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2.07.15 / 조회수: 30 수퍼 전파 인도발 오미크론 BA.2.75 미국 상륙 – LA 첫 사례 보고 변이가 매우 심한 인도발 오미크론 BA.2.75가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가운데 LA에서도 첫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LA 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러 보건국장이 14일 발표했다. BA.2.75는 이전 오미크론 하위 변종들과 비교해 자체 변이가 매우 심하다. 미네소타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 |
일자: 2022.07.12 / 조회수: 55 미국 감염 67% 면역 뚫는 BA.5, 마스크 착용해야 ---영국은 하루 35만명 감염 <CDC 웹사이트 캡처> 현재 미국의 코비드-19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하위 변종 BA.5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BA.5는 코비드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재감염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건 관계자들이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7월 중순... |
일자: 2022.07.10 / 조회수: 113 캘리포니아 주차원서 인슐린 자체 생산 ... 가격 70%까지 낮출 듯 캘리포니아가 미국내 주로는 처음으로 인슐린 자체 생산에 들어간다.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8일 가격 인하를 목적으로 주차원의 인슐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주요 치료제이지만 가격이 비싸 1년에 수천달러의 비용이 소요... |
일자: 2022.07.10 / 조회수: 287 65세 이상은 자칫 낙상 위험 증가 두번 이상 화장실 간다면 의사와 상의 잠자리 2시간 전 물 마시지 말고 술, 탄산수, 카페인 섭취 줄이고 밤에 자다 말고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잠도 설칠 것이고 숙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혼자만의 고민은... |
일자: 2022.06.23 / 조회수: 88 한발로 10초 동안 서 있을 수 있을 까. 만약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도 10년 이내 죽을 위험성이 높다는 흥미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대로 10초 이상 밸러스를 유지하며 한발로 설수 있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다. USA 투데이는 23일 ‘브리티시 스포츠 의학 학... |
일자: 2022.06.14 / 조회수: 182 에모리 간호대 임은옥 교수팀, 대장∙직장암 진단 아시안 여성 모집 미국 에모리 대학은 대장∙직장암 진단을 받은 한인 및 아시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의 정보 및 코칭/지지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에 참여할 여성들을 모집한다. 연구는 에모리 대학교 간호학과 임은옥 교수팀이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1세 혹은 그 이상의 아시아... |
일자: 2022.06.12 / 조회수: 753 흑생종 늦게 치료하면 생존율 50% 미만 스스로‘ABCDE’룰 익혀 정기적 확인하고 SFP 30 이상 방수 자외선 차단 선스크린 이용 선글래스, 모자, 긴소매 옷 착용 전극 권장 여름철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또 코비드 19으로 움츠러 든 몸과 마음을 야외에 나가 활짝 펴보... |
일자: 2022.06.06 / 조회수: 174 직장암 환자 18명 전원 완치되는 획기적 임상 실험 발표 – 학계 주목 면역관문항암제 투여한 면역 요법 다른 장기 번지긴 전 전이성 암환자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전 효과 발휘 학계 “들어본 적 없는 연구 사례” 주목 동일한 약품을 투여한 18명의 직장암 환자가 완치되는 믿기 힘든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와 학계가 주시하고 있다고 뉴욕... |
일자: 2022.06.05 / 조회수: 35 5세 이하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빠르면 6월21일부터 시작될 것 같다고 백악관의 코비드 대응팀 코디네이터 아시쉬 자가 지난 2일 밝혔다. 자 코디네이터는 연방정부는 백신 접종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파이자와 모더나로부터 충분한 양의 어린이용 백신을 ... |
일자: 2022.05.09 / 조회수: 107 어린이 간염 확산 주의 - 미국서 100명 넘겨 우려속 성인 간염 주의해야 pexels 앨라배마, 노스캐롤라니아서도 발견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간손상 추정 간염 환자 5억명 매년 150만 숨져 위생 주의하고 술 끊어 간 회복 주력 황달, 피곤함, 짙은 소변, 다리 부종 등 증상 최근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전세계 어린이들 사이에서 원인 모를 간염(hepatitis... |
일자: 2022.05.08 / 조회수: 325 <다양해지는 장례 문화> 화장재 뿌리기 아니라 시신을 바다에 특별한 허가 필요 없이 장례 가능 해안 거리 3.45마일, 수심 600피트 이상 요즘 장례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한국에서는 화장과 수목장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화장이 크게 늘었다. 20년 후 80%가 화장일 ... |
일자: 2022.04.23 / 조회수: 239 매년 10만 명 혈전으로 사망 운동 부족, 콜레스테롤, 당뇨 등 원인 다양 1시간 이상 섰거나 앉지 말 것 장기 여행도 위험 가능성 높여 가장 위험한 병증 중 하나가 혈전이다. 혈관에 플라그가 생겨 혈관을 막아 버리면 피 공급이 되지 않아 뇌 손상의 매우 위험한 상태로 발전할 ... |
일자: 2022.04.14 / 조회수: 88 장수 열쇠 찾았다 – “세포 변이 심할수록 빨리 죽는다” 인간은 왜 80세 언저리까지 살까. 다른 포유류는 더 오래 살기도 하고 또 훨씬 짧은 생을 살다가 마감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최근 과학자들은 수명의 비밀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유전적 변이들이 계속 축적되면 수명을 다하게 된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 |
일자: 2022.04.10 / 조회수: 43 보충제 어린이 면역 증대?“글쎄” 과학적 입증된 것 없어 백신 맞고 병균 접촉 차단하고 어린이 면역 성인과 크게 차이나 코비드 19 백신을 5세 이하 어린이에게 확대할 것인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혹시라도 코... |
일자: 2022.04.02 / 조회수: 86 미국인 사망 원인 1위 차지하는 질병 심장 주변 근육에 피공급 부족으로 마비 운동하고 음식 조심하며 위험요소 줄여야 심장병은 미국인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보다 심장병에 더 노출된다는 통계도 있다. 심장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 |
일자: 2022.03.28 / 조회수: 2110 사우나 자주 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 저혈압이나 뇌졸중 등 병력 있다면 삼가해야 한번 20분 정도 효과적 많은 한인들이 사우나를 즐긴다. 한인뿐만이 아니다. 세계 인구가 곳곳에서 사우나를 즐기며 땀을 흘린다. 여러 사람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교... |
일자: 2022.03.17 / 조회수: 191 충분한 휴식과 건강식단 중요 주 150분 이상 운동으로 근력 키우고 코비드 19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라 술 끊고 금연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뇌졸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이다. 미국 심장협회(AHA)에 따르면 뇌졸중은 미국인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한다. 심장마비, 암, 사고, 호... |
일자: 2022.03.13 / 조회수: 67 신종 코비드 -19 델타크론 발현 - 델타 + 오미크론 변종 코비드 -19 감염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는 등 방역 완화 조치가 한창인 가운데 코비드 바이러스 델타 변종과 오미크론 변종의 재조합형 ‘델타크론’(Deltacron)이 유럽에서 발견돼 세계 보건 관계자... |
일자: 2022.03.10 / 조회수: 146 여름철이면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모기는 습지에 많다. 산란에 필요한 물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뒷마당에서 산다. 조그만 물방울만 있어도 알을 낳고 그 알이 곳 유충으로 깨어나 잠시후 공중으로 날아올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하지만 모든 모기가 ... |
일자: 2022.03.07 / 조회수: 115 “A 혈액형이 코비드-19 중증에 더 취약”- 방어력은 O형이 앞서 <Medimolt 혈액 차트 캡처> 혈액형에 따라 코비드-19 감염이 결정된다는 속설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하지만 연구 대상 지역에 따라 결과는 달라 별로 신빙성을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플로스 제너틱’ 학술지에 흥미로운 논문이 실렸다. A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