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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9.21 / 조회수: 13

새의 비상(Flight of the bird)

새 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올해 선택 과목으로 요리나 목공예 프로그램에 배정되기를 바랬어고 아트는 저의 마지막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아트 클래스에 배정되었을 때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 하지만 교실에 들어섰을 때, 다른 학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교실이 가득 차 있는 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