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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12.17 / 조회수: 1953

내년엔 ‘화요’처럼 불같이 일어나자

한국 이천 쌀로 50% 도정 물을 타지 않는 증류수 옹기에 장기간 숙성 한인타운 원산면옥에서 우연히 마주친 ‘화요’에 반했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하다.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숙취가 덜하다. 순수 한국쌀(이천쌀)을 50% 도정해 만든 감압식 증류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