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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 그룹과 재미한국노인회, 휴마나 보험사가 공동 주최한 어버이날 맞이 건강 세미나에서 저스틴 림 내과의가 시니어 건강 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길버트 리 기자 제공>

 

 

서울메디컬, 노인회, 휴마나 공동 주최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 메디칼 그룹(회장 차민영)과 재미 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 미국 대형 메디케어 보험회사 휴마나가 공동 개최한 건강 세미나가 지난 23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저스틴 림 노인병 전문의가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한 생활과 건강 관리에 대해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세미나 후 퀴즈를 통한 탁상 시계와 책상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또 서울메디컬 그룹과 휴마나는 참가자에게 떡 등 다채로운 선물을 나눠지고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건우 재미 한국노인회장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코로나로 위축된 한인 노인들에게 서울 메디컬 그룹과 휴마나의 지속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장 방역 수칙 때문에 100명 참석자 제한되면서 입장을 하지 못한 많은 시니어들이 밖에서 대기하는 등 한인들의 큰 호응으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메디케어 전문 에이전트 이정인 씨 등 한인사회 보험 에이전트도 참석해 한인들의 메디케어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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