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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07 / 조회수: 12

시니어 폐렴 유발 치명적 폐질환 바이러스 RSV 예방 백신 승인

60세 이상 시니어 올 가을부터 접종 가능할 듯60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3일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예방 백신을 승인했다고 제작사인 GSK가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아렉스비’(Arexvy)라는 이름으로 ...

일자: 2023.05.07 / 조회수: 61

침 삼킬 때 통증 심한 패혈성 인후염 크게 늘어나

목 통증 호소 환자 10명당 1명꼴 치료 미루면 신장염, 관절염, 심판 막 훼손 손 자주 닦고 마스크 쓰고 음식 공유 말아야 미국에서 최근 목이 붓고 침을 삼킬 때 매우 아픈 증상의 ‘패혈성 인후염’(strep throat) 환자가 늘고 있다. 보통 코비드 19에 걸렸거나 감기, ...

일자: 2023.04.30 / 조회수: 24

눈을 통해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가능할 것

망막에 쌓이는 이상 물질로 확인 이를 촬영하는 기술 개발될 것 조기진단으로 환자 스스로 예방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눈으로 인지 건강을 알 수 있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플로리다 보카 래튼의 &lsqu...

일자: 2023.04.29 / 조회수: 126

“가벼운 뇌졸중 왔다면 응급 진료받아야”

‘일과성 뇌허혈증’1시간 내 사라져 5명 중 1명은 3개월 내 뇌졸중으로 발전 이중 절반은 2일 이내에 발병 F.A.S.T. 기억하고 응급 MRI 등 통해 진단 가벼운 뇌졸중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일과성 뇌허혈증(transient ischemic attack) 즉, 줄여서 TIA라고 부른다. 뇌...

일자: 2023.04.28 / 조회수: 23

미국 내 식도암 유행병 처럼 증가 – 구강 성교가 주 원인

<CDC 발췌> 미국내 식도암(인후암)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구강 성교다. 버밍행 대학의 암 및 제놈과학 히샴 메하나 교수는 미국과 영국에서 지난 20년 동안 유행병이라고 불릴 만큼 식도암의 일종인 ‘구인두암’(oropharyngeal cancer)이 빠르게 증가하고 ...

일자: 2023.04.24 / 조회수: 14

“코비드 19 해빙 분위기지만… 아직 끝난 것 아냐”

감염자의 5~10%는 장기 코비드 증상 우려 “아직 응급실, 중환자실 차지 1위는 코비드” 단체 모임 삼가하고 부득이하면 마스크 착용 감기 증상 보이면 테스트받고 외출 삼가해야 코비드 19로 촉발된 팬더믹 비상조치가 서서히 해제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없...

일자: 2023.04.22 / 조회수: 14

알츠하이머 초기 진행 억제제 정식 승인 가시화 되나

초기 단계에서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뇌 축적 아밀로이드를 제거할 수 있는 또다른 약품의 임상 결과가 조만간 발표 될 것이라고 제약회사 ‘엘리 릴리 & Co’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회사는 초기 알츠하이머에 사용되는 약 ‘도나니맙&rsquo...

일자: 2023.04.20 / 조회수: 16

연방 보건 당국 65세 이상에 봄철 6차 코비드 백신 접종 권고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19일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오미크론 변종을 예방하는 또다른 6차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시니어들은 5차 백신 ‘바이밸런트 백신’(bivalent)을 맞은 후 최소 4개월이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하다. 또 면역 결핍...

일자: 2023.04.20 / 조회수: 15

만인의 꿈‘9988234’하려면 몸 9군데 튼튼해야

백세시대 건강 비법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식 뇌, 심장, 관절, 폐, 치아 등 지켜야 유연성 키우고 근육량 늘리고 책상에 앉았다면 1시간마다 일어나라 998823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프다 죽는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이 간절히 꿈꾸는 소망이다. 조하나 ...

일자: 2023.04.14 / 조회수: 13

어린이 결막염 유발하는 새 코비드 ‘악투러스’ 급속 확산

한동안 잠잠했던 코비드 – 19이 새 변종 ‘악투러스’(Arcturus)의 등장으로 세계 보건계를 또다시 긴장시키고 있다. 이 새 변종 ‘악투러스’는 인도에서 급격히 환산되면서 이미 영국과 싱가포르, 미국에 까지 상륙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밝혔다. 현...

일자: 2023.04.11 / 조회수: 16

‘음식이 보약이다’ – 건강식이 장내 박테리아 활성해 건강 증진

<Ted Edu video capture> 음식에서 비롯된 만성 질환이 미국에서 위험수준에 육박하고 있다고 온라인 전문가 오피니언 전문 웹사이트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이 워싱턴 대학의 소화기과 부교수의 기고를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 거의 절반가량은...

일자: 2023.04.09 / 조회수: 164

음핵 확대 주사, 수술 받는 여성 늘어나

성적 쾌감을 높이기 해 요즘 클리토리스라고 부르는 ‘음핵’에 필러를 집어 넣거나 아예 화대 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인터넷 뉴스 웹사이트 ‘버즈피드 닷 컴’(BuzzFeed.com)이 최근 특집기사로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사는 ‘애나’(...

일자: 2023.04.04 / 조회수: 24

인공 눈물 박테리아 감염사태 원인은 인도 공장 위생 미달 때문

미국 인공 눈물로 인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3명이 죽고 수십여명이 실명된 인공눈물 사태가 미국 안전 기준에 미달한 인도 제작사 때문이라고 연방 식품 의약국(FDA)가 밝혔다. FDA는 지난주 인도 체나이에 위치한 ‘글로벌 파마’ 공장을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발행했다...

일자: 2023.04.03 / 조회수: 235

먹다 남은 밥 그냥 먹지 마세요… 냉장 보관도 4~6일이 최대

박테리아가 뿜어내는 독성 설사, 구토 유발 곡물 세리우스 균은 화씨 40~140도서 발아 밥은 오래 두면 쉰다. 이 쉰밥을 먹으면 당연히 탈이 난다. 요즘 틱톡이나 소셜 미디상에 밥이나 파스타 등 요리를 한 곡물 음식을 잘못 보관했다가 탈이 났다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

일자: 2023.03.31 / 조회수: 19

박테리아 오염 인공 눈물, 안연고 대대적 리콜

녹농균 감염 3명 죽고 11명 실명, 안구 적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 16개주 관련 2개 제품 이어 자발적 리콜도 속출 인공눈물 사용한다면 제품 확인 필요 요즘 미국에 인공 눈물 파동이 일고 있다. 연방 보건 당국은 일부 인공 눈물과 안약에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

일자: 2023.03.24 / 조회수: 86

항생제 효력 없는 칸디다 진균 곰팡이 급속 확산 우려 – 손 잘 씻고 소독하고

칸디다 아우리스(Candida auris, 칸디다 진균)으로 불리는 곰팡이가 미국에 급속히 퍼지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6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칸디다 진균이 최근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의들은 전세계로 확...

일자: 2023.03.18 / 조회수: 32

멕시코 약국서 관광객 상대 판매되는 가짜 마약성 진통제 주의보

미국 국무부는 펜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된 짝퉁 의약품들이 많다며 멕시코 약국에서의 의약품 구입을 금하라고 경고했다. 국무부는 17일 멕시코 여행 경보를 발령하면서 “멕시코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또...

일자: 2023.03.12 / 조회수: 23

불안감, 스트레스, 고민이 숙면의 가장 큰 적

시니어도 하루 7~8시간 숙면 필요 생체시간 잘 유지하고 빛 쪼여라 숙면 어렵다면 명상 등 마음 비우기 연습 늦은 시간대 술은 수면에 큰‘적’ 요즘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었다고 해...

일자: 2023.03.01 / 조회수: 21

약물 내성 강한 변종 이질균 미국내 확산 경고

약물에 내성을 가진 소화기계 감염 박테리아가 맹렬히 퍼지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질균 XDR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XDR 이질균은 다중 약물 내성을 지닌 이질균의 변종으로 2015년에는 한건도 보고되지 않았으나22...

일자: 2023.02.25 / 조회수: 153

키작은 사람이 더 오래산다고?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산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다. 그런데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말이 사실인가.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지만 사실을 증명하기는 힘들다. NBC방송은 수년간 기대수명을 연구해온 2명의 장수 전문가에게 물었다. 한명은 건강과 장수의 상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