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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시사가 캘리포니아 주민들 절반에게 또 현금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예산안을 편성해 주목된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26일 주민 절반 이상에게 주 차원의 경기 부양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 사물실에 따르면 올 늦가을 개인 당 최고 1,050달러까지 2,300만명의 주민들이 총 1,700만달러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 기금은 캘리포니아의 970억달러에 달하는 기록적 흑자 예산에서 충당된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개스 비와 인상되는 식품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격은 캘리포니아 주민이며 자녀들에게도 지급된다.

예산안에 따르면 지급금은 3부류로 나뉜다.

독신의 경우 75,000달러 이하 수입자는 350달러, 75,001~125,000달러는 250달러, 1235,001~25만달러는 200달러를 받는다.

부부 공동 세금 보고의 경우 15만달러 이하 수입은 700달러, 151~25만달러는 500달러, 25~50만 달러는 400달러씩 제공된다.

독신이나 부부 공동 세금 보고와 관계없이 부양 가족이 있다면 추가로 350달러, 250달러, 200달러가 지급된다.

수표는 10월말까지 데빗 카드 또는 은행 디파짓으로 송금된다고 새클라멘토 NBC TV 가맹국 KCRA가 보도했다.

주정부는 또 101일부터 디젤 연료 세일즈 택스를 12개월 동안 중단할 예정이다. 갤런당 23센트에 해당한다. 렌트와 유틸리티 부양 프로그램과 지역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충당된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김정섭 기자>

 

독신

금액     연수입

$75,000    $350

$75,001~$125,000    $250

$125,001~$250,000     $200

 

 

부부 공동 세금 보고

금액     연수입

$700    $150,000 이하

$150,001~$250,000     $500

$250,001~$500,000     $400

 

 

부양 자녀들이 있다면 추가로 각 수입별 $350, $250, $200 지급

일자: 2022.06.28 /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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