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c2f07b82b28544cba181987d09ea477f.jpg

 

 

코비드 -19 발병 케이스와 병원 입원 환자수가 2배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약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819일 끝난 주간의 코비드 병원 입원 환자수는 15,0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18.8%나 뛰어올랐고 전달에 비해서는 무려 86.9%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동기에 비해 61% 낮은 수치다.

병원 입원자 수는 7주째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CDC는 내다봤다.

CDC9월말까지 코비드로 인한 병원 입원수는 매일 1,700~1,900명 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LA카운티는 지난달 대비 2배로 늘었다. 특히 양로원 환자들이 많았다.

뉴저지의 경우 양로원 4곡중 한곳에서 코비드-19 발병 케이스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소매 체인과 약국에서 요즘 자가 테스트기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최근 코비드는 EG.5, FL.1.5.1, BA.2.863가지 변종이 유행하고 있으며 EG.5가 전체 케이스의 21.5%를 차지하고 있고 FL.1.5.114.5%, BA.2.86 1% 미만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부 의료시설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행하고 있다.

CDC는 새 코비드 부스터샷은 9월 말부터 시중에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09.02 / 조회수: 24

코비드 – 19 발병, 병원 입원 환자 전달대비 2배 늘어 – 노약자 요주의

코비드 -19 발병 케이스와 병원 입원 환자수가 2배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약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19일 끝난 주간의 코비드 병원 입원 환자수는 1만5,0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대비 18.8%나 뛰어올랐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