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헬스 메디케이 플랜 한상일 매니저 “최고의 선택될 것”강조
10월 15일부터 12월 7일은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이다. 이를 AEP(annual enrollment period)라고 부른다. 극빈자 보조를 받거나 은퇴, 이주, 만성 질병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일반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1년에 한 번만 마음대로 플랜을 변경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여러 보험 회사들의 플랜 또는 같은 회사의 플랜이라도 종류가 다른 플랜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보험 플랜을 여러 개 신청해도 된다. 하지만 12월 7일 마감일 전까지 마지막에 신청한 플랜이 내년 1년 가입자의 건강을 책임질 보험이다.
‘오리지널’ 메디케어에서 제공하지 않는 치과, 침술 등 추가 혜택이 많은 메디케어 파트 C로, 파트 C 플랜에서 다른 파트 C 플랜으로 등등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 기간을 놓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내년 AEP 기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센트럴 헬스의 한상일 브로커 어카운트 매니저는 “이 기간 중 비용 부담이 거의 없고 추가 혜택이 풍부한,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 플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상일 매니저가 밝힌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 플랜 관련 일문 일답이다.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 플랜은 어떤 회사 인가
▲센트럴 헬스 메디케어 플랜은 좀 더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다양한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려는 의사들에 의하여 2004년 설립됐다. 현재 한인사회와 친숙한 서울 메디컬 그룹을 비롯해 한미 메디컬, 센터 메디컬 등 50개의 IPA(메디컬 그룹) 와 계약되어있다. 매년 바뀌는 다른 플랜들의 혜택들과 다르게 센트럴헬스는 의사 방문 및 병원입원 등 대부분의 기본 혜택 이 ‘0’ 코페이로 유명하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
▲반드시 파트 A와 파트 B에 가입했어야 한다. 또 서비스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오렌지 카운티, 샌버나디노 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벤추라 카운티와 북가주 산마테오 카운티 지역 거주자만 된다.
-2022년 하일라이트(메디케어 플랜)를 정리한다면
▲무제한 병원 입원을 제공한다.
▲50마일까지 왕복 무제한 교통편 제공한다. 시니어들이 더이상 병원 다닐 때 택시 등 교통편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매달 50달러 까지 피트니스 사용료를 보조한다. 지정된 헬스클럽뿐만 아니고, 골프장 그린피와 연습장 비용도 포함된다. 또 한군데서 다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20달러 골프장 + 30달러 헬스클럽 해도 된다.
▲당뇨 등 해당 만성 질환이 있다면 농산물/과일 배달 (1달에 1박스씩)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해당된다면 서로 다른 날 배달 받을 수도 있다.
▲치아 미백, 스케일링을 포함한 많은 치과 치료를 ‘0’ 코페이로 받을 수 있다. 치과치료는 년 최대 사용 금액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 무제한 구강 검사 등 필요하면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구급차도 40달러로 대폭 내렸다. 보통 구급차의 경우 가까운 거리도 비용이 많이 나온다.
▲MRI, CT 등 비싼 검사도 $0 코페이, 매년 300달러까지 안경 혜택, 한국 등 해외에서 응급실에 가게 되었을 때 최대 10만 불 까지 치료비 환불, 보청기 2,000달러까지 보장, 일반의약품 (OTC)도 매 3개월마다 최대 125달러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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