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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2.12 / 조회수: 34

‘일소일소 일노일노’화는 심장과 뇌를 파괴한다

분노와 스트레스는 고립감만 가져와 명상하고 감사하며 큰 그림 그리기 심장, 뇌, 소화기 장애 등 건강 주의해야 ‘일소일소 일노일노’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그만큼 늙어진다는 사자성어다. 신유가 부른 노래도 있다. ‘세상사 스무고개 길/좋...

일자: 2023.01.28 / 조회수: 87

당분 많은 음료수, 몸속 염증 유발한다

우리가 상용하는 음료수 중에는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물론 술이 가장 나쁘겠지만 몸에 들어가 조용해 염증을 일으켜 생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음료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암과 심장질환, 기타 건강 문제를 가져온다. 따라서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고 열심...

일자: 2022.11.25 / 조회수: 53

미국내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주는?

미국에서 암이 가장 잘 걸리는 주들이 있다. 주별 암 발병율은 주마다 다르고 또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차이가 난다. 어떤 주는 흡연 또는 가공 식품 섭취와 같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로 암 발병률이 높게 나온다. 또 먹고 살기 바쁘고 의료시설까지의 거리가 멀어 건강 검진을 제...

일자: 2022.11.15 / 조회수: 55

만성 신장 질환 피하려면 당뇨 조절하고 단백질 줄여야

미국에서 만성 신장 질환 비율이 당뇨병 비율과 함께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학지 ‘뉴잉글랜드 저널’이 최근 밝혔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만성 신장질환(CKD)은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 증상으로 미국 성인 3분의1가량이 만성 ...

일자: 2022.11.10 / 조회수: 138

운동으로 무릎에 산소 공급 영양 공급

<무릎 건강 지키기> 아프다고 중단하면 더 퇴화 무릎 주변 근육 인대 강화 훈련 골관절염 피할 수 없지만 조절 가능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 정도를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이런 운동을 지속하는데 필수적인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무릎이다. 무릎에 이상이 ...

일자: 2022.11.05 / 조회수: 53

서머타임 해제 - 내일 새벽 2시를 1시로

서머타임을 아예 폐기 또는 유지하자는 주장이 지배적인 가운데 11월6일 새벽 2시를 기해 일광절약시간 서머타임이 해제된다. 새벽 2시가 1시로 바뀌어 한시간 더 잘 수 있는 황금 같은 시간이다. 사실 ‘수면의학협회’, ‘생체리듬 연구회’를 포함해 미국...

일자: 2022.10.28 / 조회수: 97

“병약한 시니어들, 대수술은 위험하다”

대수술 1년후 사망 25% 치매환자는 33%로 더 높아 수술후 회복에 어려움 겪어 나이들어 받는 대수술은 위험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의학지 ‘자마 서저리’에 발표된 한 연구서에 따르면 대 수술은 나이든 환자들에게 매우 위험하며 7명당 1명꼴로 대수술을 받...

일자: 2022.09.21 / 조회수: 137

주 300~600분 운동, 사망 위험 낮춰

권장량 2~4배, 사망 30% 낮춘다 30년간 10여만 명 자발적 연구 결과 어린이는 하루 60분 이상 운동 필요 운동 권장량은 주 150~300분 인간의 100세 장수에 대한 집념은 시대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알약 하나로 200세를 살수 있는‘ 불로초’시대가 눈앞에 선뜻 다가...

일자: 2022.08.30 / 조회수: 99

달리면 3년은 더 산다

엔도르핀 방출돼 행복감 느끼고 안정 속도 거리 급속히 늘리면 부상 위험 주당 176분 이상이면 사망률 다소 높아져 미국인 5,000만 명 달리는 보편적 운동 달리기(조깅)에 입문하고 싶어도 부상이 무서워 포기한다는 말을 듣는다. 정말 그럴까. 여러 연구 조사 보고서를 보면 조깅...

일자: 2022.08.04 / 조회수: 100

축제, 공연장서 긴소매 입어라 - 미국 원숭이 두창 비상 사태 선포

원숭이 두창 전 세계 비상령 바이러스 접촉으로도 감염 물집 잡히고 발진 생겨 접촉됐다면 바로 백신 접종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는 ‘몽키 폭스’(Monkeypox)가 미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래 게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었지만 성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일자: 2022.06.23 / 조회수: 82

한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한다면…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일자: 2022.06.06 / 조회수: 168

직장암 환자 18명 전원 완치되는 획기적 임상 실험 발표 – 학계 주목

면역관문항암제 투여한 면역 요법 다른 장기 번지긴 전 전이성 암환자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전 효과 발휘 학계 “들어본 적 없는 연구 사례” 주목 동일한 약품을 투여한 18명의 직장암 환자가 완치되는 믿기 힘든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와 학계가 주시하고 있다고 뉴욕...

일자: 2022.03.17 / 조회수: 176

미국인 사망 원인 5위 뇌졸중 80%는 예방 가능

충분한 휴식과 건강식단 중요 주 150분 이상 운동으로 근력 키우고 코비드 19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라 술 끊고 금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뇌졸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이다. 미국 심장협회(AHA)에 따르면 뇌졸중은 미국인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한다. 심장마비, 암, 사고, 호...

일자: 2022.03.13 / 조회수: 64

신종 코비드 -19 델타크론 발현 - 델타 + 오미크론 변종

코비드 -19 감염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는 등 방역 완화 조치가 한창인 가운데 코비드 바이러스 델타 변종과 오미크론 변종의 재조합형 ‘델타크론’(Deltacron)이 유럽에서 발견돼 세계 보건 관계자...

일자: 2022.03.07 / 조회수: 106

“A 혈액형이 코비드-19 중증에 더 취약”- 방어력은 O형이 앞서

<Medimolt 혈액 차트 캡처> 혈액형에 따라 코비드-19 감염이 결정된다는 속설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하지만 연구 대상 지역에 따라 결과는 달라 별로 신빙성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플로스 제너틱’ 학술지에 흥미로운 논문이 실렸다. A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

일자: 2022.03.02 / 조회수: 63

장기 코비드 증상 원인 밝혀져 – 당뇨병, 오인 공격, 바이러스 양 좌우

<뉴욕 타임스> 코비드 감염후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사람들이 장기 코비드 증상에 노출될까. 의학 저널 ‘셀’에 지난 1월31일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혈중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하는 RNA의 수치, 체내 조직을 오인 ...

일자: 2022.02.09 / 조회수: 79

하루 원두커피 3잔까지 건강에 좋아

커피가 심장에 좋다 또는 나쁘다를 놓고 세계 과학자들이 제각각 다른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이로 인해 격론도 벌어진다. 일단 심혈관에 좋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하루에 몇잔을 마셔야 좋을지가 궁금하다. 오랜 숙제였는데 이 문제를 영국인 50만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

일자: 2022.02.08 / 조회수: 57

비타민 D 결핍되면 코비드 - 19 중증 가능성 높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코비드 – 19 중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온라인 의학 연구 저널 ‘PLOS’ 에 실린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코비드-19에 감염되기 전 비타민 D 결핍인 사람은 절반은 증증으로 발전한다는 것. 이는 혈중 비타민 함유량...

일자: 2022.02.07 / 조회수: 257

65세 이후 탈모 방지하려면 샤워할 때 주의하라

65세 되면 신체 많은 부위에 이상이 생긴다. 우선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무릎에 시원치 않게 되며 기억이 가물 해 진다. 그런데 예상치 않았던 부분에서 변화가 생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다. 우선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영향 부족에 유전...

일자: 2022.01.30 / 조회수: 74

치아 건강 챙기고 꾸준히 운동하고

<60대 건강 관리> 치과 자주 찾고 구강 청결 유지 올바른 자세로 척추 부담 줄이고 균형 감각 유지해 낙상 사고 방지 40~50대는 인생의 황혼기로 향하는 길목이다. 자녀들이 장성해 분가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한 재정 부담도 점차 줄어들어 스트레스도 덜 할 것이다. 하지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