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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

 

성 김대건 안드레다 신부님 탄생 200주년 

11월 13일 리앤리 갤러리

 

제25회 남가주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이 11월 13일(토)부터 23일(화)까지 리앤리 갤러리(이 아그네스)에서 열린다.

103위 성당의 윤승식 모세 신부니 영적 지도아래 성 김대건 안드레다 신부님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당신이 천주교인이오?’하고 물었던 관장의 물음에 배교를 거부하고 순교하셨던 그 물음을 묵상하며 회원들 각자의 내면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회화, 공예, 사진, 도자기 등으로 묵상에 대한 작가들의 느낌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었으며,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올해의 참여회원은 김윤진, 김성일, 주선희, 김원실, 장제인, 김복임, 권케니, 한헬렌, 박그레이스, 오수완, 심계식, 황수잔, 강세실리아, 김글라라, 김인철, 시제시카, 양문선, 이미정, 정스텔라, 최유니스, 임주빈, 최미카엘, 정니나, 황데레사, 곽설리, 김쥴리아, 이경하, 김미경, 김천애다.

판매 수익금은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작은 사랑 실천을 하고 있으며, 가톨릭 미술가회 회원이 되려면 세례를 받은 가톨릭 신자이거나 예비자로서 미술을 전공한 분, 3년 이상 활동을 하고  있는 분, 1회 이상의 개인전을 하신 분(그룹전 3회이상) 중에 2개 항목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가입 의사가 있는 분은 김천애 회장(626)221-4220)에게 연락하면 된다.       

▶날짜: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장소: 리앤리 갤러리 3130 Wilshire Blvd. #502, Los Angeles, Ca (213) 365-8285

▶시간:  평일 11~6시, 토 12~4시                                                                                                                                      

 

일자: 2021.11.21 / 조회수: 888

색을 통한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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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11.13 / 조회수: 63

회원들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작품

<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 성 김대건 안드레다 신부님 탄생 200주년 11월 13일 리앤리 갤러리 제25회 남가주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이 11월 13일(토)부터 23일(화)까지 리앤리 갤러리(이 아그네스)에서 열린다. 103위 성당의 윤승식 모세 신부니 영적 지도아래 성 김...

일자: 2021.11.09 / 조회수: 145

“실용성과 예술성, 두루 갖춘 작품”

Kent Kahlen Functional arts - The art collections of Gallery KLBT <Functional Art> 실용적인 미적 오브제 기능적 예술은 응용예술 예술의 형태는 크게 7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평면적인 회화, 입체적인 조각, 문학, 영화예술, 음악, 건축과 무대 공연예술로 정리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128

<전시소식> 12명 작가의 다양한 예술 한자리에

맨 윗줄 왼쪽부터 김경옥, 강태호, 김소문, 윤태자, 김태옥, 미셸 오, 둘째 줄 왼쪽부터 홍선애, 김지연, 최지원, 배정연, 이진희, 이경희(케이 리). 예원·서울예고 동문전 30여 점 작품들 리앤리 갤러리서 11월 12일까지 전시 예원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 ...

일자: 2021.10.23 / 조회수: 334

대상을 단순화… 본질적 아름다움 추구

몬드리안의 초기 작품‘Gray Tree’(1911) 입체파의 영향으로 대상을 해체하는 단계. 몬드리안의 70대 뉴욕에서 한 작품‘New York-Boogi Woogi’ 검은 선이 없어지고 밝고 화려해짐. 몬드리안의 Composition Red, Yellos, Blue. 차가운 추상의 대표 <피에트 ...

일자: 2021.10.12 / 조회수: 74

코로나 시대 삶의 긍정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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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10.05 / 조회수: 470

“진정한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위 그림부터 반고흐의 자화상. Van Gogh’s Bedroom. 인디아나폴리스에서 했던 반고호의 3D immersive Van Gogh exhibition. <현대미술의 초석, 빈센트 반 고흐> “붓이 영혼·지성을 위해 존재” 죽어서 더 빛난 비운의 작가 일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

일자: 2021.09.08 / 조회수: 84

잃어 버린 시간… 새 삶을 희망하는 긍정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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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건초더미 - 칸딘스키를 화가의 운명으로 바꾸어 놓은 작품.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 “Composition #7” Series. 음악과 접목된 칸딘스키의 작품 “Composition #9” Series. <현대 추상화의 아버지> 칸딘스키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 구성 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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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19 - 그 시간을 넘어’세 번째 전시> 19명 작가 릴레이 작품전,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페기리 작가 전통성과 보편성이 있는 인간관계의 회복 박영라 작가 팬더믹 시대의 새로운 질서… 우리는‘다시 살기’를 시작할 것 김서연 작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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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19-그 시간을 넘어’두 번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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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Beyond the Time> 우리 모두에게 기억될 2020. 팬더믹이란 초유의 사태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간을 힘겹게 보내왔다. 이제, 긴 터널의 끝자락을 향하여 희망이란 빛을 보고 있다. 잃어버린 지난 1년의 세월 속에서 우리는 잃은 것도 있지만 동병상련이라는 공통분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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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again, like before…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현혜명 전시회 후기> 5월 내내 나의 모든 시선은 뉴욕으로 향했었다. 시작부터 쏟아져 나오는 낭보에 경의로움을 금치 못하는 하루하루였다. 뉴욕 맨하튼 트라베카 지역의 화랑에서 전해져 오는 소식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그 전시회의 주인공은 바...

일자: 2021.05.29 / 조회수: 185

“그림은 노력한 만큼 보이는 내 마음의 거울”

‘Spanish Dancers’digital art by Bruce Thacker. 나는 꽤 오랜 시간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 미술대학을 다니면서 방학 때마다 아이들 그림지도를 시작으로, 대학원 때는 캠퍼스 내의 부속 중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일 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대학에서 미술관에서 ...

일자: 2021.05.25 / 조회수: 422

“미에는 정답이 없다”

미술이란 무엇일까? 미술이란 나에게 무엇인가? 우리는 학창 시절에 미술 수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그 답을 쉽게 내리지 못한다. 아름다울 미에 기술 술을 보태어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술 정도로 미술을 정의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이며, 그 아름다...

일자: 2021.05.25 / 조회수: 126

희망의 색으로 시작하는 봄!

봄, 봄, 봄! 절기상으론 봄인데 오랜 시간 마스크를 쓰고 지내서인지 계절의 감각을 느끼기엔 아직도 둔한 감이 있다.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죽어있던 들풀들이 파릇파릇 굳은 땅을 뚫고 나오는 것을 보면 비로소 봄이 우리 앞에 오고 있음을 알린다. 생명력의 시작이다. 봄에는...

일자: 2021.05.25 / 조회수: 32

“들판에 방목된 소떼풍경, 아름다워”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 소의 해다. 화고로 어떤 그림을 택할까 고심끝에 몇해전 그려놓았던 소떼들의 그림으로 골라보았다. 올해도 소처럼 묵묵히, 앞으로 힘차게 뚜벅뚜벅… 하와이주 최북단 카와이(Kauai)섬에 10년간 살았던 적이 있다. 하루하루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에 ...

일자: 2021.05.25 / 조회수: 61

“아트는 우리 영혼을 숨쉬게 하는 공기”

“Power of Mind”21x14 inches, Lithograph 처음 Metro News의 원고청탁을 받고 망설였다. 나 자신 평생 그림을 그리고 그림 속에 살고있는 화가지만, 아직도 그림은 답이 없다. 어렵다. 그러나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한마디 “아트는 우리의 영혼을 숨쉬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