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10 close.png

 

 

방화로 인해 폐쇄됐던 LA 10번 프리웨이가 다음주 21일 밤 재 개통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610번 프리웨이가 예상보다 일찍 재개통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 중 하나인 10번 프리웨이는 지난 18일 밤부터 LA 다운타운으로 연결되는 1마일 구간에 걸쳐 전면 폐쇄됐었다. 프리웨이 아래 세를 줬던 나무 팰렛 야적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프리웨이 교각 거의 100개 가까이 화마에 휩싸여 안전문제로 프리웨이 통행이 금지된 것이다.  

이번 화재는 고의적인 방화에 의한 것을 결론 났지만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뉴섬 주지사는 프리웨이를 받치고 있는 기둥들이 예상보다 상태가 양호하게 보인다면서 한가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다음주 21일 밤부터 양방향 5개 레인의 통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섬은 교각 수리에 3~5주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 프리웨이는 130만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통행할 정도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김정섭 기자>

 

 

일자: 2023.11.20 / 조회수: 0

연방정부 코비드-19 테스트기 추가 무료 배포시작

코비드-19 감염이 확산되는 겨울 연말 연휴시즌에 접어들면서 연방정부가 또 한차례 코비드-19 간단 테스트기를 무료 배포한다. 지난 9월 연방정부의 무료 배포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실시되는 4개의 무료 테스트기를 합쳐 총 8개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20일부터 COVIDt...

일자: 2023.11.19 / 조회수: 0

중가주 리들리에 비밀 중국 생물연구소로 발칵 – 에볼라 HIV 병원균 다수 발견

연방하원 "미국내 더 있을 것" FBI, CDC에 비난 쇄도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작은 도시 리들리에서 중국인 운영 불법 생물연구소가 발견된 가운데 이곳에서 ‘HIV’와 에볼라(Ebola) 레이블이 붙은 병원균들이 발견돼 지역 정부가 긴장하고 있다. 이들 병원균은 연방질...

일자: 2023.11.19 / 조회수: 0

야간의 잦은 소변과 과도한 갈증은 당뇨병의 신호

젊은 층 포함 미국인 4,000만 명 당뇨환자 환자 4명당 1명은 당뇨 앓고 있는지 몰라 시력 흐려짐, 피로감, 발의 궤양 등 증상 전문의 진단받고 식습관 개선 등 치료 필요 당뇨병은 흔히들 나이든 시니어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젊은층도 당뇨 환자가 크게 증가...

일자: 2023.11.18 / 조회수: 0

버펫이 전하는 돈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10가지 버릇

투자의 귀재 워런 버펫은 돈버는 재주가 탁월하다. 그는 돈과 관련돼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의 좋지 않은 습관 10가지를 제시한다. 자기 개발을 게을리한다 버펫에 따르면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과 배움, 교육은 돈을 벌 기...

일자: 2023.11.18 / 조회수: 0

2024년 새 자동차 가격 내려갈까

새로 출시된 2023년형 자동차의 가격이 대부분 하락했다. 켈리 블루북에 따르면 지난 10월 평균 새 자동차 판매 가격은 4만7,936달러로 전년 동기 1.4%가 내려갔고 가격이 가장 높았던 2022년 12월에 비해서는 3.5% 떨어졌다. 그렇다면 이런 가격 하락이 2024년에도 계속 될 까. ...

일자: 2023.11.17 / 조회수: 28

화재로 폐쇄됐던 10번 프리웨이 21일밤 부분 개통

방화로 인해 폐쇄됐던 LA 10번 프리웨이가 다음주 21일 밤 재 개통될 예정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6일 10번 프리웨이가 예상보다 일찍 재개통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 중 하나인 10번 프리웨이는 지난 18일 밤부터 LA 다운타운...

일자: 2023.11.17 / 조회수: 0

레전드 “자랑스러운 내 이름표”

Cover story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부동산 업계의 전설‘수 초이’ 자전적 에세이집‘치열하고 아름답게’펴내 가난과 역경, 그리고 전설까지의 길고 긴 여정 담아 수 초이(한국명 최수경. 76)는 LA에서 ‘부동산계 전설’로 통한다. 그래서 업계에서...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남성 간병인 절반 이상 부모·장인 장모 돌봐

부모 간병‘밀레니얼 세대’아들 크게 늘어 900만 아들들, 풀타임 그만두고 부모 돌봐 저축금 사용하는 등 재정적 정신적 부담 한국보다 미국에 효자가 더 많은 것 같다. 요즘 미국에서 부모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케어기버(간병인)로 나서는 미국 아들...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바이든 – 시진핑 미국 회동 성과 없이 끝나

<New York Times capture> 미국과 중국의 세대결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남쪽으로 25마일 떨어진 피올리 가든에서 회동했지만 이렇다할 성과 없이 끝났다. 공동 성명서도 작성하지 않았다. 바이든 ...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심장전문가들 “계란 많이 먹어도 좋다”

수십여년간 계란과 노른자위에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높아 하루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요즘 뒤집히고 있다. 계란은 영양의 보고이므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다면 충분히 섭취해도 된다는 것이다. 미국 심장협회의 제린 존스 대...

일자: 2023.11.15 / 조회수: 0

가입자 보험금 안 주려던 스테이트팜 거액 배상할 판

보험 가입자의 사망 보상금 지불을 유예했던 스테이트팜 보험사가 거액의 배상을 하게 됐다. 뉴멕시코 일간 ‘산타페 뉴멕시코’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인 안드리아 로바토는 지난 2017년 운전중 정면으로 과속으로 달려오던 미니밴에 받혀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렌트카...

일자: 2023.11.14 / 조회수: 0

지난 10월 인플레이션 3.2% - 추가 이자율 인상 압박 낮아져

<뉴욕타임스 도표 인용> 지난 10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가격 상승이 늦춰지고 있다고 연방 준비제도가 14일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이자율 인상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날 뉴욕 증권시장은 3대 지수 모두 급상승...

일자: 2023.11.13 / 조회수: 0

11개주 개솔린 가격 3달러 미만으로 하락

전국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11개주는 갤론당 평균 3달러 미만이다. 개솔린 가격 하락은 개솔린 수요가 줄어든 겨울로 접어든데다가 휘발성이 강한 겨울용 개솔린이 출하되기 때문이다. 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걸프 연안의 산유지와 정유소가 많은 주들에서 갤런당...

일자: 2023.11.12 / 조회수: 0

옐로스톤 방문 동양계 어린이, 들소에 받힐 뻔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 있다. 야생 동물을 방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최근 무분별한 관광객들이 비손(들소)에 가까이 갔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들소에 쫓기거나 받혀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국립공원 측은 들소에 가까이 ...

일자: 2023.11.12 / 조회수: 0

이번주 대기의 강으로 남가주에 첫 비

목마른 남가주의 올겨울 첫 비가 내린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주 캘리포니아 대기에 올시즌 엘니뇨로 인한 첫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형성돼 캘리포니아 일대에 상당량의 비와 눈을 예보했다. 태평양 북서쪽에 강우전선이 형성되고 있었지만 남가주에는 별다...

일자: 2023.11.11 / 조회수: 0

미국 최대 교통량 10번 프리웨이 화재로 무기한 폐쇄 -교통 대란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LA타운타운 관통 프리웨이 10번이 11일 새벽 화재로 무기한 전면 교통 폐쇄됐다. 하지만 피해 상황이 심각해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 이에따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LA시는 프리웨이 이용이 불가피할 경우 지시에 따라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당부했다....

일자: 2023.11.11 / 조회수: 0

<이슈> 가자 민간인 지역 지하의 거미줄 땅굴 - New York Times

지난달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정파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민간인을 학살하고 수백여명의 인질을 납치한 이후 이스라엘군이 본격적인 지상전을 통해 하마스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 군의 가장 큰 장애물은 하마스가 가자시티 지하에 파놓은 거미줄 같은 땅굴이라...

일자: 2023.11.09 / 조회수: 0

2024년 연방과세등급 금액 5.4% 올라

개인 표준공제 1만4,600달러, 부부 2만9,200달러 투자세 3.8%에는 인프레이션 적용 안돼 세금 없이 연 개인 증여 금 1만8,000달러 연방국세청(IRS)는 9일 연간 인프레이션을 적용한 2024년 연방 소득세 과세 등급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부 미국인들은 세금을 덜 내게 된다. 또 ...

일자: 2023.11.09 / 조회수: 0

고급 매춘 조직 운영 한인 3명 기소

선출직 공무원부터 군장교, 의사, 변호사 등을 상대로 매춘 조직을 운영해오던 한인 3명이 기소됐다고 조수아 레비 매사추세츠 연방 검찰 지부장이 8일 발표했다. 레비 지부장은 이들의 고객 명단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에서 사건과 관련된 대규...

일자: 2023.11.07 / 조회수: 0

메디케어 에이전트 현금 보너스 제한 등 바이든 행정부 메디케어 파트 C 변경 제안

시니어들에게 최상의 플랜 제공 치과 등 추가 혜택 설명 강화 정신, 행동 건강 의료진 확대 의무화 바이든 행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파트 C)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시니어들에게 가장 알맞은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동건강증진과 함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