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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0 / 조회수: 0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 짐 조단 지명 철회 - 3번째 투표서도 고배, 의회 공전

공화당이 20일 결국 공화당이 내세웠던 연방 하원의장 후보 짐 조단 지명을 철회했다. 조단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의 극우 성향으로 3회에 걸친 의장 선거에서 같은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로 연거푸 고배를 마시며 결국 후보에서 쫓겨나고 만 것이다. 연방 하원...

일자: 2023.10.19 / 조회수: 0

북한 도주후 추방된 트래비스 킹 일병 탈영 혐의 기소 – 미성년자 음란물 소지 등...

지난 9월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도주했던 미군 트래비스 킹 일병이 18일 탈영혐의로 기소됐다고 19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와 별도로 어린이 음란물 소지와 수차려 폭행 등 7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킹 일병은 관광을 가장해 판문점에 갔다가 북쪽으로 뛰어 군...

일자: 2023.10.19 / 조회수: 0

평균 미국인 저축 구좌, CD등 저축액 6만2,410달러

평균 미국인 가정은 6만2,410달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발표된 연방 준비제도의 2022년 소비자 재정 설문결과 나타났다. 이 돈은 저축구좌 뿐아니라 체킹 어카운트, 머니마켓, CD, 프리페이드 카드에 들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은퇴 구좌 또는 기타 투자 구좌나 집과 같은...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공화당 강경파 짐 조단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장 투표서 또 고배 - 2주째 의장 공석

공화당 출신의 온건 케빈 맥카시 하원의장을 쫓아낸 연방 하원의 공화당이 이번에는 강경 노선의 공화당 소속 하원의장 후보를 반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8일 오하이오 강경 공화당 하원의원인 짐 조단이 연방 하원의장 투표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두번째다. 이번에는 공화당 ...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자녀 70%는 물려받은 집 팔고 싶어 해

재산세, 보험 등 유지비 많이 들고 형제간 이견 고가구 등 취향에 맞지 않아 새집 원해 세금은 부모 죽을 당시 가격 기준으로 미국인 4분의 3은 자손에게 집 물려주고 싶어 해 인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 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이 집이다. &...

일자: 2023.10.18 / 조회수: 0

워싱턴주 한인 부부, 미행 주택 강도 간신히 면해

<한인 현모씨가 뒤따라 뛰어오는 강도(오른쪽)를 보고 급히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시안 주택 미행강도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워싱턴주에서 지난 일요일 한 한인 가정에 미행 주택 강도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켄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귀가하는 ...

일자: 2023.10.16 / 조회수: 0

LA 등 6개 도시에 과속 단속 무인 카메라 설치

캘리포니아 일부도시에서 무인 카메라가 과속 차량을 단속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주말 캘리포니아 6개 도시에서 시범 실시하는 과속 차량 단속 무인 카메라 설치 법에 서명했다. 카메라 과속 차량 단속법은 2005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8번째 도전 끝에 결실을 맺은 ...

일자: 2023.10.15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상업용 건물앞 잔디 등에 물주는 행위 영구 금지된다

캘리포니아가 2027년부터 점차적으로 시정부나 식당, 상업용 건물 앞 등의 관상용 잔디밭의 물주지를 금지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 법은 주택이나 아파트단지, 운동장, 묘지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법은 사실 새로운 것은 아...

일자: 2023.10.15 / 조회수: 0

자녀나 손주들에게 은퇴 저축 플랜 IRA 개설해 주자

조부모 부모들, 자녀 손주에게‘저축심’키워주기 ‘로스 IRA’구좌 개설해 주고 매칭 펀드도 구좌 개설 평균 연령 13.7세, 전년보다 28% 늘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번 돈만 적립 가능 자녀 손주들‘백만장자’만들기 프로젝트‘붐’ ...

일자: 2023.10.14 / 조회수: 0

뉴섬 주지사, 캘리포니아 접경 멕시코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금 지원

대선 도전을 꿈꾸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퍼주기식 법안에 무더기로 서명한 가운데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국경 인근 멕시코 학생들이 특정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할 경우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등록금 혜택을 준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일부에서는 주 재정의 ...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30세 이상 미국인 절반 가까이 치주염 앓아

치주염 증상 거의 없어 무시하다 큰일나 하루 2회이상 양치, 치실 사용 등 예방 잇몸병 시작되면 집에서 자가 치료 안돼 치매, 심장질환 등 원인 된다는 연구보고서도 30세 이상 미국인들의 절반가량이 치주 질환 즉, 잇몸병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잇몸병인 치주염은 ...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의료 업계 종사자 최저 임금 25달러 -규모에 따라 2026년 또는 2033년까지

캘리포니아가 2026년까지 대형 의료시설 종사자들의 최저 임금을 점진적으로 시간당 25달러까지 올린다. 또 소규모 업체는 점차적으로 시간을 두고 임금을 올린다. 대선 도전을 꿈꾸는 민주당의 개빈 뉴섬 주사사는 13일 이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뉴섬은 지난달 패스트푸드 식당 ...

일자: 2023.10.13 / 조회수: 0

이스라엘 지상군, 가자 진군 초읽기 – “주민들 남쪽으로 이주하라” 경고

<월스트릿 저널 지도 캡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세력의 이스라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13일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에 앞서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즉시 이주하라고 명령했다. 가자 주민들은 이스라엘 군 공격이 상당기간...

일자: 2023.10.12 / 조회수: 0

2024년 소셜연금 인상분 COLA 3.2% - 월 평균 1,907달러

많은 은퇴 미국인들의 재정 생명줄인 소셜시큐리티베니핏(이하 소셜연금)이 내년 3.2% 인상된다고 연방정부가 12일 발표했다. 최근 3년내 가장 적은 인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인플레이션의 큰 폭 상승으로 8.7% 인상됐었다. 연방 정부는 전년도 3/4분기 물가상승률을 기초로 이듬...

일자: 2023.10.12 / 조회수: 0

2024년 메디케어 파트 B 표준보험료 174.70달러 – 올해보다 10달러 남짓 인상

내년 메디케어 파트 B표준 보험료가 174.70달러라고 메디케어 사무국(CMS)이 12일 발표했다. 올해 164.90달러에서 10달러 남짓 오른 금액이다. 이 금액은 수입에 따라 더 올라간다. CMS는 보험료 인상은 의료비 상승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장 큰 요인은 저소득층 환자들이...

일자: 2023.10.11 / 조회수: 0

프랑스에 빈대 창궐 – 여행 가려면 물릴 각오 해야

프랑스에 빈대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거리에 빈대가 살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매트리스들이 버려지는 등 내년 올림픽을 앞둔 파리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파리는 최근 빈대 창궐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는 빈대 박멸을 위해 탐지견까지 동원하고 있지만 걷잡을 수 없이...

일자: 2023.10.10 / 조회수: 0

맨해튼비치 보석상 종업원, 떼강도에 총격 – 범인중 한명 체포돼

<경찰 공개 비디오> LA 인근 해변 도시인 맨해튼비치의 한 보석상 종업원이 업소에 난입해 진열대를 부수고 귀금속을 털고 있던 떼강도단에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에 놀란 범인들은 혼비백산하며 도망갔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6일 오후 12시40분쯤 노...

일자: 2023.10.10 / 조회수: 0

브루스 윌리스의 전두측두엽치매, 1만 명당 1~2명꼴

비정상 단백질 쌓여 뇌 전두와 측두엽 기능 방해 일반 치매와 달리 언어, 행동, 인성 변화 증상 발병 평균 나이 58세로 젊은 나이에 시작 평균 수명 7.8년, 7~13년 이내 사망 발병 환자 절반은 DNA 돌연변이 가족 병력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를 앓고...

일자: 2023.10.1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에서 셀폰도 수리해가며 오래 쓸 수 있게 됐다

셀폰이 깨지고 고장나도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가 미네소타와 뉴욕에 이어 미국내 3번째로 ‘수리권리’ 소비자 보호법을 시행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0일 SB 244에 서명했다. 이 법은 2019년 처음 의회에 상정됐다가 지난 9월 주의회에서 만장일...

일자: 2023.10.09 / 조회수: 0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공립학교 콘돔 무상 지급법안 거부, 불체자 현금 지급도 ...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회기 말 무더기 법안을 만들어 주지사에 보낸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는 9일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콘돔 배포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유는 주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뉴섬은 주 상원의원들에게 보낸 사유서에서 “콘돔 지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