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water-funeral-6484124_1920.jpg

 

<다양해지는 장례 문화>

화장재 뿌리기 아니라 시신을 바다에

특별한 허가 필요 없이 장례 가능

해안 거리 3.45마일, 수심 600피트 이상 

 

요즘 장례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한국에서는 화장과 수목장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화장이 크게 늘었다. 20년 후 80%가 화장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종교 의식에 따른 전통 매장 문화가 다양한 형태의 장례 풍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바다에 시신을 묻는 수장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간단히 화장 재를 바다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시신을 담은 관이나 수의만 입힌 시신을 바다에 넣는 것이다. 마치 전쟁 중 배에서 죽은 수병을 바다에 넣어 수장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지난여름 수장을 택한 상업 미술가 루이스 우드번(85)은 수년 전 한 파티에서 만난 장의사에게 바다에 묻힐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의 딸 테레스 스트림차는 “엄마가 시신을 아예 바다에 수장시킬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장의사는 바다에 시신을 수장시키는 것은 다소 복잡하지만 규정만 따른다면 가능하고 합법적이라고 답했다. 

딸 테레사는 엄마 우드번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진짜 수장을 원하는 지 수차례 물었다. 하지만 우드번은 단호했다. 바다를 좋아했고 땅속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평소 즐겨 입던 검은색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장되기를 원했다. 

지난해 8월 우드번의 가족과 친구 30여명은 롱비치에서 요트를 타고 6마일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 우드번이 안치된 스테인레이스 관은 또다른 배에 실려 왔다. 곧이어 장의사 직원은 선원들의 도움을 받아 관을 바다로 밀어 넣었다. 관은 수 분 후 물방울을 일으키며 파도 아래로 가라 앉았다. 

 

수장 선호

롱비치에서 맥켄지 장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켄 맥켄지 장의사는 지난 32년 동안 2만7,000건의 장례 중 175건이 수장이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청(EPA)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62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이 수장을 택했다. 

우드번의 장례를 준비했던 맥켄지 장의사는 “수장을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런 것이 있는지 몰라서 수장 건수가 적은 것”이라면서 “사람들은 군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수장을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재정적인 문제로 수장을 결정한다. 

‘아르고스 화장 매장 서비스’의 유다 벤허 대표는 수장을 한다면 관과 배 렌트 비용 등을 합해 적게는 5,000달러에서 많게는 1만달러까지 소요되지만 매장을 택할 경우 2만달러는 족히 든다고 설명했다. 화장을 한 후 재를 바다에 뿌리는 비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하다. 화장하고 배 빌리는 가격을 합하면 대략 2,500달러면 족하다. 

환경을 위해 결정하기도 한다.   

 

코비드 19이 확산되던 지난해 죽음 예식에 관련된 책을 썼던 텍사스 주립대학 종교학과 나타샤 미클스 교수는 “생태학적으로 묘지는 육지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이런 묘지 이외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또 생전에 즐거움을 선사해준 바다에 묻히기를 원하기도 한다.  

우드번은 해변에서 조개 줍기를 매우 즐겨 했다. 스쿠바 다이빙을 즐겼거나 어부, 또는 태평양 국가에서 이민 온 사람들도 고향을 그리며 수장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바다와 특별한 인연이 없다고 해도 수장은 매우 상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올리비아 바햄 LA 새크리드 크로싱스 연구소 및 장의사가 말했다. 바햄은 10년 전부터 수장을 도왔다. 

그녀는 “어느 날 비가 오는 상상을 좋아한다. 만약 바다에 있다면 산꼭대기에 비가 돼 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고 말했다. 

 

좌표 받아 때 되면 동일 장소 찾아갈 수도

고향 생각하며 결정하는 이민자들도 있어

환경 보호,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이유

 

바닷 속 매장지

배를 타고 수장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은 매장지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과 같다. 끝없이 넓게 트인 바다는 영생의 개념을 연상시킨다. 시신이 바다로 들어가면 선장은 시신이 수장된 지점을 3차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선회하며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꽃을 바다에 던질 수 있는 묵념의 시간을 제공한다. 

배가 다시 육지로 돌아오면 가족들은 시신이 수장된 정확한 위치를 받는다. 그리고 가족들은 이 좌표를 가지고 필요할 때마다 정확한 지점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지난 4월 1일 수장을 선택한 사회 운동가 존 베렐(73)는 환경에 더 관심을 가졌다. 

존의 부인 다이앤은 화장이 생태학적이 아니라는 느낌 때문에 화장에 반대했다. 그녀는 “화장은 태워야 하고 대기에 이산화 탄소를 방출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다”면서 “우리는 미래 지구에 가장 좋은 방법을 원했다”고 말했다. 

다이앤은 정확히 남편의 관이 수장된 위도와 경도 좌표를 가지고 있다. 언젠가 다이앤은 남편이 수장된 정확한 위치에 수장돼 남편 곁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라도 바다에 수장될 수 있다. 다만 해안으로부터 3해리(3.45마일) 이상 떨어져야 하며 수심 600피트 이상 돼야 한다. 

만약 관 없이 시신을 수장한다면 EPA는 환경 친화적 수위에 쌓아 무게추를 달고 수장할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바다 밑으로 빨리 가라 앉아 바닥에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을 원한다면 플라스틱 장식이 모두 제거된 스테인레이스 스틸 관이 최적이다. 메탈 관에는 20개의 2인치 굵기의 구멍이 뚫린다. 물이 관속으로 들어갈 것이고 밑으로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해준다. 주변에는 금속 띠를 두른다. 또 추가로 시신이 뜨지 않도록 모래나 시멘트 무게추를 달 수도 있다. 

수장에 필요한 허가서는 필요 없다. 그러나 수장 30일 이내 EPA에 통보해야 한다. 

 

장례 문화 변화

수장을 생각하고 있는 맥킨지는 바다에 관을 넣는 것이 쓰레기 투기 같이 느껴질 수 있다. 

그는 “오래된 배를 해저에 가라앉혀 생태계의 보고를 만든다. 관도 역시 마찬가지다. 산호초가 된다. 육지에 묻히던, 바다에 들어가 있던 인간 모두는 원래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해저 시추공 근처에 모이는 해양 생물을 연구하는 UC 샌타바바라의 생물연구원 밀턴 러브는 바다에 가라앉은 관이 해양 동물의 서식처가 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수의에 쌓여 수장되는 시신은 환경 영향이 덜 할 것이다. 특히 염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좋지만 염을 한다면 분해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러브 생물학자는 “시신이 어디에 안착되는지에 달려 있다”면서 “산소 양이 적고 기온이 낮은 지역이라면 부패 과정이 느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신을 염할 때 처리하는 약품은 ‘포르말린’ 성분으로 해양 생물에는 좋지 않지만 그다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바다는 매우 커 쉽게 희석되기 때문이다. 

미클스 텍사스 주립대 종교학 교수는 세상 종교 대부분은 수장을 허용한다면서도 “시신을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극단적인 경우에서만 해당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배에서 항해 중 선원이 죽었다면 부득이 수장이 불가피해진다. 

결혼식 문화는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 하지만 장례식은 보수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요즘 종교의식으로 장례를 치를 미국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 장례 문화도 점차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미클스 교수는 “모친은 사후 다이아몬드로 변하고 싶어 하고 부친은 나무로 변하는 곳에 묻히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존 김 기자 john@usmetronews.com

 

일자: 2022.08.04 / 조회수: 98

축제, 공연장서 긴소매 입어라 - 미국 원숭이 두창 비상 사태 선포

원숭이 두창 전 세계 비상령 바이러스 접촉으로도 감염 물집 잡히고 발진 생겨 접촉됐다면 바로 백신 접종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는 ‘몽키 폭스’(Monkeypox)가 미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원래 게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었지만 성접촉을 하지 않은 일반...

일자: 2022.07.27 / 조회수: 81

체장암 조기 발견 어려워 위험한 암중 하나

평균 3~3.5년 생존율에 그쳐 “올해 4만 9,830명 사망할 것” 흡연, 비만, 과음 버리면 피할 수 있어 췌장암은 미국 인구의 3%에 영향을 준다. 또 미국 암 사망자의 7%를 차지한다. 그런데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도 까다롭다. 그래서 매우 위험한 암중의 하나로 기록...

일자: 2022.07.22 / 조회수: 30

베이지역 아시안, 코비드 - 19 입원자수 가장 높아

미국내 신규 코비드 - 19 발생의 80%가 전염력이 빠른 BA.5 오미크론 하위 변종으로 나타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아시안계들이 2020년 다른 인종그룹보다 코비드 - 19으로 더 많이 병원이 입원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UC 샌프란시스코 연구팀이 지난 19일 ‘인종 보...

일자: 2022.07.19 / 조회수: 54

‘진시황의 불로초’ 10년내 출시?

진시황의 불로초가 눈앞에 다가왔다? 과학자들이 요즘 인간의 수명을 200년으로 늘리는 현대판 불로초에 도전하고 있다고 영국의 메트로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명을 100년 더 추가한다는 것은 마치 공상과학에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과학자들이 요즘 이를 현실화하기 ...

일자: 2022.07.15 / 조회수: 280

감염후 시간 지나 면역력 저하, 재감염 사례 급증

전문가들“일반 유행병으로 가는 과정일 것” 시간 지나면 면역력 급속 저하, 방역 풀면 안 돼 변이에 변종 많아 반복 감염 위험 8배 높아져 첫 감염 때 바이러스양 적으면 재감염 위험 높아 연방정부가 지난달 12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미국인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

일자: 2022.07.15 / 조회수: 23

수퍼 전파 인도발 오미크론 BA.2.75 미국 상륙 – LA 첫 사례 보고

변이가 매우 심한 인도발 오미크론 BA.2.75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가운데 LA에서도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LA 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러 보건국장이 14일 발표했다. BA.2.75는 이전 오미크론 하위 변종들과 비교해 자체 변이가 매우 심하다. 미네소타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

일자: 2022.07.12 / 조회수: 51

미국 감염 67% 면역 뚫는 BA.5, 마스크 착용해야 ---영국은 하루 35만명 감염

<CDC 웹사이트 캡처> 현재 미국의 코비드-19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5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BA.5는 코비드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재감염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7월 중순...

일자: 2022.07.10 / 조회수: 107

캘리포니아 주차원서 인슐린 자체 생산 ... 가격 70%까지 낮출 듯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일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

일자: 2022.07.10 / 조회수: 275

야간 빈뇨 숙면 해치고 건강 이상 증후 일수도

65세 이상은 자칫 낙상 위험 증가 두번 이상 화장실 간다면 의사와 상의 잠자리 2시간 전 물 마시지 말고 술, 탄산수, 카페인 섭취 줄이고 밤에 자다 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잠도 설칠 것이고 숙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혼자만의 고민은...

일자: 2022.06.23 / 조회수: 82

한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한다면…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일자: 2022.06.14 / 조회수: 169

에모리 간호대 임은옥 교수팀, 대장∙직장암 진단 아시안 여성 모집

미국 에모리 대학은 대장∙직장암 진단을 받은 한인 및 아시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의 정보 및 코칭/지지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에 참여할 여성들을 모집한다. 연구는 에모리 대학교 간호학과 임은옥 교수팀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1세 혹은 그 이상의 아시아...

일자: 2022.06.12 / 조회수: 523

비대칭으로 6mm 이상 자란다면 피부암 확인해야

흑생종 늦게 치료하면 생존율 50% 미만 스스로‘ABCDE’룰 익혀 정기적 확인하고 SFP 30 이상 방수 자외선 차단 선스크린 이용 선글래스, 모자, 긴소매 옷 착용 전극 권장 여름철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또 코비드 19으로 움츠러 든 몸과 마음을 야외에 나가 활짝 펴보...

일자: 2022.06.06 / 조회수: 167

직장암 환자 18명 전원 완치되는 획기적 임상 실험 발표 – 학계 주목

면역관문항암제 투여한 면역 요법 다른 장기 번지긴 전 전이성 암환자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전 효과 발휘 학계 “들어본 적 없는 연구 사례” 주목 동일한 약품을 투여한 18명의 직장암 환자가 완치되는 믿기 힘든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와 학계가 주시하고 있다고 뉴욕...

일자: 2022.06.05 / 조회수: 31

빠르면 21일부터 5세 이하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

5세 이하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빠르면 6월21일부터 시작될 것 같다고 백악관의 코비드 대응팀 코디네이터 아시쉬 자가 지난 2일 밝혔다. 자 코디네이터는 연방정부는 백신 접종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파이자와 모더나로부터 충분한 양의 어린이용 백신을 ...

일자: 2022.05.09 / 조회수: 103

어린이 간염 확산 주의 - 미국서 100명 넘겨 우려속 성인 간염 주의해야

pexels 앨라배마, 노스캐롤라니아서도 발견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간손상 추정 간염 환자 5억명 매년 150만 숨져 위생 주의하고 술 끊어 간 회복 주력 황달, 피곤함, 짙은 소변, 다리 부종 등 증상 최근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전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원인 모를 간염(hepatitis...

일자: 2022.05.08 / 조회수: 302

좁은 땅속보다 넓은 바다 원하는 ‘수장’ 주목

<다양해지는 장례 문화> 화장재 뿌리기 아니라 시신을 바다에 특별한 허가 필요 없이 장례 가능 해안 거리 3.45마일, 수심 600피트 이상 요즘 장례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한국에서는 화장과 수목장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화장이 크게 늘었다. 20년 후 80%가 화장일 ...

일자: 2022.04.23 / 조회수: 235

뇌졸중 유발하는 혈전 조심해야

매년 10만 명 혈전으로 사망 운동 부족, 콜레스테롤, 당뇨 등 원인 다양 1시간 이상 섰거나 앉지 말 것 장기 여행도 위험 가능성 높여 가장 위험한 병증 중 하나가 혈전이다. 혈관에 플라그가 생겨 혈관을 막아 버리면 피 공급이 되지 않아 뇌 손상의 매우 위험한 상태로 발전할 ...

일자: 2022.04.14 / 조회수: 83

장수 열쇠 찾았다 – “세포 변이 심할수록 빨리 죽는다”

인간은 왜 80세 언저리까지 살까. 다른 포유류는 더 오래 살기도 하고 또 훨씬 짧은 생을 살다가 마감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최근 과학자들은 수명의 비밀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유전적 변이들이 계속 축적되면 수명을 다하게 된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

일자: 2022.04.10 / 조회수: 40

건강식, 수면, 휴식과 활발한 활동 자녀 면역 향상

보충제 어린이 면역 증대?“글쎄” 과학적 입증된 것 없어 백신 맞고 병균 접촉 차단하고 어린이 면역 성인과 크게 차이나 코비드 19 백신을 5세 이하 어린이에게 확대할 것인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코...

일자: 2022.04.01 / 조회수: 79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흡연이 심장병 부른다

미국인 사망 원인 1위 차지하는 질병 심장 주변 근육에 피공급 부족으로 마비 운동하고 음식 조심하며 위험요소 줄여야 심장병은 미국인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보다 심장병에 더 노출된다는 통계도 있다. 심장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