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동안 팬더믹으로 문을 닫았던 남가주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가 지난 25일부터 완전 재 개장됐다.
페창가 리조트는 지난해 4월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건 당국의 모임 금지 초치로 전면 영업을 정지했었다.
하지만 부분 완화 조치로 지난해 6월 골프장과 카지노가 거리두기와 제한된 테이블을 전제로 재 개정했다.
앤드류 마시엘 페창가 개발사 대표는 “매우 흥분된다”면서 “지난 수주동안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우 만족해 하는데 힘입어 개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창가는 문은 닫은 동안 원래 건물이 532개 객실을 새 단장했고 이전 스파와 체육관 자리에 50개의 객실을 추가해 총 객실을 1,100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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