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insulin.png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

뉴섬 주지사는 많은 미국인들이 한달 300~500달러를 인슐린 비용으로 사용한다. 캘리포니아는 이제 직접 주정부가 나설 이라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주 인슐린 생산을 포함한 3,080 달러의 예산에 서명했다. 예산에는 1,000억달러의 인슐린 생산 계약 예산이 포함됐다. 예산의 절반은 저비용 인슐린 개발에 할당됐고 나머지 절반은 캘리포니아내 인슐린 제작회사에 지원된다.

주지사실은 이미 주정부 생산 인슐린은 보험회사의 지출 비용을 70%가량 낮출 있을 것이며 비용은 다시 소비자들에게 돌아 것이라고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밝힌 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슐린은 음식에서 흡수되는 당분을 분해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당뇨 환자는 기능이 약화된다.

미국인 160만명은 췌장에서 인슐린 생산을 하지 못하는 1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생명 유지를 위해서는 인슐린 호르몬을 주사해야 한다.

2 당료병은 당료환자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3,500명에 달한다. 췌장에서 인슐린은 만들기는 하지만 체내에서 작동하지 않아 심하면 역시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4종류의 인슐린은 지난 10 사이 가격이 3배나 뛰어올랐다.

전문가들은 제약회사들이 보험회사와 가격 협상을 벌일 있는 미국의 자율 시장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가장 인슐린 구입자인 메디케어는 이런 가격 협상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약회사들은 가격 인상을 점도 효과적인 제품 개발 비용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고 성토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내 주로서는 처음으로 인슐린 제작에 나서는 주로 등록되지만 이미 콜로라도 주지사는 지난해 인슐린 가격을 1인당 100달러로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연방 의회도 지난 4 인슐린 가격을 35달러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최소 10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동의해야 법안이 상원에 상정된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2.07.10 / 조회수: 352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슐린 자체 생산 - 가격 인하 목적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일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

일자: 2022.07.10 / 조회수: 0

“음식물 1/3가 쓰레기로 … 상표 날짜 잘 못 이해 때문”

유효 날짜를 잘못 이해해 쓰레기로 나가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다고 미국 농무부(USDA)가 밝혔다. USDA에 따르면 수확된 음식의 거의 1/3는 쓰레기로 나가며 대부분은 불필요하게 버려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잘못 버려지는 음식은 소비자들이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음식물 포장지...

일자: 2022.07.08 / 조회수: 0

부모 5명당 1명꼴로 애 보느라 직장 떠나

자녀 맡기는 비용 너무 올라 연방정부“보육비 수입의 7% 합당” 실제는 이보다 훨씬 더 높게 부담 정부와 고용주의 지원 정책 필요 지적도 미국 부모들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다. 어린이 학교나 베이비 시터 등 자녀를 맡기는 보육비용이다. ‘케어 닷...

일자: 2022.07.06 / 조회수: 0

자동차 가격 웬만한 집 페이먼트 수준

요즘 자동차 가격이 크게 뛰어오른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로 인해 웬만한 수입으로는 자동차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힘들다. 자동차 가격의 교과서 격인 ‘켈리 블루 북’에 따르면 지난 5월 새 자동차 평균 가격은 4만7,148달러로 나타났다. 전달 대비 472달러...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야간 빈뇨’숙면 해치고 신체 이상 신호일 수도

65세 이상은 자칫 낙상 위험 증가 두번 이상 화장실 간다면 의사와 상의 잠자리 2시간 전 물 마시지 말고 술, 탄산수, 카페인 섭취 줄이고 밤에 자다 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잠도 설칠 것이고 숙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혼자만의 고민은...

일자: 2022.07.05 / 조회수: 0

"소비 줄이면 개스값 4달러 이하로 떨어져"

“개스값 하락은 소비자의 소비에 달려 있다” 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5일 갤러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그렇다고 개스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 같지는 않다. 전문가들은 개솔린 가격 인하는 운전자들이 얼마나 운전을 적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벡티스 에너...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카운티 2/3는 코비드 고 감염지역 – 마스크 강제할 수도

코비드 – 19이 맹렬한 기세로 다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카운티 2/3가 코비드 – 19 고감염 군에 진입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고감염군은 질병예방통제국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권고 대상이다. 신문에 따르면 보건국 관계자들은 이미 수주전부...

일자: 2022.07.04 / 조회수: 0

시카고 부촌 독립기념인 퍼레이드서 총기 난사, 6명 사망 30여명 부상

일리노이 시카고 인근 교외지역의 소도시 하일랜드팍에서 4일 오전 10시15분께 한 남성이 지붕에 숨어 길거리는 지나던 독립기념일 기념 페레이드를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6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총격 직후 22세의 남...

일자: 2022.07.03 / 조회수: 0

일반 우표값 58센트서 60센트로 - 7월10일부터

미국 일반 우표값(Forever stamp)이 7월10일부터 2센트 오른다. 현재 58센트에서 60센트로 인상된다. 일반 우표 ‘포에버 스탬프’란 글자 그대로 한번 사람 영원히 오른 우표 값이 아니라 우표가 다 떨어질 때까지 같은 값의 우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예를들이...

일자: 2022.07.02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비드 입원 환자 계속 늘어 – 마스크 재개 될 듯

코비드 – 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자 LA카운티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1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카운티 병원에 입원한 코비드 환자는 808명으로 전날 779명에서 더 늘었다. 이중 74...

일자: 2022.07.01 / 조회수: 0

그랜드 캐년에 노로바이러스 창권, 방문객 주의령

<사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웹사이트 캡쳐> 유명 관광지 그랜드 캐년에 심각한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돌고 있어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공원 관리부는 4월에서5월 그랜드캐년에서 래프트와 캠핑을 즐기던 15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위장 장애를 일...

일자: 2022.06.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보류법 6월말로 종료

3개월 연장됐던 캘리포니아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이 30일 자정으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렌트비를 내지 않은 세입자들은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 3월 말로 만료된 세입자 퇴거 잠정 보류법을 7월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다만 3월말까지 주 세입자 ...

일자: 2022.06.29 / 조회수: 0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21년 연속 AAA 4 다이아몬드 획득

평안함, 안전, 청결 등 27개 분야 최상급 평가 식당 ‘그레이트 옥 스테이크 하우스’도 4 11년째 4 다이아몬드 페창가(Pechanga) 리조트 카지노가 전미 자동차 협회(AAA)의 독립 호텔 평가 기준인 2022년 ‘AAA 4 다이몬드 상’(AAA Four Diamond Award)를 ...

일자: 2022.06.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10월말 주민에 최대 1,050달러 부양금 -- 디젤세도 1년 중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시사가 캘리포니아 주민들 절반에게 또 현금 지원을 해주는 내용의 예산안을 편성해 주목된다.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26일 주민 절반 이상에게 주 차원의 경기 부양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 사물실에 따르면 올 늦가을 개인 당 최고 1,050달러...

일자: 2022.06.2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6월 이전 모기지 체납자 지원 확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비드 -19으로 인해 재산세를 내지 못했거나 모기지 페이먼트를 하지 못한 주택 소유주들을 돕기 위한 ‘모기지 릴리프 프로그램’(Mortgage Relief Program)을 2022년 상반기까지로 확대했다. 주정부는 6월30일 이전 최소 두차례 페이먼트를 못해 ...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연방 대법원 50년 만에 여성 낙태권 헌법 권리 철회 - "주의회가 결정해야"

연방 대법원이 50년간 유지해 오던 여성의 낙태 권리법을 철회했다. 대법원은 24일 반세기만에 ‘로우 대 웨이드’ 케이스를 뒤집고 낙태를 미국 헌법적 권리에서 제외시켰다. 또 합법 여부는 여성의 건강을 다루는 문제이므로 각 주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

일자: 2022.06.24 / 조회수: 0

장례나 화장 서비스는 사전 준비 바람직

코비드 19 사망이면 9,000달러까지 보조 갑작스러운 상황엔 바가지 주의 FTC, 부당 과장 광고 등 법으로 단속 장례용품, 서비스 대부분 소비자 선택 장례의 목록별 비용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장례나 화장을 결정할 때 종종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일자: 2022.06.23 / 조회수: 0

한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한다면…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일자: 2022.06.22 / 조회수: 0

미국 유아 데이케어 비용 대학 학비보다 비싸 – 양육비 $286,000

미국 자녀 양육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연방 차원의 가정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미국 어린이 1,200만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산층 가정조차 매일 지출해야 하는 양육 경비 때문에 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

일자: 2022.06.18 / 조회수: 0

생후 6개월 이상 미국인 코비드 백신 가능 --- 빠르면 20일부터

<모더나 웹사이트 mRNA 홍보 사진> FDA 이어 18일 CDC 최종 승인 권고 모더나는 4주간격 2회, 화이자는 3회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미국인들은 코비드 – 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8일 이틀간의 검토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