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독립기념일 레익 타호를 찾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에 버리고 간 쓰레기가 4톤에 달한다고 새크라멘토 비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10번째 7월5일 쓰레기 청소에 나선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한 담배꽁초, 플라스틱 음식포장 용지, 물놀이 장난감, 맥주 박스, 바비큐가 8,559 파운드를 넘어 역대 최고의 부끄러운 기록을 세웠다.
40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3시간동안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레익 타호 살리기’의 다시 굿만 콜린스 박사는 “오늘 아침 타호 해변은 쓰레기장과 같았다”고 개탄했다.
이들 쓰레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변과 파킹랏 등 6곳에 집중됐지만 가장 많은 쓰레기가 널린 곳은 타호 동쪽 해변의 인적 드문 제파이어 코브였다. 이곳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6,300파운드로 3/4톤 픽업 트럭 분량이며 타호 대부분의 쓰레기가 몰려 있었다. <존 김 기자>
Comment 0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10억8,000만달러 잭팟, LA 스키드로우 인근서 팔려 LA 다운타운 홈리스 밀집지 스키드로우 인근 업소에서 10억8,000만달러 파워볼 잭팟 복권이 판매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금액은 미국 역대 6번째로 많은 금액이며 파워볼 사상 3번째 큰 상금이다. 전날인 19일 추첨된 파워볼 당첨 번호는 7, 10, 11, 13, 24 그리고 파워볼 번... |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정신과 의사 수잔 정 박사가 최근 유튜버로 변신했다. 77세 나이지만 끊임없는 자기 개발, 그리고 그동안의 한인사회 정신과 문제를 정리해 매주 한편씩 올리는 유튜버 상담 공간이다. 77세 늦깎이 유튜버 수잔 정 정신과 의사 끊임없는 노력과 배움 평생 지식‘나눔의 장&rs... |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피닉스, 19일 연속 110도 이상 폭염 - 세계 곳곳 더위에 시달려 세계가 더위로 들끓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지난 2주간 전세계는 현대사에서 가장 뜨거운 폭염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피닉스는 18일 19일 연속 110도(섭씨 23.3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49년만에 최고 온도다. 기상학자들은 이 같은 고온 현상은 지구 기후 순환 시... |
일자: 2023.07.1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가구당 중간소득 8만4,097달러 – 전국 6번째 잘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어디일까. 재정 웹사이트 스마트어셋이 IRS 소득세통계국, 부동산 질로 닷컴, 미국 센서스국의 2021년 미국 커뮤니티 서베이의 투자 수입, 재산 가치, 중간소득 등의 자료를 분석해 주별 부자 카운티 순위를 냈다. 이에 따르면 ... |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7개 도시, 전국 최악 운전자 도시에 이름 올려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전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딩트리의 ‘쿼트위자드’의 연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7개 도시가 미국에서 가장 험악한 35개 운전자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쿼트위자드’는 온라인 ... |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미국 남부지역이 이번주 내내 열돔 현상으로 뜨겁게 달궈지겠다고 국립기상대가 밝혔다. 열돔 현상은 텍사스와 남서부 지역으로 확장될 것이며 남동부 상당지역은 100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이미 지난 주말 네바다 리노를 제외한 남서부 지역은 108도의 폭염이 계속... |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대동맥이 주머니처럼 부어오른 현상 구멍 나거나 박리되면 생명 위험 흡연 금물,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조절 흔하지 않지만 치명적인 혈관 질환 흔하지는 않지만 위험이 매우 큰 심혈관 질환이 대동맥류다. 카타르 월드컵을 취재하던 축구 전문기자 그랜트 월은 취재 현장에서 갑... |
일자: 2023.07.16 / 조회수: 0 진보의 아이콘 샌프란시스코가 범죄 도시로 변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가 샌프란시스코 경찰 노조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다. 강도, 유리창 깨고 집단 난입해 훔치기, 절도, 공공장소 마약 범죄가 일부 지역에만 성행했지만 지금은 이런 범죄가 시 부유층 지역으로까지 번졌... |
일자: 2023.07.14 / 조회수: 0 60세 이상 시니어, 면역 약한 사람들 주의 바이러스 숙주인 조류 문 모기가 사람에 옮겨 대부분 증상 없지만 신경계 침투하면 치명적 긴소매 입고 모기 퇴치 약 바르고 웅덩이 피해야 매년 이맘때면 연례적을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모기다. 모기에 물리면 그저 가려움증으로 끝... |
일자: 2023.07.11 / 조회수: 0 땀으로 수분과 염분 전해질 방출 심한 열사병 걸리므로 주의해야 음료수 많이 마시고 알코올 피하고 운동 때 더 피로, 몸 신호 귀 기울여야 텍사스를 비롯해 미국 남부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간데다가 기후 변화로 인한 온실효과, 금년 엘리뇨 현상까... |
일자: 2023.07.10 / 조회수: 0 LA 한인타운 서쪽 올림픽과 크렌셔 인근에 위치한 어덜트데이케어 센터인‘크렌셔 커뮤니티 센터’가 7월14일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들을 돌보는 센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월 14일 오전 9~오후 12시 30분 방송인 이근찬 씨, 양... |
일자: 2023.07.05 / 조회수: 41 7월4일 독립기념일 레익 타호를 찾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에 버리고 간 쓰레기가 4톤에 달한다고 새크라멘토 비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10번째 7월5일 쓰레기 청소에 나선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한 담배꽁초, 플라스틱 음식포장 용지, 물놀이 장난감, 맥주 ... |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신규 여권 신청이 폭주하면서 여권 대란에 직면한 국무부가 휴가에 나서는 미국인들의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특별 여권접수 박람회’(Special Passport Acceptance Fairs)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공공 도서관, 레크리에이션센터, 지방 도시행정관서 등에서 개최된... |
일자: 2023.07.05 / 조회수: 0 노상 방뇨해도 체포 말아야 – 흑인 현금 배상 태스크포스 제안 파문 노상 방뇨를 하더라도 체포하지 말고 기소도 하지 지 말라고? 캘리포니아 흑인 노예 후속들에게 현금 배상을 해 준다는 등의 배상안을 마련해 주의회에 보냈던 캘리포니아 배상 태스크포스가 보상 방뇨와 기타 공공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체포 금지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까... |
일자: 2023.07.03 / 조회수: 0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57세 여성이 2일 100도가 넘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8마일 하이킹을 하다가 숨졌다고 공원관리국이 밝혔다. 국립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한 등산객의 도움 요청을 받고 수색에 나섰으며 오전1시 공원 외딴곳에서 숨져 있는 것... |
일자: 2023.07.02 / 조회수: 0 뼈 건강 유지하고 낙상 위험 줄이고 칼슘, 비타민 D, 정기적인 운동 필수 골다공증 검사해 자신의 상태 알아야 뼈 골절 경험 있다면 위험 요소 증가 골반 골절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50년에는 지금의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이 들어 골반 골절은 상당히 위... |
일자: 2023.07.02 / 조회수: 0 볼티모어 동네 파티에서 총기 난사 2명 죽고 30명 부상 볼티모어에서 2일 동네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던 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최소 30명이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18세 여성 아리야 곤잘레스가 현장에서 숨졌고 20세 남성 카일리스 파그보미는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 또다른 부상자 3명도 생명이 위독한 ... |
일자: 2023.06.2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노예 후손에 현금 배상안 주의회에 제출 - 논란 본격화 될 듯 19세기 캘리포니아 흑인 노예 후손들에게 공식 사과와 함께 현금을 포함한 다양한 배상을 해야 한다는 캘리포니아 ‘배상태스크포스’의 의견서가 29일 주의회에 송부됐다. 캘리포니아 주민 절반 이상이 이 방안에 반대하고 있어 의회를 통과할지 불확실하다. 태스크포... |
일자: 2023.06.29 / 조회수: 0 주요 보험사들,“올해 보험료 계속 올릴 것” 인력 부족으로 수리 기간 길어져 렌트비 부담 운전기록 유지하고 디덕터블 올리기 대처 크레딧 점수 반영 주들 많아 관리 필요 자동차 보험료가 장난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에다가 자동차가 점점 첨단화 되면서 수리비가 만... |
일자: 2023.06.28 / 조회수: 0 미국 여권 훼손, 분실, 발행된지 15년 지났다면 우편 신청 안돼 시범적으로 시행되던 미국 여권 온라인 갱신이 잠정 중단됐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권 갱신은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말 미국 국무부는 온라인 여권 갱신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약 50만명이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올해 3월에 신청이 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