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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코비드 - 19 종식을 선언했지만 의학계는 믿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다시 코비드 - 19 케이스가 급증하고 있어 미국에도 또다른 감염 파도가 밀려 올것이라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유럽 질병예방 통제국(유럽 CDC)에 따르면 유럽 연합 15개 국가에서 코비드 사례가 증가하고경고했다.

지난 2주간 가장 많은 감염 사례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에서 발현됐다. 하지만 병원 입원이나 중환자 실 치료는 감소하고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2차 부스터 샷 접종 비율은 7%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보다는 더 높다.

한편 보건 당국자들은 겨울철을 앞두고 부스터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BA.4, BA.5 오미크론 변종과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를 목표로 한 최신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소멸되어 가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감염의 위험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올가을 부스터 샷을 맞을지 확실치 않다.

최근 카이저 패밀리재단의 설문에 따르면 미국인 거의 절반은 최근 나온 부스터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케이스는 지난 7월 중순 일일 평균 거의 13만명 수준이었다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신규 감염자는 43,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처럼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일부 예측 모델은 이달부터 재 감염이 시작될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 2022.10.1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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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10.04 /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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