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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두암 cdc.jpg

<CDC 발췌>

 

 

미국내 식도암(인후암) 증가하고 있다. 가장 원인은 구강 성교다.

버밍행 대학의 제놈과학 히샴 메하나 교수는 미국과 영국에서 지난 20 동안 유행병이라고 불릴 만큼 식도암의 일종인 구인두암’(oropharyngeal cancer)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하나 교수는 구인두암은 평생 성교 파트너 숫자 특히 구강 성교가 주요 위험 요소라면서 “6 이상의 구강 성교 파트너를 가졌다면 구강 성교를 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구인두암에 걸릴 가능성이 8.5배나 많다 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에서 구인두암의 70% 인간 유두종바이러스(HPV)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HPV 성행위에서 감염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매년 미국에서 300만건이 새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걸렸는지도 모르고 지나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암으로 발전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HPV 관련된 구인두암은 2015~2019 여성에게서 매년 1.3% 늘고 있고 남성은 2.8% 증가한다.

HPV 감염된 사람들은 보통 완전히 없어지기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중증 증상이 나타난다.

메하나 교수는 감염이 사라지지 않는 약간 명은 면역 시스템에 결함 때문일 있다면서 이런 환자에게서 바이러스는 계속 번식할 있으며 결국 감염자 DNA 자리잡아 암으로 확대될 있다 설명했다.

CDC HPV 감염후 암으로 발전하기 까지는 수년이 걸린다고 밝혔다.  CDC HPV 가지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구인두암에 충분히 감염될 있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흡연 또는 씹는 담배 같은 다른 요인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정섭 기자> john@usmet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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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3.18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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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스트레스, 고민이 숙면의 가장 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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