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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 비디오 캡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다양한 사건 사고, 그리고 해프닝이 여행객들을 노리고 있으므로 신중에 또 신중을 기울이며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

팬더믹이 지나가면서 해외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더욱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유럽의 소매치기다.

USA 투데이는 휴가철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 고취 기사를 내보냈다.

‘Quotezone.co.kr’에 따르면 런던, 로마, 파리와 같은 유럽 국가를 방문한 수천여명의 방문객들은 좀도둑에 몸살을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욱 보험회사 웹사이트가 유럽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설문을 통해 유럽 소매치기 지수를 만들었다.

웹사이트 그렉 윌슨 CEO절도범은 어느 곳에서나 또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면 항상 범죄자들이 방문객의 지갑과 가방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의 에펠탑, 로마의 트레비 분수는 소매치기로 유명하다. 알면서도 당하는 곳이다.

다음은 소매치가 극성을 부리는 유럽 국가들의 순위다.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터키

아일랜드

포틀랜드

 

소매치가 방지 팁

항상 경계한다. 그리고 귀중품은 안전하게 보관한다. 호텔 금고에 넣는 등등. 절대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배에 차는 복대를 만들어 그 안에 돈을 넣어 둔다. 또 지퍼가 달린 안전 백을 가지고 다닌다.

항상 소지품은 잘 지니고 다닌다. 잠시 자리를 비운다면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여행자 보험은 잠시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우다 분실한 물건은 보상해 주지 않는다.

도둑을 맞았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그래야 보험에서 보상해 준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4.06 / 조회수: 101

휴가철 소매치기 천국 유럽 방문 주의보 - 이탈리아 프랑스 특히 주의

<USA 투데이 비디오 캡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다양한 사건 사고, 그리고 해프닝이 여행객들을 노리고 있으므로 신중에 또 신중을 기울이며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 팬더믹이 지나가면서 해외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