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일자: 2023.07.16 / 조회수: 26

뜨거운 여름 날씨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

땀으로 수분과 염분 전해질 방출 심한 열사병 걸리므로 주의해야 음료수 많이 마시고 알코올 피하고 운동 때 더 피로, 몸 신호 귀 기울여야 텍사스를 비롯해 미국 남부 지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간데다가 기후 변화로 인한 온실효과, 금년 엘리뇨 현상까...

일자: 2023.07.03 / 조회수: 40

골반 골절 환자 25~30%는 사망까지 이른다

뼈 건강 유지하고 낙상 위험 줄이고 칼슘, 비타민 D, 정기적인 운동 필수 골다공증 검사해 자신의 상태 알아야 뼈 골절 경험 있다면 위험 요소 증가 골반 골절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50년에는 지금의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이 들어 골반 골절은 상당히 위...

일자: 2023.06.27 / 조회수: 49

췌장암 흔하지 않지만 조기진단 어려워 치명적

10명 중 1명 만 5년 생존하는 무서운 질병 흡연, 폭음, 제2 당뇨병, 췌장염 등 원인 꼽혀 갑자기 혈당 높아지고 약으로 조절 어렵다면 위험 유전 요소도 있으므로 가족 병력 있다면 주의 암 중에서 췌장암이 가장 무섭다고들 한다. 초기 진단도 어렵고 또 치료도 만만치 않다. 그...

일자: 2023.06.12 / 조회수: 1452

처방전 없이 마켓 구입 가능한 바르는 발기제 첫 승인

‘에록손’ 2025년부터 시판될 듯 – 가격은 30달러대 바르는 발기제를 처방전 없이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기부전 치료제인 ‘에록손’(Eroxon)을 개발한 ‘퓨처 메디칼’(Future Medical)은 12...

일자: 2023.06.11 / 조회수: 83

잘 감지되지 않는 신장암 대부분 65~74세에 진단

미국암 발생의 8번째 차지하는 일반 암 대부분“내가 왜 걸렸지”원인 몰라 암전문의“그냥 재수가 없다”로 생각 20년전만해도 치료 어려워 1년이내 사망 신장암은 미국의 일반적인 암이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최근 보도했다....

일자: 2023.06.06 / 조회수: 58

70대 대상포진 에방 접종, 치매 위험 낮춰

70대에 싱글스(Shingles)라고 부르는 대상포진 예방 주사를 맞으면 7년간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 분석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많은 이전 연구 결과를 보면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노년에 치매에 걸릴 ...

일자: 2023.06.04 / 조회수: 134

“심장은 멈춰도 한동안 뇌는 활동한다”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최근 과학자들은 심장이 멈춘 후에도 죽어가는 환자의 뇌 활동이 계속되는 현상을 관찰했다고 한 연구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뇌활동은 감마파로 구성돼 있는데 꿈꾸고 있음을 자각하면서 꾸는 꿈 즉, 자각몽과 환각과 관련 있는 뇌파...

일자: 2023.05.30 / 조회수: 67

구강 위생 나쁘면 다양한 질병 불러온다

오복 중 하나 치아 건강 유지해야 치주질환 박테리아 피 타고 온몸 배회 치매, 심장 질환 조산 등 악영향 우려 하루 두 번 이 닦고 치실 사용하고 치아 건강이 좋아야 장수할 수 있다. 우선 음식물을 잘 씹어 건강한 영양소를 가득 섭취할 수 있다. 치아가 나쁘면 먹기도 힘들다. ...

일자: 2023.05.30 / 조회수: 41

휴가를 떠나자 - 심장 건강, 스트레스 해소, 숙면에 도움

<독자 이철훈씨 제공 - LA 그리피스 산행에 나선 주민들> 유급 휴가를 갈수 있는 미국 직장인의 46%는 휴가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휴가를 쓰지 못하는 만큼 건강에 해롭다. 또 휴가는 심장 건강과 숙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우스 오...

일자: 2023.05.29 / 조회수: 26

75세 마라토너 최동근 씨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다

튼튼한 다리, 건강의 비결 75세 마라토너 최동근 씨 “자신감과 성취감, 젊은이 따라잡는 재미 솔솔” 열정과 부지런함이 그의 건강 비법 “움직여야 안 굳는다”끊임없는 자기개발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그러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

일자: 2023.05.24 / 조회수: 29

남부에 서식하던 뇌먹는 아메바, 북부로 올라와

미국 남부에서만 발생하던 뇌먹는 아메바 감염이 기후 변화로 북진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 경고했다. 오하이오 공공보건협회는 최근 주 전역에 아메바 경고령을 발령했다. 보건협회는 지난 5월16일 발생한 오하이오 의학지 ‘공공보건 저널’에 “북쪽 기후에서 ...

일자: 2023.05.23 / 조회수: 45

요즘 젊은 세대 '힘' 이전 세대에 비해 22% 줄어 - 운동 않고 앉은 시간 많아

노년에 근육 감소로 낙상 위험 고조 우려 단백질 섭취하고 운동하고 남성들의 상징은 근육이다. 근육이 곧 힘이고 건강의 지표다. 하지만 요즘 남성들은 이전 세대보다 근육도 줄고 힘도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러면 무엇이 이들을 약하게 만들까. 운동부족이다. 노...

일자: 2023.05.16 / 조회수: 29

캘리포니아 주 하원, 사탕 과자에 들어가는 5개 첨가제 금지 시켜

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15일 어린이들의 발달 장애와 암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5개 독성 화학물질이 담긴 식품을 판매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B 418 법안은 ‘brominated vegetable oil’, ‘potassium bromate’, ‘propyl...

일자: 2023.05.15 / 조회수: 211

설탕대용 스위트너 장기 섭취하면 건강에 해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 스위트너를 먹는다고 체중이 줄지 않으며 제2당뇨병, 심혈관 질환, 성인 사망률의 위험을 더 높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5일 발표했다. WHO는 이날 이런 설탕 대용 감미료를 장기 섭취한다고 해서 성인이나 어린이들의 체지방이 줄어들지...

일자: 2023.05.12 / 조회수: 29

폐경기 여성 핫플러시 치료 비호르몬제 승인 - 3주후부터 시판

<독자 이철훈씨 제공> 연방식품의학국(FDA)이 12일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핫플러시’(hot flush, 열감, 안면홍조)를 치료하는 비호르몬제를 승인했다. 핫플러쉬는 상체에 열이 나면서 땀을 흘려 일상 생활이나 직장 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전형적 폐경기 ...

일자: 2023.05.12 / 조회수: 157

전염성 높고 항생제 내성 강한 백선(ringworm) 경계령

<NBC뉴스> 전염성이 매우 높고 항생제 내성까지 강한 전염성 피부염 백선(ringworm 또는 tinea)이 뉴욕에서 2건 발생됐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1일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첫 감염자는 47세 여성으로 방글라데시 여행중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선은 이 여성의 몸 전체로...

일자: 2023.05.10 / 조회수: 28

환자 맞춤형 mRNA로 ‘침묵의 병’ 췌장암 퇴치 가능해진다

췌장암을 막아주는 백신? 꿈 같은 이야기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췌장암은 발견하기도 힘들고 치료도 어려워 “침묵의 병”(silent disease)로 알려져 있다. 복부 통증과 체중 감소를 포함한 증상들이 이미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조직으로 번진 ...

일자: 2023.05.07 / 조회수: 19

시니어 폐렴 유발 치명적 폐질환 바이러스 RSV 예방 백신 승인

60세 이상 시니어 올 가을부터 접종 가능할 듯60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3일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예방 백신을 승인했다고 제작사인 GSK가 밝혔다. 뉴욕 타임스는 ‘아렉스비’(Arexvy)라는 이름으로 ...

일자: 2023.05.07 / 조회수: 73

침 삼킬 때 통증 심한 패혈성 인후염 크게 늘어나

목 통증 호소 환자 10명당 1명꼴 치료 미루면 신장염, 관절염, 심판 막 훼손 손 자주 닦고 마스크 쓰고 음식 공유 말아야 미국에서 최근 목이 붓고 침을 삼킬 때 매우 아픈 증상의 ‘패혈성 인후염’(strep throat) 환자가 늘고 있다. 보통 코비드 19에 걸렸거나 감기, ...

일자: 2023.04.30 / 조회수: 35

눈을 통해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가능할 것

망막에 쌓이는 이상 물질로 확인 이를 촬영하는 기술 개발될 것 조기진단으로 환자 스스로 예방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눈으로 인지 건강을 알 수 있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플로리다 보카 래튼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