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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값이 내년부터 또 오른다.

포에버 스탬프로 불리는 일반 우표 가격은 내년 122일부터 기존 60센트에서 3센트 오른 63센트다. 연방우체국은 지난 7월 우표 가격은 58센트에서 60센트로 올린바 잇다. 1년전에는 55센트 였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일반 우표가 있다면 가격 인상과 관계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포에버 스탬프라고 부른다.

연방우체국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 우표를 포함해 기타 우송료를 4.2% 인상한다고 밝혔다. 내년 우편 요금 인상은 지난 8월 이미 예견돼 있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체국 운영 예산이 10억달러 추가 됐다.

우체국은 또 등기 우편물, PO 박스 대여비, 머니오더 수수료, 보험료등도 함께 인상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인상은 우편통제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치게 된다.

우체국은 또 우편물 폭주가 예상되는 연휴철 가격 또한 122일부터 인상한다.

가격은 우편물의 무게와 거리에 따라 달라져 적게는 25센트가 오르며 무게가 많이 나가고 장거리로 보내지는 상업용 특급 우편 등은 최고 6.50달러까지 오른다.

 

일자: 2022.10.19 / 조회수: 0

“운동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 높다”

노견의 최소 14~35%에서 치매 운동하지 않은 개는 위험 6.47배 개 건강도 견 주 환경 따라 영향 개도 치매에 걸린다. 치매는 인지 장애를 말한다. 그런데 운동이나 활동이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개의 치매는 어느 집에 살고 있는냐에 따라 위험성이 높을 ...

일자: 2022.10.19 / 조회수: 0

5시간 이하 취침은 2가지 이상 만성 질환 위험 30% 더 높여

50세가 넘어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잔다면 나중에 최소 2가지 만성 질환이 시달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한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플로스 메디슨’ 학회지에 발표된 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이내 잠을 자는 사람은 7시간까지 자는 사람보다 암, 당뇨...

일자: 2022.10.18 / 조회수: 0

올겨울 또다른 변종 BQ.1, BQ.1.1 확산 우려

미국에 새 오미크론 코비드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 백악관 의료 고문 앤서니 파우치는 미국에 새로운 코비드 변종인 BQ.1과 BQ.1.1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질병통계예상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까지 BQ.1과 파생종 BQ.1.1이 미국내 ...

일자: 2022.10.17 / 조회수: 0

55~75세 여성 자궁내막암 주의

팹 테스트, HPV로 조기 진단 충분히 치료 가능한 암 과다 출혈 등 의사 진단 필수 여성 3%는 기형 자궁 가져 자궁은 생명의 근원이다. 외부 환경과 격리해 새 생명에 영향을 공급해 준다. 이런 중요한 장기가 역사적으로 잘못 알려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옛날 자궁은 몸속을 돌...

일자: 2022.10.16 / 조회수: 714

내년부터 우표값 3센트 오른 63센트

우표값이 내년부터 또 오른다. ‘포에버 스탬프’로 불리는 일반 우표 가격은 내년 1월22일부터 기존 60센트에서 3센트 오른 63센트다. 연방우체국은 지난 7월 우표 가격은 58센트에서 60센트로 올린바 잇다. 1년전에는 55센트 였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일반 우표가 있다...

일자: 2022.10.15 / 조회수: 0

죽은 남편 소유 자동차, 대출 있다면 부인 책임

캘리포니아 등 9개 주에서 적용 대출 은행에 통보해 재융자 가능 DMV 소액 선언서 접수해 타이틀 변경 남편이 사망했다. 그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는 어떻게 되나. 남편 이름으로만 되어 있는 자동차다. 딜러에 돌려줘야 하나. 아니면 내이름으로 타이틀을 바꿀 수 있나. 아직 페이...

일자: 2022.10.15 / 조회수: 0

푸드 스탬프 10월부터 12.5% 인상

푸드 스탬프로 불리는 ‘영양보충보조프로그램’(SNAP)이 미국 사회 복지 생활비 조정 COLA에 따라 10월1일부터 12.5% 올랐다. SNAP은 저소득층 가정의 음식 구입비 보조 프로그램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제공하지만 운영은 각 주정부에서 맡는다. 예전에는 푸드 ...

일자: 2022.10.14 / 조회수: 0

치매 진단 5~9년 전부터 전조 증상 확인 가능

치매를 진단 10년 전부터 감지할 수 있다고 캠블리지 대학의 최근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조기 진단과 치료로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획기적인 보고서로 평가된다. ‘알츠하이머 협회’ 학회지 ‘알츠하이머 와 치매’에 실린 이 보고서는 자발적으로 ...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자동차 번호판도 디지털화

캘리포니에서도 자동차 디지털 번호판이 보편화 될 것 같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1일 디지털 번호판 법안 AB984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 2018년부터 한시적으로 디지털 번호판을 시범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대상자 17만5,000명의 자동차 소유주 중에서 1만명만이 사용하...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LA 카운티 노숙자 300명에 3년간 월1,000달러 기본 소득

LA 카운티가 무작위로 선정한 극빈자(대부분 노숙자) 300명의 젊은이들에게 매달 기본 소득으로 1,000달러를 지불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LA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시범프로그램은 LA 카운티 공공소셜서비스국이 제안한 것으로 3년간 18~24세 300명가량을 선정해 3...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인종 비하 발언 마티네스 LA 시의원 결국 시의원직도 사임 - 검찰은 LA 시의회 조사

동료 시의원의 아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과 멕시코 원주민을 경멸하는 녹음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자 LA 시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던 누리 마티네스(민주) 제 6지구 시의원이 시의장직 사임 이틀만인 12일 시의원직도 내려 놨다. 2013년 LA시 제 6지구 시원...

일자: 2022.10.12 / 조회수: 0

미국인 가정 절반, 가장 죽으면 6개월 못버텨

팬더믹 이후 생명보험 필요성 고조 미국인 3분의 2“재정적 안정감 찾아” 젊어 가입하면 적은 돈으로 큰 효과 가족, 자녀 고려해 가입, 금액 결정 전세계 팬더믹은 인간의 생명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여실히 증명했고 또 예기치 않은 순간을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

일자: 2022.10.11 / 조회수: 0

면역 체계 회피하는 BA.2.75.2 바이러스로 올겨울 우려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하위 변종 BA.2.75.2이 아이사와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에서도 2명의 환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하위 변종은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체계나 최근 오미크론 특화 백신도 뚫을 수 있어 안소니 파우치 백악관...

일자: 2022.10.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2025년부터 과일 애채부 플라스틱 봉지 사용 금지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주 식품점내 모든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일반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모든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주가 됐다. 이번 서명으로 오는 2025년부터 과일과 야채부에 비치된 플...

일자: 2022.10.10 / 조회수: 0

인종 차별 발언 스켄들 마티네스 LA 시의장 사임

동료 백인 시의원의 흑인 아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과 멕시코 원주민을 경멸하는 녹음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LA 시의회 의장 누리 마티네스(민주) 제 6지구 시의원이 10일 시의장직에서 사임했다. 그는 또 자신의 발언이 흥분된 상태에서 나온 부적...

일자: 2022.10.10 / 조회수: 0

11월 6일 섬머타임 해제 - 올해로 마지막이 되려나

섬머타임이 11월 6일(일요일) 해제된다. 오전 2시가 오전 1시로 1시간 늦춰진다. 간단히 말하면 1시간 더 잘 수 있다. 연방 상원은 마르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공화, 플로리다)가 발의한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를 지난 3월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일자: 2022.10.09 / 조회수: 0

올해 미국 여성 28만 7,500명 유방암 진단받을 것

피부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여성 암 40세 이상 2년에 한번씩 매모그램 자가 진단 어렵지만 이상 현상 유의해야 미국 여성 28만 7,500명이 올해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미국 암협회가 예상했다. 유방암은 미국 여성에게 두번째로 많은 암이다. 1위는 피부암이다. 따라서 정...

일자: 2022.10.08 / 조회수: 0

‘친 불체자 도시’ 쏟아져 들어오는 불법 월경자 수용에 비상 상황 선포

뉴욕 시장 에릭 애담스가 뉴욕의 불법 이민자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비상 상황임을 선포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들의 피신처를 자청하는 도시들이 최근 버스와 비행기를 대절한 텍사스 주 등 공화당 주지사 주들의 불법 입국자 송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뉴스위크지가 7일 ...

일자: 2022.10.0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개솔린가 급등은 정유시설 동시 시설 정비 탓” – FTC에 가격 담함 수...

CBS morning News 캡처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이 지난 2주새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6일 평균 개솔린 가격이 6.39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에비해 전국 평균은 3.87달러다. 개솔린 가격의 급등은 지난 20여년 동안 이어온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정책의 실패가 원이...

일자: 2022.10.0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인플레이션 지원금 7일부터 시작 - 내년 1월15일까지 완료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위로금 식으로 지불하는 ‘중산층 세금 환불’ 지원금이 이번주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불된다. 지불 방법은 은행 구좌 또는 우편으로 배달되는 데빗 카드이며 해당 주민 모두에게 내년 1월15일까지 지불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