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심장병과 암 예방에 좋다 – 콜레스테롤 올리는 포화 지방은 극소량

건강을 책임 지는 어류 중 으뜸은 역시 연어와 튜나, 정어리로 꼽힌다. 이들 어류가 좋은 이유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최고라는 이유다.

최근 이들 어류에 손색없는 심장 건강 식품으로 새우가 꼽힌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따듯한 기후에 들러 싸인 플로리다 기후에 지역 특산 새우를 꼽았다.

새우는 해산 갑각류 중 가장 소비가 많은 종이다. 날것으로, 또는 냉동으로 가능하다. 또 가격도 비교적 싼편이다. 3온스 크기의 새우는 85 칼로리에 단백질이 18그램 함유돼 있다.

연어를 오메가 3 지방산이 끝판왕이다. 3온스  용량에1,500 밀리 그램 이상이 함유돼 있다. 새우는 200밀리그램이다.  새우는 콜로스테롤이 많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섭취 인구의 ¼은 콜레스톨에 민감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포화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하지만 3온스 새우에는 총 1.5 그램이 지방이 함유돼 있는데 포화 지방은 거의 없다.

새우에는 셀레늄과 아스타샌틴이 함유돼 있다. 새우 3온스에는 셀레늄 권장양의 48%가 들어가 있다. 셀레늄은 항산화제로 손상된 자유기를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다시말해 암과 심장병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셀레늄은 또 매우 강력한 염증 완화 항 산화제인 글라시온 페롯시다제이 생산을 촉진하는 필수 영양요소다.

아스타샌틴은 물고기와 새우의 핑크 빛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색소다. 역시 항산화 물질로 심장 건강과 암 위험을 줄여준다.

새우의 등에 보이는 내장이 불쾌하다면 제거해 먹으면 된다. 새우 등에 있는 긴 내장에는 박테리아가 들어 있는 열을 가하면 말끔히 제거된다.

새우와 같은 해산 갑각류는 앨러지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음식 앨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새우 섭취를 삼가해야 겠다. <존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