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전국활동 한인커뮤니티재단 공동
“한인사회 봉사 전념하는 단체에 지원 계속” 약속
한인사회 최대 메디칼 그룹인 서울메디칼 그룹이 의료 시스템 혁신 기업인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그리고이하 어센드)와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와 공동으로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와 소망소사이어티에 사회 봉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어센드는 2023년 서울메디칼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은 의료시스템 혁신기업이다. 또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미 전역으로 한인 사회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LA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인커뮤니티재단의 윤경복 회장은 “이번 로스엔젤레스에서 서울메디칼그룹 그리고 어센드와 함께 기부자 조언 파트너쉽을 맺은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기부금의 사용 목적과 취지에 맞게 안내하여,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환원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는 이번 기부금을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니어센터의 ‘2025년 어버이날 행사’와 2007년부터 한인들의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 및 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해온 소망 소사이어티의 ‘웰에이징(Well-aging)’사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의 목적은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가 그간 한인 시니어들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는 목적으로한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있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Myong Lee) 대표는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노력, 헌신, 희생을 직접 보아 왔다"면서 “시니어 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 것처럼 이제 저희가 그 단체들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기부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서울메디칼 그룹 이진호 상무 제공>
<사진설명>
서울 메디칼 그룹과 어센드 파트너십, 한인커뮤니티 재단이 소망소사이어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메디칼 그룹 제공>
서울 메디칼 그룹 9월행사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서울 메디칼 그룹
9월26일 라구나 우즈에서 열린 서울 메디칼 그룹 후원 추석 잔치에서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한인들이 시니어들의 북춤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9월18일 서울 메디칼 그룹 후원으로 열린 사우스베이 노인회 추석 잔치 및 38주년 기념식에서 최흠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월13일 가든그로브에서 서울 메디칼 그룹 후원으로 열린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추석잔치.
9월 14일 인기가수 최진희씨 초청 한가위 무료 콘서트에서 최진희 씨가 자신의 희트곡을 부르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 메디칼그룹과 웰케어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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