 건강 비법-기적의 속 근육 스트레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8일 오전 9시~12시 은혜한인교회와 29일 밸리 인싱크대학에서 열린다. 
본보 창간 3주년을 맞아 미국 유수의 건강보험 회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건강 세미나에는 또 체조 강사 이유나 씨가 건강 체조를 시연한다. 척추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칭 방법도 익힐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의 간단한 메디케어 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US 메트로뉴스’가 추구하는 ‘시니어 웰빙 증진’ 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앉아 있는 생활이 많아진 한인들을 위한 “근육 및 척추 건강”을 위해 준비한 행사다. 
특히 노년에는 움직임이 많이 둔화되고 또 모든 것이 귀찮아져서 활동도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된다. 
손자 손녀들을 돌봐주는 시니어들도 많다. 이럴 때 반복적인 동작으로 근육과 관절이 퇴화되고 힘이 빠져 자칫 허리를 다칠 수 있다. 허리 건강과 근육 건강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다. 근육이 굳어지면 유연성이 줄어들며 근육이 약해져 몸의 균형 잡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낙상의 원인이 된다. 노년의 낙상을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등이나 목 부위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에서부터 하루 종일 손주들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 자녀 돌보는 엄마 등등 무료로 참석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행사다. 또 메디케어가 궁금한 한인들도 참석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제필 박사의 척추 건강 비법
“척추를 바로 세우면 가정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섭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 재활 의학과 전문의인 대전 필한방병원의 윤제필 원장이 특히 노년의 척추 건강과 치료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시연도 해 줄 것이다. 
윤 원장은 2009년 미국에 자생한방병원 지원을 개설해 ‘수술 없는 척추 건강’유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지금은 대전에 필한방병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많은 유수 방송에 출연해 척추 건강의 중요성과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는 한방 척추 의료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골퍼 최경주 등 많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근육과 척추 전담 주치의이기도 하다.  
 
수술은 마지막 방법
윤 원장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인 ‘기적의 속 근육 스트레칭’의 저자이기도 하다.
윤 원장은 “속 근육은 중심 근육, 코어근육으로 우리 몸의 깊숙이 자리 잡은 근육이며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근육”이라고 강조했다. 
뼈를 붙잡고 지탱하는 속 근육은 척추 복부 골반을 둘러싸고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우리 몸에는 3대 속 근육이 있다. 장요근, 요방형근, 척추기립근 등이 그것이다. 
그는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통증 치료법이자 예방법임을 강조하면서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 할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디스크 탈출이 심해 다리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택하고, 3개월 보존치료 후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권고했다.
김정섭 기자
 

 


 

‘캥거루 할머니’의 근골격계 질환
윤 원장이 한국 대전일보에 지난 4월 ‘캥거루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한의사 칼럼이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칼럼에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자녀의 양육을 대신해 주는 할머니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하루 2~3시간 아이를 품에 안고 지내는”할머니들을 ‘캥가루 할머니’로 표현했다.
문제는 이들이 가사 노동도 도맡게 되면서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양육과 가사는 경우에 따라 젊은 엄마들의 척추·관절 건강에도 무리를 일으키는데, 이미 관절과 인대에 퇴행이 온 노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그는 컬럼에서 적었다. 
윤 원장은 “하루 2~3시간 이상 아이를 품에 안고 지내면서 손목과 어깨, 허리 등 관절에 많은 손상을 입게 된다”면서 “퇴행과 반복된 자극으로 닳은 연골과 윤활막이 육아와 가사 노동으로 인한 부하 발생 시 관절에 대한 보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며 추가적인 관절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손목이 붓거나 욱신거리고, 어깨를 돌리거나 들어 올릴 때 소리가 나는 등 불편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척추에 반복적인 무리가 갈 경우 만성 요통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스트레칭 등과 같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중에 많이 판매하는 탄력 고무밴드나 가벼운 중량의 아령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집에서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로 물을 적당량 채운 500㎖ 생수병을 이용해도 좋다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하루 종일 손주 돌보는‘캥거루’할머니들 스트레칭법
 
 
하루 10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력 회복 
‘거북목’직장인도‘활력 넘치는 인생’환영
예약하면 추가 선물, 모든 참가자에 선물 점심
은혜한인교회서 8월 28일 오전~정오 신나는 세미나
 
 
 
스트레칭은 달리기 선수나 체조선수만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은 말 그대로 ‘당겨준다’는 뜻이다. 밤새 웅크려 있던 몸을 잡아당겨 하루의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주고 근육을 데워준다. 또 책상에 오래 앉아 쪼그라들었던 근육 등 몸 전체를 길게 늘려 몸에 유연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하루 종일 손주들을 보느라 시달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긴장된 근육도 이 스트레칭으로 간단히 풀어줄 수 있다. 
스트레칭은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매일 잠깐 동안만이라도 몸을 비틀고 당겨 주면 하루의 활력을 되살릴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도 아무 곳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다. 
 
스트레칭의 중요성
스트레칭은 근육을 유연하게 또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유연성을 키워야 관절을 잘 움직일 수 있다. 
유연성이 없다면 근육은 쪼그라들 것이고 뻣뻣하게 굳어진다. 이렇게 되면 움직일 때 근육을 모두 팽창해 사용할 수 없다. 그러면 관절통이 생기고 삐거나 근육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물론 몸의 밸런스도 망가져 낙상의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 의과대학 회보는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으면 넙적다리 뒤 근육인 ‘햄스트링’(오금줄)이 딱딱하게 굳어지며 다리 또는 무릎을 완전히 뻗기가 잘 안된다고 적었다. 결국 걷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의자에 오래 앉았다가 일어나면 ‘아고아고’신음소리가 절로 새나는 이유일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 근육에 힘을 주는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들이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다칠 수 있다. 
다친 근육은 관절을 충분히 받쳐주지 못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관절 부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버드 의대 회보는 경고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근육을 늘려주고 유연하게 해 줘야 한다. 이런 작은 행동으로도 근육 자체에 과중한 힘을 가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어디를 풀어져야 하나
움직이는 데 필수적인 근육을 풀어준다. 아래쪽 사지 즉, 종아리, 오금줄, 고관절 굴근(허리를 굽힐 때 사용됨), 허벅지 앞쪽 사두군을 먼저 풀어준다. 또 어깨와 목, 허리 아래 역시 스트레칭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매일 해주는 것도 좋다. 또는 한주에 최소 3~4회는 해 줘야 한다고 하버드 의대는 조언했다. 
근육이 따듯하게 데워지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다칠 수 있다. 근육 섬유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갑자기 스트레칭 하지말고 천천히 움직여 다소간의 웜업 과정이 필요하다. 
또 스트레치는 한동작에 약 30초가량 유지해 준다. 여기서 바운스를 하면 안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개운해 지고 키가 더 커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건강 세미나 행사 참여 방법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시니어부터 시니어를 돌보는 자녀들, 케어기버, 또는 자녀와 함께 하루 종일 집에서 머무는 엄마, 특히 의자 생활을 많이 하는 직장인, 셀폰이나 컴퓨터로 거북목을 걱정하는 한인 등등. 척추 건강을 이해하고 근육 긴장을 풀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보 ‘US 메트로뉴스’는 참가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또 마스크와 타월 등이 담긴 구디백도 무료로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사전 예약을 한다면 ‘신라면’, 타파웨어 등등 간단한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유익한 생활용품이 걸린 ‘상품 추첨’도 있다.  
US메트로뉴스의 이번 세미나는 ‘신라면’의 농심, 재미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 한솔보험, 한미보험, 엘림종합보험, 교통사고 레몬법 유산상속 전문 정대용 변호사, 일식당 아라도가 함께한다. 
▶예약 문의: 본보 (562)538-8581 또는  (213)247-2938. 
행사 일정 
▶일시: 8월 28일(수) 오전 9시~12시
▶장소: 은혜한인교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일시: 8월 29일(목) 오전 9시~12시
▶장소: 인싱크대학 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CA 91342
 
 

일자: 2024.07.31 / 조회수: 0

가짜 주차 위반 티켓 주의보

요즘 가짜 주차위반 티켓이 나돌아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캘리포니아 알함브라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에 주차위반 티켓이 붙어 있다면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짜 주차위반 티켓 사건이 빈발하기 때문이다. 이 가짜 티켓에는 QR 코드가 찍혀 있어 차주가 여기...

일자: 2024.07.31 / 조회수: 0

부모, 조부모 돌보는 어린이 케어기버 540만 명

중학생 4분의 1, 고등학생 16% 미성년자 케어기버 밥하고 빨래하고 먹여주며 부모 돌보기 학교 자주 빠지고 지각해 사회성 결여 우려 재정적 어려움 또는 홈케어기버 못 구하기 때문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부모나 조부모 또는 친척을 돌봐야 하는 어린이들이 의외로 많다고 월스트...

일자: 2024.07.28 / 조회수: 0

100세 시대의 또 다른 재앙“재정적 부담”

30년 내 100세 넘는 시니어들 10만에서 40만으로 은퇴 후 20년이 아니라 30년 40년 쓸 재정 준비 말년의 빈곤은 당사자도 힘들고 정부 부담도 늘고 시니어 인구 19%, 30년 후 23%로 늘어나 장수 시대다. 이제는 90을 넘기는 시니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모든 시니어들이 꿈꾸는 &...

일자: 2024.07.28 / 조회수: 0

치매의 60~80%는 알츠하이머병

회상, 날짜 기억 못 한다면 알츠하이머 의심 아미노이드-베타 단백질 과다가 원인 추정 일상과 기억 등 최소 2가지 이상이면 치매 의심 잘 관찰하고 조기 진단받고 운동하며 진행 늦추기 많은 사람들이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혼동한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일종이다. 현대 치매의 ...

일자: 2024.07.27 / 조회수: 0

멕시코 마약 두목, 다른 두목의 ‘배반’으로 비행기 탔다 미국서 체포

지난주 멕시코 최대 마약 조직 보스가 동업 마약 조직 보스의 속임수에 빠져 멕시코 북부로 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개인 비행기를 타고 있다가 비행기가 미국에 착륙하는 바람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마약 조직보스는 근 50년이상 연방 수사국의 추적을 피해다니다가 ...

일자: 2024.07.25 / 조회수: 0

뉴섬 주지사, 노숙 캠프 철거 행정명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최근 연방 대법원 판결에 힘입어 25일 노숙자 캠프를 전면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연방 대법원은 지난날 오리건의 한 도시가 주거지 밖에서 노숙하는 노숙자들에게 티켓을 발부하는 시 조치가 합헌이라고 판결했었다. 대법원은 노숙자 캠프...

일자: 2024.07.23 / 조회수: 0

애완동물 보험 들어 끝까지 함께 간다

월 60~70달러로 애완견 건강 보험 해결 돈 없이 수술 포기하고 버리는 경우 많아 나이에 따라 견종에 따라 보험료 달라 사고, 질병, 정기 검진 등 각각 별도 보험도 가능 개나 고양이는 오랜 동안 사람 곁에 머물며 사람을 위로하기도 하고 또 무한정 사랑을 쏟아준다. 집에 돌아...

일자: 2024.07.21 / 조회수: 0

바이든 대통령 재선 포기 – 해리스 부통령 경선 후보로 지지

와병설이 파다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81)이 21일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측근들의 계속되는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대선 후보 경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 수뇌부들은 바이든이 너무 나이가 든데다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

일자: 2024.07.21 / 조회수: 0

명예의 전당과 대통령 자유 메달 상

스포츠 선수 최고의 영예는‘명예의 전당’ 이보다 더 우위는 극소수‘대통령 자유 메달’ 지난 5, 6월 미국 스포츠계는 3명의 큰 별을 잃었다. 농구의 빌 월튼, 제리 웨스트, 야구의 윌리 메이스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

일자: 2024.07.20 / 조회수: 0

트럼프 – 밴스 상원의원 대선 유세 본격 시동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통령으로 공식 지명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와 20일 첫 유세를 시작했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미시간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100분이상 연설을 통해 민주당의 무역, 이민을 비롯...

일자: 2024.07.20 / 조회수: 0

전세계 ‘IT 대란’ – 일부 먹통

소셜시큐리티국의 전국 지역 사무소가 금요일인 19일 일제히 문을 닫았다. 국경일이 아니다. 한인등 많은 미국인들이 소셜시큐리티 사무실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또 메디케어와 소셜시큐리티 베니핏의 온라인 신청 역시 일부 접수되지 않았다. 이는 이날 전세계를 강타...

일자: 2024.07.18 / 조회수: 0

“대학별 입학사정 방식 알아볼 수 있나?”

CDS 자료 찾아보면 도움돼 대학이 게시해 정확도 높아 경쟁이 치열한 명문 대학들이 입학사정에서 어떤 절차와 방법을 통해 합격자를 선별해 내는 지를 알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략적인 추정과 제한된 자료를 통해 부분적인 것은 알 수...

일자: 2024.07.15 / 조회수: 0

은퇴자들‘어누이티’필요하지만 가입자는 고작 10%

은퇴자 12%만 어누이티에 대해 이해 소셜 연금만으로 못살아 어누이티 중요 소셜연금 이해도 못 해 시니어들 더욱 답답 내용 복잡해 제대로 된 세일즈퍼즌 만나야 USA 투데이는 최근 ‘개인재정’ 섹션 기사에서 어누이티(annuity 은퇴연금보험)는 미국 은퇴자들에게 필...

일자: 2024.07.13 / 조회수: 0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중 총격 – 귀 윗부분 관통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6시15분경 펜실베니아 버틀러에서 유세중 총격을 당했다. 다행히 총알은 그의 오른쪽 귀 위를 관통하고 지나가 트럼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트럼프를 총격 직후 시크릿 서비스 경호 요원들에게 둘러 싸여 유세 현상을 빠져나가 인근 병...

일자: 2024.07.12 / 조회수: 0

7월부터 숙박비 ‘바가지요금’ 금지

미국 내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숙박 요금 추가 금지 팜스프링 2박 1,200달러가 2,300달러로 둔갑 청소비, 심지어는 에어컨 사용료까지 받아 호텔, 공연 티켓 등도 공지 비용에 추가 못해 요즘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등 숙박과 관련된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일자: 2024.07.10 / 조회수: 0

외출 때 적정 온도 맞춰 놓으면 에어컨 전기료 절약

껐다가 켜면 풀가동하므로 돈 더 들어 에너지부,“에어컨 온도는 78도”권장 피크타임 시간대 전기 사용 피해야 오후 1시 이전 세탁기 등 사용 바람직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땀나는’ 뉴스가 쏟아 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뜨거운 공기를 대기중...

일자: 2024.07.09 / 조회수: 0

급한 건강 문제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응급실’로

보험 있다면 큰 부담없이 치료 미국 어느 ER 가도 모두 커버 받아 메디케어 파트 B에서 치료비 정산 얼마 전 전 언론사 동료이자 한인타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A 씨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파킹랏에 도착한 A 씨의 걸음걸이에서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발이 약간 땅...

일자: 2024.07.09 / 조회수: 0

올여름 코비드 감염 비상

한동안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 가는 듯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실은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다가 올 여름 다시 준동할 기미가 보이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 경고했다. 주류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내 코비드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 입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작 단계...

일자: 2024.07.06 / 조회수: 194

척추 근육 건강이 궁금하다면‘은혜한인교회’로

대전 필 한방병원 윤제필 원장 본보, 척추 전문 윤제필 필한방병원장 세미나 ‘활력 넘치는 인생’8월 28일(수) 오전 9시~12시 “척추 건강 챙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세요” 한인사회 유일의 웰빙 전문지 ‘US 메트로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

일자: 2024.07.05 / 조회수: 0

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더 거칠고 공격적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작, 폭염 더 심해질 듯 외출 자제하고 낮 운동 피하며 수분보충 뇌는 열 낮추기에 힘써 인지 기능 저하 노인 체내 수분량 줄어 갈증 덜 느껴 위험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첫날인 지난달 20일 미 전국이 가마솥 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중서부와 동부는 5일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