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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1.13 / 조회수: 18

1월 추천 詩

새사람 나태주(1945~) 새해 새날입니다 어제 뜬 해 다시 뜨지만 새해 새날입니다 어찌 새해 새날입니까? 새 마음 새로운 생각이니 새해 새날입니다 삼백 예순 다섯 개 우리 앞에 펼쳐질 디딤돌이거나 징검다리 그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하나하나 정성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