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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과세 기준 상향, 부부 표준 공제 27,700달러

 

올해 미국인들의 세율 기준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된다.

급여가 올해도 많이 오르지 않은 직장이나 고정 수입이 늘지 않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세율 기준 인상으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있다.

 

과세 기준

2023 결혼 부부의 표준공제 금액은 27,700달러다. 전년에 비해 1,800달러가 올랐다. 독신 또는 부부 별도 세금 보고의 경우는 표준 공제금액은 2022년보다 900달러 올라 13,850달러다. 세대주의 표준 공제는 28,000달러다. 1,400달러가 올랐다.

한편 부부 22,000달러, 독신 11,000달러 이상의 소득자는 12% 세금을 내야 하며 부부 89,450달러, 독신 44,725달러 이상은 22% 세율로 오른다. 2022 22% 세율은 부부 83,550달러, 개인 41,775달러 이상이었다.

24% 세율은 부부 19750달러, 개인 95,375달러 이상이고 32% 부부 364,200달러 독신 182,100달러 이상이다.

35% 세율은 693,750달러(부부), 578,125달러(개인) 이상에게 적용된다.

저소득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에 대한 택스 크레딧은 2022 6,935달러에서 7% 올라 2023 7,430달러다. 부자들에게 적용되는 최소 세금공제금’(AMT) 부부 126,500달러, 독신 81,200달러로 올랐다.

 

 

일자: 2023.01.15 / 조회수: 0

저렴한 주택 건설로 홈리스 해결? 비용 만만치 않다

이슈 캘리포니아 홈리스 인구 12만 5,000명 “연 81억 달러 12년간 투입해야 해결 가능” 마약중독, 정신질환, 장애 등이 주요 원인 LA의 최초 여성 시장 캐런 배스가 시장 취임 첫 과업으로 홈리스 해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홈리스들에게 호텔과 모텔을 숙소로 제공하...

일자: 2023.01.14 / 조회수: 0

CDC, “화이자 바이밸런트 코비드 백신, 뇌졸중 위험 고조 관련 있을 수도”

반박”증거 없다“는 화이자 질병예방통제센터(CDC)과 식품의약국(FDA)는 13일 새로 나온 화이자의 ‘바이밸런트’(bivalent) 코비드 19 백신(5차 백신)이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뇌졸중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신 접종은 계속 권고했다. CDC...

일자: 2023.01.13 / 조회수: 0

목마른 캘리포니아에 4일간 또다시 비 - 크리스마스 이후 13번째 비소식

오랜 가뭄에 시달려온 캘리포니아가 흠뻑 젖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13일부터 크리스마스 이후 13번째 ‘대기의 강’ 기류에 들어서 비가 예상된다. 북가주는 이미 심각한 홍수와 싸우고 있고 남가주 역시 이번 주말 큰 비로 인해 일부지역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 북가주...

일자: 2023.01.1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서 3만달러 이하 근로소득자에 3,417달러까지 택스 크레딧

캘리포니아가 2023년 ‘캘리포니아 근로소득 택스 크레딧’(California Earned Income Tax Credit, CalEITC)를 공지했다. 일을 해서 번 근로소득이 있다면 최고 3,417달러까지 크레딧을 받는다. 하지만 이 최고 금액은 자녀들이 많고 주 세금을 많이 냈을 때 받을 수 있...

일자: 2023.01.12 / 조회수: 0

미국에 계란 대란 – 캘리포니아 10개 계란 평균 7.37달러

미국 인플레이션이 5.9%로 내려갔다. 그런데 반대로 계란 가격은 전년대비 무려 2~3배가 뛰어 올랐다. 연방 농무부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계란(large 사이즈) 10개 평균 소매 가격이 7.3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전에는 2.35달러였다. 문제는 계란이 출고되는 즉시 날개 돋친...

일자: 2023.01.11 / 조회수: 0

연방정부도 개스 스토브 신규 설치 금지 모색 – 어린이 천식 등 위험 이유

캘리포니아 등 지방정부에 이어 연방정부가 어린이 건강을 해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실내 개스 스토브(또는 가스 스토브, gas stove) 신규 설치를 금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새로 건설되는 주택에는 전기 스토브를 설치하거나 고성능 환풍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일자: 2023.01.10 / 조회수: 0

흑자 누리던 캘리포니아 적자 예산 편성 … 홈리스 예산 등 축소 불가피

퍼주기 좋아하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0일 내년 회계연도에 220얼달러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00억달러 흑자에서 급작스러운 적자로 전환됐고 적자 예산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7월부터 시작되는 내년 회계연도 2,236억달러의 예산...

일자: 2023.01.10 / 조회수: 0

피셔-프라이스 '락킹 슬리퍼스' 유아용 침대차 사용한다면 중단해야

최소 100명 이상의 유아 사망과 관련된 ‘피셔-프라이스’(Fisher-Price) 유아용 침대차(Sleeper)가 리콜됐다고 NBC 방송 투데이쇼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9일 이 제품에 대한 전량 리콜 조치했다. 리콜 대상은 ‘록큰 플레...

일자: 2023.01.09 / 조회수: 0

원치 않는 스팸 전화 극성 - 스스로 주의해야

전화 사기, 로보콜 전화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연방 정부가 밝혔다. 연방정부 통신위원회(FCC)에 따르면 지난 8년간 FCC 산하 소비자 도우미 센터에 200만 건 이상의 소비자 고발이 접수됐다. 도우미센터는 전화 통신 서비스에서부터 전화비 청구 문제까지 다양한 신고를...

일자: 2023.01.08 / 조회수: 0

현금 있다면 주택 구입 좋은 결정될 것

인플레이션으로 현금 가치 하락 막아 상환금 고정돼 물가 변동에 영향 없어 에퀴티 쌓이고 이자 세금 공제 받고 집 관리비 재산세 등 부담되면 렌트를 집을 살 것인가 아니면 렌트를 하고 기다려 볼 것인가. 요즘 주택 시장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시장 분위기...

일자: 2023.01.07 / 조회수: 0

은퇴 플랜 RMD 73세로 상향

Cover story 은퇴 안정법 2.0 은퇴 안정법 SECURE 2.0, 은퇴 대책 독려 401(k)에 2,500달러까지 비상금 적립 직원 은퇴 플랜 가입 때 보너스 제공 직장 은퇴 플랜 장려와 RMD 연령 상향 등을 담은 ‘은퇴 안정법 2.0’(SECURE 2.0)이 올해부터 발효 됐다. 이 은퇴 안정...

일자: 2023.01.06 / 조회수: 0

마약 두목 검거에 군 3,500명과 마약 조직원간 시가전 – 헬리콥터 사격까지

마약 조직이 지배하는 멕시코의 ‘무법천지’가 이번에는 조직 수괴 체포 작전 중 군인 10명이 숨지고 마약조직원 19명이 숨지는 대 참사가 벌어졌다. 멕시코 마약 조직 두목 ‘엘 차포’의 아들 체포작전에서 나오는 참극이다. 마약 조직과의 총격전에서 수...

일자: 2023.01.06 / 조회수: 0

매카시, 15번 투표 끝에 ‘드디어’ 2023~2024 회기 연방하원의장 당선

<뉴욕타임스 그래픽>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6일밤(동부시간 7일 새벽) ‘14전 15기’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연방하원의장에 뽑혔다. 무려 15차례 인준 투표 끝에 간신히 턱걸이 인준 된 것이다. 매카시 의원은 하원의장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됐었...

일자: 2023.01.05 / 조회수: 0

최저 임금 15.50달러, 무단횡단 합법, 유급 병가 확대

2023년 바뀐 캘리포니아 법 낙태자 보호, 급여 공개 의무화 새 모피 의류 제작, 판매 금지 비 폭력 비 성범죄 기록 영구 봉인 캘리포니아는 2023년 새 법을 쏟아내고 있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무단 횡단의 합법화부터 낙태 보호까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새 법이 1월부터 시행에 ...

일자: 2023.01.05 / 조회수: 0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 또 안나와 – 상금 11억달러로

<기사수정> 10억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복권사상 6번째로 끝 상금이 걸린 6일 메가밀리언 복권추첨에서 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24번째다. 이에 따라 상금은 11억달러로 늘었다. 다음 추첨은 1월10일 오후11시(서부시간 오후8시)다. 만약 당첨자가 나...

일자: 2023.01.04 / 조회수: 0

올해도 자동차 리스시장 더 빡빡할 것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자동차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중고차가 아니라면 새차는 아직 기대하기가 이른 것 같다고 인터넷 자동차 전문 사이트 ‘모토비스켓’이 전했다. 우선 이자율이 높다. 또 물건이 아직 부족한데다가 자동차 회사들이 판매 촉진을 위해...

일자: 2023.01.04 / 조회수: 0

연방 하원의장 이틀째 못뽑아 – 매카시 후보 극우 공화당 반대 봉착

연방 하원이 이틀째 하원의장을 뽑지 못하고 공전하고 있다. 100년만에 처음이다. 당초 케빈 매카시(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 하원의 수장으로 오를 것으로 일찌감치 점쳐 졌지만 공화당 일부 우익 의원들의 거부로 이틀째 하원의장 자리에 오리지 못하고 있...

일자: 2023.01.03 / 조회수: 6396

2023년 과세 기준 상향, 부부 표준 공제 2만7,700달러

2023년 과세 기준 상향, 부부 표준 공제 2만7,700달러 올해 미국인들의 세율 기준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된다. 급여가 올해도 많이 오르지 않은 직장이나 고정 수입이 늘지 않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세율 기준 인상으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과세 기준 2023년 ...

일자: 2023.01.02 / 조회수: 0

허가 없이 총기 소지 가능한 주 25개 주로 늘어나 - "스스로 지켜라"

미국에서 총기 소지 논쟁이 격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 절반이 이제 더 이상 총기 소지 면허 없이도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앨라배마, 인디애나, 조지아, 오하이오 주가 총기 소지 허가서를 폐지했다. 앨라배마는 1일부터 더 이상 면허 소지...

일자: 2023.01.0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법 어디까지 - 공공장소 사용 안돼, 28.5그램 소지

좌편향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는 했지만 이로인한 공공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리화나를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피워도 될까. 캘리포니아는 2024년부터 마리화나 흡연자는 직장 밖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고용주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