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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코비드 19 끝나지 않았다” 

신규 감염사례 다시 시작

 

코비드 19 감염 케이스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가을과 겨울 1,000 신규 감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백악관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번 예측이 정확하다면 미국 인구의 30%가량이 바이러스에 감염 것으로 우려된다.

백악관의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1,000만명 전후로 감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CNN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3 정부 예산안에 검사 치료 예방에 필요한 225억달러의 코비드 19 보충 예산을 포함시켰지만 현재 예산안에는 제외된 상태다. 만약 예산이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면 백악관은 검사 신규 치료, 백신 예산을 시니어 백신에 집중해야만 한다고 행정부 관계자들은 밝혔다.

같은 발언은 미국 질병통제예방국(CDC) 미국 성인 60% 어린이 75% 지난 2월까지 코비드-19 감염됐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다.

 

새로운 코비드 확산

현재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행정부는 코비드 19 재확산이 올여름 남부 주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냉방 장치가 잘된 실내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되는 확산세는 점차 북상해 올가을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행정부는 우려했다.

아미시 아달자 존홉킨스 보건 안전센터 수석 교수는 감염 사례를 계속 늘었다 줄었다 것이라면서 코비드 바이러스는 결코 소멸되지 않으며 일반 감기의 30% 차지하는 기타 4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우리 주변을 떠돌 이라고 경고했다.

밴더빌트 의과대학의 윌리암 샤프너 감염병 전문 교수는 코비드의 재확산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경증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계속 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을이면 백신과 자연 감염으로 인한 면역이 쇠퇴하기 시작하게 되고 실내에 마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많이 확산 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백신이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완전 백신을 마쳤다면 중증으로 번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비드 변종 

델타와 오미크론 변종이 우세종이었지만 지금은 BA.2.12라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미국내 신규 감염사례의 36.5%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 비해 3.5% 증가했다.

아달자 교수는 변이종은 백신이나 이전 감염으로 인한 면역의 일부를 피할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방어 수단을 피할 수는 없을 이라면서 입원은 막을 있다 전했다.

변종은 6개월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올가을과 겨울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지배종으로 남을지는 없다. 만약 오미크론과 관련된 면역이 듣지 않는 새로운 변이가 튀어 나온다면 심각한 수준이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확산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달자 교수는 코비드 19 없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각자 스스로를 지킬 있는 방법으로 찾아야 하다 경고했다.

의료인들은 백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특히 감염이 시작된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세척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실내 공간을 피해야 한다.

집에 KN95 N95 마스크를 비축해 놓는 것이 좋다.

아달자 교수는 코비드 19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재차 경고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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