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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비드-19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새 코비드 변종 EG.5가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지난주 토요일 끝난 2주간의 코비드 발병 통계에서 일부 전문가들이 소셜 미디어상에서 별명으로 에리스’(Eris)라는 부르는 EG.5가 전국 새 발병 케이스의 17.3%를 차지하고 있다. 이전 2주의 12%보다 늘었다. 지난 4월 말에는 1% 미만이었다.

EG.5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에 속하며 구체적으로 XBB 계열의 하위종이다.

우세종으로 등극했던 XBB.1.1615%로 낮아졌고 또다른 변종 XBB.2.2311% 안팎으로 자리한다.

국제적으로도 EG.57월 중순까지11.6%를 점유하고 있으며 4주전 6.2%에서 크게 뛰었다.

한편 7월 마지막 중 코비드로 인한 병원 입원자수는 9,000명 이상으로 66,300명에 비해 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늘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미미한 정도라고 밝혔다. 지난해 1244,000명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EG.5는 이전 코비드 변종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감염되는데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으로 심각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증상은 고열, 기침, 피곤감, 근육통, 두통 등이다.

 

일자: 2023.08.08 / 조회수: 39

여름 코비드 EG.5 변종 확산중 – 주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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