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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

 

‘테스트옵셔널’은 선택과 전략의 문제

MIT 필수로 복귀, 타대학 미칠 파장 주목

“합격은 조건부, 끝까지 최선 다해야”

성적 하락, 비행 등은 합격 취소 될 수 있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Class of 2026) 선발절차가 완료됐다. 이제 12학년 학생들은 남은 2학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런데 이번 입시 결과가 마무리되자마자 세계 최고의 공대인 MIT가 다음 입시부터 SAT 또는 ACT와 같은 학력평가시험 점수 제출을 필수로 부활시킨다고 발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MIT의 이번 결정이 다른 상위권 대학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이를 따르는 대학들이 생겨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대학들이 점수 제출 여부를 본인 결정에 맡기는 ‘테스트 옵셔널’(Test Optional) 정책을 시행하면서 수험생들은 매년 이를 놓고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점수 제출을 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고, 반드시 제출하는 것이 맞을까?” 

이 질문에 대해 살펴보자.

 

1.  테스트 옵셔널 배경

이는 팬데믹 이전에도 일부 대학들에서 시행돼 왔다. 또 어떤 대학들은 아예 점수를 입학사정에 반영하지 않는 ‘테스트 블라인드’(Test Blind)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테스트 옵셔널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이다.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학력평가시험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고, 이로 인한 혼란이 가중돼 결국 대부분의 대학들은 일시적으로 입시요강에 이를 적용하게 됐다.

대학들은 테스트 옵셔널을 발표하면서 점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입학사정 때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강조했다. 다시말해 점수를 제출하면 그것을 분명 들여다 볼 것이지만, 만약 제출하지 않은 지원자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들을 더 세밀히 들여다 본다는 뜻이었다.

이로 인해 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지원자의 성적표와 에세이, 그리고 도전적인 과목, 추천서 등의 비중은 자연히 더 커질 수 밖에 없었다.

 

2. MIT는 왜 다시 요구하나?

수학이 매우 중요한 MIT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대학수업 수강능력이 제대로 평가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표준화된 시험 점수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단순히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과목과 결과만으로 높은 수준의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는 지를 평가하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사실 그동안 학력평가시험에 대해 부유한 가정의 학생들이 더 유리하다며 이를 반대해 온 목소리가 워낙 커 필요성을 강조하는 쪽은 제대로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반대론자들은 돈 많은 가정의 자녀들은 사교육 등을 통해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 비해 시험준비가 철저해지고 결국 점수도 높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시험을 대학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결국 대학들이 강조하는 도전적인 과목들, 즉 AP 또는 IB 같은 클래스들을 겨냥한 사교육이 오히려 강화되는 또다른 문제가 불거지게 되는데다, 성적 인플레, 학교간 실력차 반영, 지원서나 에세이 내용의 진위 확인 결여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무대책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결국 MIT의 결정은 지원자의 객관적인 실력 검증은 아직까진 SAT와 ACT가 현실적 대안임을 인정한 셈이 됐다.

 

3. 보낼까? 말까?

테스트 옵셔널은 결국 ‘선택’의 문제이자 ‘전략’이다.

이를 판단하기 위한 가장 우선 사안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다.

A라는 대학이 드림스쿨이라고 가정할 때, 그 대학이 어떤 입시요강을 가지고 있는 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테스트 옵셔널’이나 ‘테스트 블라인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테스트 블라인드라면 그 대학은 점수를 제출해도 아예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한인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UC계열도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준이다.

예를 들어 명문 사립대라면 신중한 판단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지원자들이 점수를 제출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는 곧 경쟁력의 문제란 뜻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점수를 놓고 고민해 봐야 한다.

점수가 지원하고 싶은 대학 지원자들의 수준에서 상위권에 속한다고 판단될 경우 당연히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만큼 유리해 질 수 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면 점수 제출 대신 다른 요소들을 보강하는데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4. 플랜을 세워라

지원자의 드림스쿨이 상위권 사립대라면 일단 SAT 또는 ACT 시험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는 10학년 때부터 천천히 준비해 가야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험을 치를 준비가 됐을 때 응시하는 것이다. 남들이 서둔다고 자신도 그에 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준비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면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적어도 첫 시험을 11학년 중간에 한 번 치러볼 것을 권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시험문제 유형을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면 십중팔구 기대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고, 다급하게 시간적 여유를 두지 않고 응시하는 것 역시 시간과 돈만 낭비할 뿐,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올 가을 대학 신입생이 되는 12학년 학생들은 누구보다 마음이 홀가분할 것이다. 

얼마 뒤면 바로 긴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고, 8월에는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합격과 입학할 대학이 결정됐다고 해서 입시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판이다. 대학 문을 넘어설 때까지 주의할 것들이 있다. 이에 대해 알아보자.

 

1. 합격은 조건부

먼저 12학년 학생들은 대학에서 보내온 합격통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조건부’란 사실이다.

즉 대학이 봤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발생하거나 발견된다면 언제든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도 유효하다고 봐야 한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본업과 신분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것만 잘 지키면 이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전혀 문제가 없다.

 

2. 어떤 문제들이 있나?

가장 흔한 것은 성적이다. 합격통보를 받게 되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학업에 집중하지 않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자세로 인해 갑자기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대학들은 합격자의 12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받아본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C나 D 학점을 받는다면 대학은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할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엉망이 됐다면 합격 취소도 가능하다.

또다른 사유는 자세 또는 생활과 관련돼 있다.

고등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도덕적,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켰고, 이 사실을 대학이 인지하게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다.

그 중에는 비행이나 범죄도 포함되지만, 쉽게 적발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SNS를 통한 부적절한 행동이다. 여기에는 대화와 사진 등도 포함된다. 문제는 SNS는 쉽게 지울 수 없는 증거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항상 SNS상에서의 대화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3. 일관된 생활습관 중요

비록 몇달 뒤면 대학생이 된다고 해도 그때까지 항상 자신을 관리하는 습관을 유지하면서,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명확히 판단하고 행동할 줄 아는 것은 나중에 대학에 진학해서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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