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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10.11 / 조회수: 292

건강 장수의 비결은 하루 7천 보, 주 2.5시간 운동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 생명 연장 효과 줄어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 해쳐 주의해야 올바른 운동량에 따라 사망 가능성 70% 낮아져 인간의 장수에 대한 욕망은 끊임이 없다. 의학이 발달한 요즘은 100세 목표가 더 이상 꿈은 아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

일자: 2021.10.08 / 조회수: 377

캘리포니아, 2023년부터 불체 부모도 성인 자녀 건강 보험 혜택 허용 – 직장 보험...

캘리포니아는 2023년부터 불법 체류 부모도 성인 자녀의 건강 보험에 부양 가족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A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합법 신분의 성인 자녀의 건강 보험에 불법 체류 부모가 성인 자녀의 부양 가족 자격으로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일자: 2021.09.30 / 조회수: 175

저소득층 무보험자를 위한 무료 검사

캘리포니아주는 건강보험이 없는 저소득층(연방빈곤선 200% 이하) 여성에게 무료 유방암 및 자궁암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여성은 소중합니다(Every Woman Counts, EWC)’라는 이름의 EWC 프로그램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무보험, 저...

일자: 2021.09.26 / 조회수: 214

새우가 심장병과 암 예방에 좋다 – 콜레스테롤 올리는 포화 지방은 극소량

건강을 책임 지는 어류 중 으뜸은 역시 연어와 튜나, 정어리로 꼽힌다. 이들 어류가 좋은 이유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최고라는 이유다. 최근 이들 어류에 손색없는 심장 건강 식품으로 새우가 꼽힌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따듯한 기후에 들러 싸인 플로리다 기후...

일자: 2021.09.19 / 조회수: 85

숙면이 어렵다면 매일 개와 30분 산책하라

근육과 뼈, 무릎 강화에 도움 엔도르핀 분비 도와 우울증 퇴치 낮시간대 산책으로 숙면 유지 개와 함께 산책을… 많은 연구 보고서가 애완견과 산책하면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개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켜줘야 오래 그리고 건강하게 살수 ...

일자: 2021.09.14 / 조회수: 49

“현대판 진시황의‘불노초’멀지 않았다”

평균 80세, 5가지 질병 약물 복용 거북이 세포분열 인간보다 많아 생물학적 노화 치료 건강한 삶 진시황의 ‘불노초’가 현실로 다가섰다. 부와 권력을 영원히 누리겠다는 야심속에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 지구촌 곳곳에 사람을 보내 ‘불노초’를 찾았...

일자: 2021.09.04 / 조회수: 327

심각한 고통 유발 대상 포진, 백신으로 예방 가능

치킨팍스 바이러스 신경에 잠복했다 발현 면역력 약해지면 피부로 올라와 병증 유발 수포 터져 직접 닿으면 감염 위험 높아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을 했다는 한인들을 가끔 본다. 여러 번 걸렸다는 사람도 있고 또 수년째 통증으로 고생한다는 한인도 있다. 영어로는 ‘싱글스...

일자: 2021.08.11 / 조회수: 146

“구강 관리 소홀하면 치매 등 인지 장애 올 수도”

치아 잃을수록 치매 위험 증가 치주염 박테리아 인지 저하 영향 정기 점검으로 구강 청결 유지 아기처럼 성인도 치아를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아기와는 달리 나이 들어 이가 빠지면 건강, 특히 뇌 건강 쇠약의 전조 신호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치아 상실과 인지 장...

일자: 2021.08.06 / 조회수: 49

폭염의 여름, 외부 운동은 아침 10시 전에

땀은 몸의 열을 외부로 내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 이상 증상 있으면 운동 중단하고 그늘서 열 식혀야 운동 20분 전 찬 물 마시고 운동 후 더운물 샤워 도움 미 서부가 연일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곳에 머무는 열돔 현상이 기세...

일자: 2021.07.05 / 조회수: 219

면역 시스템 가동 신호‘염증’에 좋은 영양제

매일 비타민 등 보충하면 큰 효과, 면역 체계와 신체치유 예방 개선 염증은 감염이나 부상, 독소에 대한 인체의 본능적 반응이다. 종종 통증을 동반하기는 하지만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기 시작하는 면역 시스템의 본격적으로 가동을 알리는 신체 치유 과정의 중요한 현상이다. 하지...

일자: 2021.05.25 / 조회수: 5777

“우리는 왜 고열(fever)을 무서워하나”

‘코비드-19’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가 ‘고열’이다. 체온이 103~104도를 넘으면 감염이 됐다고 봐야 하므로 자가 격리나 치료를 요한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체온은 얼마가 정상이고 또 체온, 즉 열은 우리 몸과 어떤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을 까....

일자: 2021.05.05 / 조회수: 179

암 생존해도 후속 조치 않는다면 재발 가능성 높아

요즘 의학의 발달로 암 생존률이 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유방암 5년 이상 생존률은 무려 90%를 넘는다. 하지만 암 생존자들에게는 치료 후 완치가 끝은 아니다. 치료에 따른 후유증 극복, 재발 방지를 위한 정기 검진, 그리고 어려운 치료를 받은 후의 정신적 고통을 떨쳐 내는 ...

일자: 2021.05.05 / 조회수: 1506

대장 내시경 검사, 더 이상 고통은 없다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2019년 기준으로 세계 2위다. 인구 10만명당 44.5명이다. 이에 비해 미국은 25명 전후로 세계 10위권 밖이다. 그런데 한국의 대장암 사망률은 187위다. 진단과 함께 치료가 세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장암은 조기 검사가 중요한데 대장암 검사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