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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개구리.png

 

외래종 황소 개구리가 연못의 포식자로 등극하자 보다 못한 유타주가 황소 개구리를 원하는 만큼 잡아먹으라며 근절 대책을 공지했다.

유타 천연자원 보호국 수렵부 관계자는 전국 외래종 경각심의 맞아 트위터를 통해 황소 개구리가 유타주에 침입한 타주 본산 외래종임을 상기시키면서 맛이 좋은 황소 개구리를 잡아 먹으라고 밝혔다.

2019 케이 공공 사격장 에겟 수퍼바이저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면 황소 개구리가 1970년대 초반 유타주에 들어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소 개구리는 미국 동부지역의 토종 양서류인데 유타 솔트레익 습지와 와사츠 프론트 따라 서식하고 있다.

일부는 개구리 서식을 반기고 있지만 정부는 보는 즉시 죽이라고 권고하는 실정이다.

에겟 수퍼바이저는 유타에서는 황소 개구리 포획이 연중 가능하며 숫자 제한도 없다면서 하지만 낚시 도구를 사용할 경우 다른 물고기도 잡힐 있기 때문에 수렵 허가증을 구입해야 한다 말했다.

황소 개구리는 개구리 치고는 매우 황소’(?) 비유해 이름이 지어졌다(bullfrong). 길이가 8인치에 몸무게만도 1.5파운드로 와사치 프론트 따라 연못과 습지에서 주로 발견된다. 크기가 클수록 먹을 고기도 많고 육질이 닭처럼 쫄깃하다고 에겟은 밝혔다.

에겟은 생선 맛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닭고기와 생선을 좋아한다면 토실한 개구리 다리를 매우 맛있게 먹을 있을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어떻게 잡아야 하나.

 

에겟 수퍼바이저는 달콤한 마시멜로와 미끼를 낚시대로 유인해 잡을 있다고 설명했다. 메뚜기 역시 좋은 미끼가 것이다. 어떤 사람은 활로 잡기도 한다고 에겟은 덧붙였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3.02 / 조회수: 41

유타에서 “맛있는 황소 개구리 잡아 드세요”

외래종 황소 개구리가 연못의 포식자로 등극하자 보다 못한 유타주가 황소 개구리를 원하는 만큼 잡아먹으라며 근절 대책을 공지했다. 유타 천연자원 보호국 수렵부 관계자는 ‘전국 외래종 경각심의 주’를 맞아 트위터를 통해 황소 개구리가 유타주에 침입한 타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