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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고객 마스크 안 해도 돼

스파 리조트 주 7일 정상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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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창가 리조트는 한인들에게 인기있는 스파 리조트를 주 7일 영업 확대 개장했다. <페창가 리조트 제공>

 

캘리포니아주 일상생활 복귀 조치에 맞춰 6월 1일 전면 재개장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주 정부 마스크 지침에 따라 6월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백신 접종 직원들 역시 접종 여부가 증명되면 자신의 의사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리조트 측을 덧붙였다. 백신 미접종 고객의 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권고된다.  

한편 페창가 리조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해 6월 1일부터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1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스파 리조트는 주 4일에서 주 7일 영업으로 복귀했고 카지노 역시 속속 정상 영업을 시작하고 있다. 

▶문의 (877)-771-2946

▶웹사이트 www.pechanga.com

일자: 2021.07.08 / 조회수: 0

곳곳 개방으로 활동 늘어 여름 감기 주의보

코비드 19과 증상 유사해 테스트 권장 손 자주 씻고 충분한 휴식과 음료 많이 마셔야 여름 감기와 코비드 19의 증상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자기 목이 아프다거나 콧물 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코비드 19를 의심하곤 한다. 감기는 팬더믹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일자: 2021.07.06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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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07.05 / 조회수: 0

백신 맞았다면 자가격리 없이 한국 직계 가족 방문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자가 격리 없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모든 백신 접종자가 한국을 방문할 때 자가 격리를 면제받는 것은 아니다. 관광 등 비필수 목적을 위해 한국을 간다면 미국(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해도 자가 격리해야 한다. 한국 중앙사고수습...

일자: 2021.07.05 / 조회수: 44

페창가 리조트 정상 영업 복귀

백신 맞은 고객 마스크 안 해도 돼 스파 리조트 주 7일 정상 영업 페창가 리조트는 한인들에게 인기있는 스파 리조트를 주 7일 영업 확대 개장했다. <페창가 리조트 제공> 캘리포니아주 일상생활 복귀 조치에 맞춰 6월 1일 전면 재개장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주 정부 마스크 지...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북한 코비드 19 얼마나 심각하길래 ... 김정은 처음으로 시인 식량난까지 고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처음으로 북한내 코비드 19의 심각성을 시인했다. BBC방송은 북한 중앙방송을 인용해 김정은은 코비드 19와 관련돼 심각한 상태를 야기시킨 고위 관계자들의 실수를 질타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북한은 북한내 코비드 19 발생 건수가 하나도 없었다고 ...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북미 서부 해안에 1주일때 폭염 - 산불, 가뭄 악재 건강 조심해야

미 서부지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캐나다 서부에서 폭염으로 최소 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뱅쿠버 등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자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턴 지역의 온도는 화씨...

일자: 2021.06.30 / 조회수: 0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 해라" WHO 델타 변종 우려 경보

<CDC 웹 캡처> 델타 변종의 확산으로 인한 제3의 팬더믹이 우려되는 가운데 세계 보건 기구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해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은 권고 했다. 또 캘리포니아 주정부이 백신 접종자 마스크 착용 해제를 지지했던 LA 카운티 공중보건국도 백신 접종에 관계 없이 실내 ...

일자: 2021.06.24 / 조회수: 0

마이애미 콘도 건물 원인 모를 붕괴 – 16사망 10여명 부상, 146명 실종

<사진 Maria Alejandra Cardona for The New York Times 캡처><기사수정> 플로리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 새벽 1시30분경 12층 콘드가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30일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만도 최소 16명이다. 또 149명이 여전히 실종된 ...

일자: 2021.06.24 / 조회수: 0

바이든 7월 4일 백신 70% 목표 삐끗 – 젊은 세대 접종율 예상 훨씬 못미쳐

조 바이든 대통령의 7월4일 ‘팬더믹 독립 선언’ 예상이 빗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 예상치 70%에 훨씬 미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8~24세 절은 세대의 백신 목표치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백악관 코비드 19 코디네이터 제프 진츠는 27세 ...

일자: 2021.06.20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지난주 낮기온 116도, 방문시 건강 주의해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다시 피어나는 도박의 열기 때문이 아니다. 서부에 들어 닥친 올여름 첫 번째 폭염 때문이다. 미 서부로 폭염이 몰려오면서 라스베가스의 지난 16일 낮 기온은 116도(섭씨 46.6도)로 기온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에 육박했다. ...

일자: 2021.06.17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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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 영국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19의 변종 알파 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강한 인도발 델파 변이에 미국과 영국 등 세계 보건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지난 인도에서 스치기만 해도 14초만에 전염되는 델타 플로스 변종이 지난 6월 13일 첫 보고돼 세계가 긴장하...

일자: 2021.06.15 / 조회수: 0

노예 해방 기념 6월 19일 연방 공휴일로 지정 - 올해부터 시행

<기사수정 6/17> 연방 공휴일이 하나 더 늘어날 것 같다. 12번째 공휴일이다. 미국이 미국 노예 해방의 날인 6월 19일을 '준틴스'(Junteenth) 연방 공휴일로 지정했다. 15일 상원의 만장일치를 거쳐 연방 하원에서 17일 415대 14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이...

일자: 2021.06.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15일부터 대부분 정상화 – 업소 수용 제한 폐지

<사진> Jim Wilson/The New York Times 캘리포니아가 코비드 19로 인한 재택령을 내린지 1년 3개월만인 6월 15일 대부분 개방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와 수용인원 제한이 사라졌고 백신 접종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거나 병원, 학...

일자: 2021.06.14 / 조회수: 0

LA 한인 의사 6개월 전 백신 접종 후 '돌파 감염' 진단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코비드 19에 감염된 LA 의사가 감염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LA 방사선 전문의 유진 최는 지난 12일 가진 한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6개월 전 백신 접종을 마쳤는데도 최근 코비드 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 2021.06.13 / 조회수: 0

김영중씨 수필집 ‘고향 하늘‘ 발간- 한국 ‘선우 명 수필선’ 45번째

기자가 김영중(80)씨와 인연을 맺은 게 벌써 30년이다. 일간지 문화 기자시절이던 어느날 만난 김영중씨는 수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작가로 기억한다. 당시 미주 한인 문단에는 수필이 홀대 받던 시절로 시와 소설에 밀려 생활 수기 정도의 대접을 받았다. 그런 수필의 불모지를...

일자: 2021.06.13 / 조회수: 0

서울 메디컬그룹, 휴매나와 함께 시니어에 도시락 전달

미국 한인 커뮤니티 최대 메디컬 그룹인 서울 메디칼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LA한인타운 노인아파트 3곳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주최하고 서울메디컬 그룹과 메디케어 보험회사 휴매나가 공동 참여해 도...

일자: 2021.06.13 / 조회수: 0

페창가 리조트 1년만에 완전 개장

1년여동안 팬더믹으로 문을 닫았던 남가주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가 지난 25일부터 완전 재 개장됐다. 페창가 리조트는 지난해 4월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건 당국의 모임 금지 초치로 전면 영업을 정지했었다. 하지만 부분 완화 조치로 지난해 6월 골프장과 카지노가 거...

일자: 2021.05.31 / 조회수: 0

파우치 감염병 국장, 백신 승리 선언 아직 이르다 경고 – 변종, 국제 감염 증가 주의

안소니 파우치 연방 감염병 전문가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감염 수치를 기록했다고 해서 완전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경고했다. 그는 “갈길이 먼더 벌써 축배를 들어서는 안된다”고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그러나 “백신 접종을 ...

일자: 2021.05.29 / 조회수: 0

“양로병원 독방 비용 하루 290달러”

의학의 발달과 생활 환경의 개선으로 장수를 누리를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래 인간의 기대 수명치는 다소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2021년 미국인 수명은 78.7세이고 한국인은 이보다 많은 82.7세로 나타났다. 기대 수명은 2021년 태어난 신생아가 현재의 추세라면 ...

일자: 2021.05.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백신 접종자 10명에 각 150만달러

캘리포니아주가 6월15일 전면 개방을 목표로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총 예산 1억1,650만 달러의 대대적인 ‘접종자 퍼주기’ 전략에 돌입했다. 27일 개빈 뉴섬 주지사는 6월15일 전까지 백신을 맞는 12세 이상 주민 200만명에게 1인당 50달러의 상당의 선물권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