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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노력 따라줘야 좋은 결과 기대

비용이 부담, 하려면 일찍 시작해야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는 게 하나 있다. 입시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게 도움이 되느냐는 것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경쟁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 그리고 주변에 컨설팅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괜히 내 아이가 뒤처지는 것은 아닌 가 하는 불안감 등으로 인해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자.

 

입시 컨설팅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입시 준비를 도와주는 것이다.

컨설팅 업체마다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적성검사를 통한 학생의 재능이나 관심사 분석, 학교성적 관리, 과외활동 안내, SAT준비, 스펙을 바탕으로 한 지원 대학 선정 등 입시 전략 제공, 에세이 리뷰 등을 담당한다.

물론 학교에도 카운슬러가 있어 유사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공립학교인 경우 카운슬러 한 명이 담당해야 할 학생 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 많아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보다 전문적이면서 집중적, 효율적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게 컨설팅이라 하겠다.

 

누구에게 필요할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각 학생마다 능력과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면으로 콕 짚어 답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가지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들이 있다.

 

1. 부모가 미국 입시제도를 모른다.

이민온 지 얼마 되지 않거나 자녀 중 처음으로 입시를 치르는 경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미국의 입시제도가 낯설 수밖에 없다.

당연히 이런 경우 자녀 입시 준비를 돕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주변의 이야기와 온라인 정보들에 의존한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은 일반적인 것인데다 자신의 자녀와 맞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기초적인 정보 수준에 머물 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에 해당되는 학부모들은 자녀의 고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

 

2. 적극적으로 자녀를 도울 수 없다.

미국에 살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맞벌이를 해야 한다. 이는 곧 자녀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마음은 있는데, 시간과 환경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 성적이나 과외활동 등과 관련된 것들을 챙겨주고, 동시에 입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도우미가 있다면 어느 정도 부담을 줄일 것이다.

 

3. 명문대 진학 꿈을 갖고 있다.

성적도 좋고 다양한 과외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주 대상이 될 것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들은 최근 해마다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합격률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런 대학들은 단순히 성적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면면들을 상세히 들여다보는 “포괄적 입학 사정”이란 방식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때문에 분석과 전략을 통해 탄탄한 지원자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4. 자녀와 소통이 쉽지 않다.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은 것은 부모의 한결 같은 마음이지만, 사춘기의 절정에 이른 아이들은 속내를 잘 드러내지도 않고, 부모와의 대화에도 적극적이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자녀와 입시를 얘기하다 보면 오히려 충돌만 생길 수 있다.

또 하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자녀들이 항상 부모에게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아니란 사실이다.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괜히 부모에게 어떤 실망감을 안겨 줄까봐 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학업과 입시 준비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입시 준비 이전에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고, 위안도 받으며 입시준 비를 도와줄 사람이다.

 

컨설팅을 받으면 확실히 결과가 좋을까?

어떤 컨설팅 업체도 특정 대학 합격을 보장하는 곳은 없다. 그래서 이 질문에 대해 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어떤 결과든 모든 것은 학생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컨설턴트를 만나도 학생이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본인이 열심히 하고 컨설팅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둬야 할 점은 컨설팅은 현재의 학생 수준이 출발점이어서 C 학점 학생이 단숨에 아이비리그로 합격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선다고 장담할 수 없다. 다시 말해 현재 수준에서 남겨진 시간만큼 학생과 컨설턴트가 함께 노력해 보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 게 기본 목표라고 봐야 한다. 지금은 이 정도 대학에 갈 수 있지만 본인의 노력과 컨설턴트의 적극적인 지도를 통해 그보다 높은 순위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단계적 발전과 성취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 하나는 결과의 개념이다.

 

미국 입시제도는 지원자가 사실 원하는 만큼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통상 입시 결과가 발표되면 어느 정도 노력한 지원자인 경우 최소 2개 대학 이상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아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대학들이 존재한다. 또한 전체 브랜드가 있는 반면, 전공 브랜드도 있다. 하버드라고 해서 모든 전공이 최고는 아니란 뜻이다.

그래서 어떤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있는 지에 따라 그 결과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달라질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들은 학생의 드림스쿨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크게 실망할 일은 없다.

 

컨설팅을 받기 전 생각해 볼 점들

미국에는 수많은 컨설팅 업체들이 있다. 자녀에게 입시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몇 가지를 따져볼 게 있다.

우선 비용이다. 

업체에 따라 컨설팅 비용이 제각각인데 가정의 경제 상황을 먼저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도 고민해야 한다. 일찍 시작하면 받는 도움도 크지만 그만큼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

간혹 입시 막바지에 컨설팅을 찾는 학부모들도 있는데, 시간적인 부족 때문에 컨설팅을 받는 게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즉 지원서 및 에세이 리뷰 정도에서 끝나게 된다.

그리고 컨설팅 업체를 선정할 때도 미리 상담을 통해 학생 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할 것을 권한다.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가 지도하고, 미국 내 대학들에 대한 입시자료와 정보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확실하게 개인지도가 가능해야 한다.

대신 학부모들도 자녀가 컨설팅을 받는다고 해도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궁금한 점들은 수시로 컨설팅 담당자에 문의하는 등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언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할까?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고 컨설팅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이런 경우 컨설턴트들은 자녀에 대해 충분한 분석을 내릴 수 있고, 능력과 목표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도가 가능해진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벌 수 있다.                  

이같은 과정들을 제대로 밟는다면 그만큼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당연히 학생도 열심히 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앞서 강조했듯이 입시 막판에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컨설턴트들은 기존 학생들 지도에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는 때여서 실제 효과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학생 자신의 열정과 노력이다. 여기에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지도와 관리, 그리고 부모의 관심이 조화를 이룰 때 결과는 크게 좋아진다.

학업에 최선을 다하면서 학년에 따라 필요한 것을 컨설턴트가 지도할 때 잘 따라가 주는 노력을 더해야 하는 것이다.

공부에 관심이 전혀 없거나, 본인이 해야 할 기본적인 것 조차 하지 않는다면 굳이 큰 돈을 들여가며 컨설팅을 받을 필요는 없다. 

결과가 좋게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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