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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9.29 / 조회수: 0

뉴욕에 29일 폭우, 주요 도로는 호수로 – 지하철 한 때 폐쇄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29일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고 지하철 전 노선이 폐쇄됐다. 또 도시 주요 도로들이 호수로 변했다. 뉴욕주 캐시 호철 주지사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뉴욕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지하 거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주 및 시 정부는 주민들에게...

일자: 2023.09.28 / 조회수: 0

필라델피아 중심가 8시간 동안 야간 약탈로 20여개 업소 털려 – 52명 체포

미국의 떼강도로 일상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터지고 있다. LA,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주요 도시에 주로 발생하던 비즈니스 약탈 떼강도가 멀리 필라델피아까지 이어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8시간 동안 시내 곳곳의 20여 업소가 10대 청소...

일자: 2023.09.2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종업원 내년 4월부터 시간당 20달러 받는다

캘리포니아 음식 가격이 또 올라갈 것 같다. 패스트푸드 종업원들의 임금이 내년 4월부터 시간당 20달러로 오르기 때문이다. 시간당 급여가 올라가면 업주는 음식값을 올리게 되고 그러면 관련 물가들이 덩달아 오르는 인플레이션 순환의 고리를 이어갈 수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일자: 2023.09.2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 수주내 15~35센트 뛸 듯 – 일부지역 이미 6달러 돌파

캘리포니아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주동안 15~35센트가 더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캘리포니아 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9월27일 현재 갤런당 5.89달러라고 미국 자동차협회(AAA)가 집계했다. 전국 평균 3.83달러보다 70%나 높은 가격이다. 남가주는 이...

일자: 2023.09.26 / 조회수: 0

무법천지 샌프란시스코, 관광객 짐가방 날치기당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범죄가 한계를 넘은 듯 하다. 대낮 주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로에 주차된 관광객 차량을 깨고 여행가방을 훔쳐 달아나는가 하면 이번에는 주차장에 막 들어선 관광객 차량의 가방을 탈취해 달아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벌어졌다. 관광의 도시,...

일자: 2023.09.25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유럽식 지상 낙원 도시 들어선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새크라멘토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지역에 대단위 친환경, 친주민 도시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 지역은 한때 캘리포니아 공군기지를 염탐하기 위해 중국 기업이 대규모 농지를 사들인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던 곳이었지만 실리콘 밸리 하이텍 갑부들이 구...

일자: 2023.09.25 / 조회수: 0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 심각한 수준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난장판이 되고 있다. 떼강도 떼절도 대낮 강도 등 각종 범죄로 심각한 위기를 맞는 가운데 이번에는 마약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샌프란시스코 검시로의 자료를 인용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일자: 2023.09.24 / 조회수: 0

대학 조기 전형 신청 10월 마감 12월 합격자 발표

합격률은 정시 전형보다 높다는 점이 큼 매력 실력 모자라는데 무모한 도전은 실패 가능성 높아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12학년생들 가운데는 조기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조기전형은 정시에 비해 일찍 접수를 마감하고 결과도 일찍 나오기 때문에 준비된 지원자...

일자: 2023.09.23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10대 2명 훔친 차로 고의로 자전거탄 노인 치어 죽여

라스베가스에서 지난 8월 14일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던 노인을 고의로 치어 죽이고 달아난 2명의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살인혐의 등으로 체포돼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심증은 가는데 증거가 없어 기소에 난항을 겪다가 학생들 사이...

일자: 2023.09.22 / 조회수: 0

트레일 끝에는 인어 공주가 논다는 바위와 동굴

City Hiking Point Vicente Interpretive Center, Terranea Beach Trail 늦더위 식히는 시원한 바닷바람 트레일 가족끼리 도시락 싸서 한나절 피서 하이킹 남가주 기록적인 폭염의 올여름, 산보다는 시원한 바닷가 트레일이 좋다. 바닷가 부촌 팔로스버디스의 테레니아 비치 트레...

일자: 2023.09.22 / 조회수: 0

담장 넘은 이웃집 과일, 따먹을 수 있나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결실의 계절인 만큼 곳곳에 먹음직한 과일이 주렁주렁 달리고 있다. 그런데 옆집의 과일나무 가지가 우리집 마당으로 넘어왔다면 거기에 달려 있는 과일을 떠먹어도 될까. 새크라멘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

일자: 2023.09.20 / 조회수: 0

사우스 LA 주택 뒷마당서 떼절도 장물 20만달러 어치 회수 – 10명 체포

솜방망이 처벌로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떼절도단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의 ‘조직 소매 절도 대책반’이 가정집 뒷마당에 쌓여 있던 20만달러 상당의 도난과 10명의 조직원을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CHP...

일자: 2023.09.20 / 조회수: 0

코비드 – 19 자가 테스트기 25일부터 무료 신청 - COVIDTests.gov 통해

코비드 – 19가 심상치 않자 바이든 행정부가 그동안 중단했던 코비드-19 자가 테스트기를 9월25일부터 다시 무료로 배포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정부는 아울러 테스트기의 미국내 생산을 권장하기 위한 새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코비드 테스트기 무료 주문하기 9월25일부...

일자: 2023.09.19 / 조회수: 0

이란, 러시아 등 여행 금지 4단계 국가 주의보

이란에 수감돼 있던 미국인 5명이 지난 18일 석방돼 19일 미국에 돌아왔다. 미국과 이란의 냉각된 외교 관계에 다소 완화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아직 판단은 이르다. 미국 정부는 아직 이란과 중동 지역을 여행 위험지역으로 간주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이란을 납치와 감금, ...

일자: 2023.09.1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6개 도시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추진 – 주지사 서명 기다려

캘리포니아 6개 도시가 속도 위반 차량을 카메라로 잡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 같다. 하원법안 AB645가 이미 캘리포니아 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법안은 내용은 이렇다. 샌호세와 오클랜드, LA, 글렌데일, 롱비치, 그리고 샌프란시스...

일자: 2023.09.19 / 조회수: 0

비정한 등반 친구들, 낙상 동료 뒤로 한채 등반 계속

그랜드 캐년을 등반하던 일행들이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져 부상당한 동료는 버려두고 등반을 계속했다고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모하비 카운티 셰프국 비상 구조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당한 백패킹 등산객을 구조했다며 함께 등반하던 일행은 동료를 버려둔채 등반을 계속했...

일자: 2023.09.18 / 조회수: 0

UC버클리, 미국 최고 공립학교 – UC 계열 5개 대학 톱 10 진입

캘리포니아의 UC 버클리가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공립학교에 뽑혔다. US뉴스 & 월드리포트는 매년 미국 1,000개가 넘는 대학들의 인종 등록비율, 졸업율, 사회 공헌도, 학자금 부채, 졸업후 취업률 등을 집계해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

일자: 2023.09.17 / 조회수: 0

위산 역류 치료제 장기 복용하면 치매 위험 커져

PPI 4.4년 이상 장기 복용, 치매 33% 더 높여 비타민 B-12 흡수 방해 등 원인 될 수도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아 추가 연구 필요 약 중단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해 결정해야 위산 역류를 막아주는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보고서가 발표...

일자: 2023.09.16 / 조회수: 0

“홈리스 미용 봉사로 사랑의 말씀 전해요”

부에나팍‘데보라 김 미용실’의 데보라 김씨가 홈리스 센터에서 홈리스들에게 미용 봉사를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데보라 김 미용실’을 운영하는 데보가 김씨는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이웃과의 나눔 봉사로 갚는다고 ...

일자: 2023.09.15 / 조회수: 0

주지사 서명하면 캘리포니아 유급 병가(sick day) 5일로 늘어

캘리포니아 의회가 유급 병가(sick day) 일수를 늘린다. 주 상원의원 리나 곤잘레스가 발의한 SB 616법안은 지난 13일 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면만 남겨놓고 있다. 뉴섬 주지사가 서명하면 내년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 종업원 유급 병가는 연 최소 5일로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