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tel aviv.png

 

비행기 시간에 쫓긴 부부가 비행기 체크인 데스크에 아기를 그대로 채로 탑승구로 달려갔다가 공항 직원의 제재로 돌아온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CNN 이스라엘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 텔아비브의 -구리온국제공항에서 갓난 아기와 함께 벨기에로 가는 커플이 라이언에어 체크인 데스크에 갓난 아기를 놓아 두고 탑승구로 달려 갔다는 .

라이언에어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커플은 텔아비브에서 브루셀로 가기 위해 체크인 데스크에 도착했다. 갓난 아기는 티켓이 없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갓난 아기를 체크인 데스크에 시큐리티 검색대로 달려갔고 항공사 직원의 신고를 받은 공항 경비대가 이들을 찾아 아기가 체크인 데스크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라이안에어 웹사이트에 따르면 생후8~23개월 아기는 16 이상 성인과 동행해야 하며 생후 7 이하는 탑승할 없다. 아기의 나이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항 당국은 현지 언론에 벨기에 여권을 소지한 이들은 비행기 탑승이 끝난 체크인을 하고 탑승구에 도착했고 아기를 놓아 비행기 탑승을 위해 보안 체크 지역으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2.02 / 조회수: 75

비행기 시간에 쫓긴 커플, 아기 둔 채 탑승구로 달려갔다가 제지 해프닝

비행기 시간에 쫓긴 부부가 비행기 체크인 데스크에 아기를 그대로 둔 채로 탑승구로 달려갔다가 공항 직원의 제재로 돌아온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CNN 과 이스라엘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갓난 아기와 함께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