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4.02.15 / 조회수: 0 지난 14일 캔사스시티 칩스 수퍼보울 우승 퍼레이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1명이 숨지고 최소 21명이 다쳤다. 이들중 절반이 어린이들로 파악돼 미국내 총기 소지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범인들은 10대들로 서로 말다툼을 하다고 총격을 가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
일자: 2024.02.15 / 조회수: 0 뉴욕이 베네수엘라를 근거로한 국제 범죄조직의 주 활동지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뉴욕 경찰관 2명을 폭행했던 2명의 베네수엘라 불법 이민자 갱단원들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 폭스 뉴스는 ICE 소식통을 인용, 켈빈 세르비타-아로차(19)와 윌슨 오마르 후아레... |
일자: 2024.02.12 / 조회수: 0 커먼 앱(Common App) 조기 전형 자료 분석 지원서 16% 상위권 대학 집중 아시안 중 인도계 가장 많아 2024년 가을학기(Class of 2028) 조기 전형 지원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원자당 제출하는 지원서 역시 늘고 있다. 커먼 앱(Common App)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 |
일자: 2024.02.12 / 조회수: 0 보험, 가입자 총지출 5,030 달러 넘으면 약값의 25% 가입자가 부담해야 내년부터 최대 부담금 2,000달러 하향 ‘도너츠홀’없애 가입자 부담 줄여 Q: 메디케어 파트 D 플랜에 가입해 있고 브랜드 네임 심장병약을 먹고 있다. 그런데 약국에서 4월부터는 매달 약값을 많... |
일자: 2024.02.09 / 조회수: 0 망명을 하겠다며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뉴욕 경찰을 폭행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지 2주만에 이번에는 불법 이민자 청소년이 8일밤 사람이 많은 뉴욕 타임 스퀘어의 한 의류업체에서 여성을 쏘고 달아나면서 추격해오는 뉴욕 경찰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또 벌어... |
일자: 2024.02.08 / 조회수: 0 특별검사팀 “바이든 나이 들면서 분별력 감소” 발표 파장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사저 보관 고의성 여부 수사 법적 책임 없다 결론 내렸지만 대선 앞두고 여파 주목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시절 국가 기밀 문서를 사저로 가져가는 등의 행위가 위법인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왔던 특별검사팀이 8일 바이든의 명확한 법적 면책에 해당... |
일자: 2024.02.08 / 조회수: 0 국경 문제 공회전하는 바이든, 선거 임박하자 행정명령 고려중 선거를 앞두고 이민정책에 대해 뭇매를 맞고 있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으로 마구잡이로 밀려드는 불법 이민자를 줄이기 위한 행정명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NBC 방송이 2명의 행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현재 국경 보안 이슈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 |
일자: 2024.02.07 / 조회수: 0 팬더믹을 지나면서 2~3개월 소요되던 미국 여권 발급이 요즘은 많이 완화돼 6~8주면 가능하다. 그런데 여권은 언제 갱신해야 할까. 여권 갱신은 만기일 6개월 전에 하는 것이 좋다. 많은 국가들이 입국 시점에서 만기일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최소 6... |
일자: 2024.02.07 / 조회수: 0 미국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지난달 요르단 미군 전초기지를 공격해 미군을 살해한 이란 배후 이라크 민병대의 한 수뇌를 드론으로 사살했다. 국방부는 7일 미군 기지 테러를 직접 계획하고 수행했던 이라크내 반미 무장세력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한 사령관을 드론으로 제거했다고... |
일자: 2024.02.06 / 조회수: 0 ‘범죄 도시’ 오클랜드에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120명 급파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범죄 처벌에 미온적 입장을 보이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6일 급증하는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오클랜드시에 캘리포니아 주경찰력 120명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오클랜드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경찰력을 대폭 축소하면서 범죄가 급격... |
일자: 2024.02.0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가 내년부터 횡단 보도 인근에 자동차를 세우는 운전자에게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한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올 한해동안 홍보차원에서 위반자들에게 경고장만 발부한다. 신문에 따르면 교차로와 횡단보도 중간, 또는 색이 칠해진 커브 앞, 화재 진압용 소... |
일자: 2024.02.05 / 조회수: 0 뉴욕시 불법 이민자 갱조직 급습 – 스쿠터타고 셀폰 절도 뉴욕시에서 강절도를 일삼던 베네수엘라 출신 불법 망명 신청자 갱조직원 7명이 5일 뉴욕 경찰(NYPD)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뉴욕 전역에서 벌이지고 있는 셀폰 강도사건을 저지르는 갱단이 일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번호판 없는 스쿠터나 모페드를 타고 사람들의 셀폰... |
일자: 2024.02.04 / 조회수: 0 LA를 중심으로 한 남가주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4일 LA 곳곳이 침수되고 있고 불어난 물에 차량이 잠기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북쪽 벤추라 카운티 지역 고속도로들이 산사태로 폐쇄되는 가 하면 산타바바라 공항은 비행기 이륙을 중단했다. 또 강풍으로 인해 ... |
일자: 2024.02.03 / 조회수: 0 지난주 요르단 주둔 미군 전초기지에 대한 이란 지원 민병대의 드론 공격으로 3명의 미군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이 미온적 대응에 대한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미군이 시리아와 이라크내 민병대에 대한 폭격에 이어 3일 예멘 후티 반군 기지에 폭격을 가했다. 미국... |
일자: 2024.01.31 / 조회수: 0 기준금리가 또다시 동결됐다. 이로서 정책 금리는 지난 2023년 7월 이후 5.25~5.50%를 유지하고 있다. 이자율 하락을 기대했던 월가는 실망감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는 2024년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자율은 지난 20년... |
일자: 2024.01.31 / 조회수: 0 불체자에 매맞는 뉴욕 경찰관들, 범인들 풀어주는 주 검찰 뉴욕시 경찰들이 지난주말 타임 스퀘어 인근에서 2명의 경찰관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4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보석금 없이 풀려난데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또다른 4명은 달아났다가 이중 1명은 도주 3일만인 31일 체포됐다. 뉴욕 경찰국 순찰반장인 존 첼은 지난 27일밤 ... |
일자: 2024.01.29 / 조회수: 0 이란 직접 타격, 민병대 공격 등 만지작 일부선 바이든의 우유부단 “망신만 살 것” 전망도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중인 미국 전초기지 ‘타워22’가 28일밤 이란 사주 민병대의 드론 공격을 받아 주둔중인 미군 3명이 죽고 최소 4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 |
일자: 2024.01.28 / 조회수: 0 정년에 묶여 한국 60대 기자 전무 아쉬워 연륜, 실력으로 고령에도 뛰는 미국 부럽다 필자는 1998년 12월 ‘코리안 특급’ 박찬호 특파원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왔다.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1년 신문사에서 근무하고 자녀들의 미국 내 진학으로 본격적인 이민을 시작한 셈... |
일자: 2024.01.28 / 조회수: 0 부모 장애인 연금 혜택 자녀들‘날벼락’ 규정 까다롭고 SSA직원 부족해 업무 처리 느리고 각종 소셜 연금 초과 지불 지난 4년간 60~100억 세금 원천징수, 월급 차압까지 당할 수 있어 크리 플라워스(38)는 지난 2월 결혼하면서 소셜시큐리티(SSA) 웹사이트 어카운트(my... |
일자: 2024.01.25 / 조회수: 0 앨라배마가 25일 전세계적으로도 처음으로 질소 가스를 사용해 사형을 집행했다. 이날 앨라배마 주는 앳모어 교도소에서 살인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케네스 스미스(58)를 현지시간 오후7시53분 질소 가스로 사형을 집행했다. 그는 8시25분 사망했다. 연방 대법원은 앞서 질소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