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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4.13 / 조회수: 0

이란, 이스라엘에 300여기 드론과 미사일 공격

이란이 13일밤 이스라엘에 300여기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은 2주전 시리아에 주둔중인 자국 군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다짐했었다. 이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그리고 이스라엘의 소탕전이 중동 전역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

일자: 2024.04.13 / 조회수: 0

미국 항공사들, 바이든에 중국 항공 편수 늘리지 말라 요구

미국 대형 항공사들과 일부 노조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기를 추가로 늘리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유는 중국이 미국 항공기에 부과하는 ‘반경쟁적 행위’(anti-competitive) 정책 때문이다. 항공사와 노조들은 지난 11일 중국이 팬더믹 이후 미...

일자: 2024.04.13 / 조회수: 0

코스코에 ‘골드 러시’

미국 최대 도매 체인점 코스코에서 골드 러시가 일고 있다고 다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웰스파고 은행은 코스트에서 판매되는 금은 한달에 1억~2억달러로 예상된다면서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웰스파고의 추정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코에서 판매되는 ...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부자 겨냥‘메디케이드 환수법’ 저소득·중산층 집만 당해

Cover story 55세이상 메디케이드 비용환수 매년 세금으로 1,500억 달러 지원 양로원, 홈케어 비용 환수 대상 미국에서 주정부 메디케이드(메디칼)를 받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동안 지원됐던 비용을 환수하는 법을 두고 찬반 양론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다. 연방의회는 지난 1993년 ...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논란의 OJ 심슨, 10일 전립선 암으로 숨져

1995년 전 부인과 웨이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세기의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아 논란이 됐던 전 풋볼스타 OJ 심슨이 전립선암으로 10일 숨졌다고 유족들이 11일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의 나이는 76세다. 그는 백인인 전 부인 니콜 브라운 심슨의 집을 찾아가 전부인과 그...

일자: 2024.04.12 / 조회수: 0

미국에 값싼 제네릭 약품이 부족하다

미국에서 처방전 약품, 특히 값싼 제네릭 의약품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보건 시스템 약사협회’ (American Society of Health-System Pharmacists, ASHP)와 ‘유타 약품 정보 서비스’(Utah Drug Information Servic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

일자: 2024.04.08 / 조회수: 0

“내가 움직이지 못하면 누가 나를 돌봐 주려나”

올해 65세 롱텀케어 갈 가능성 70% 남성은 2.2년 여성 3.7년 소요 양로원 보내는 배우자의 고통 가장 심해 책임 다 못한다는 죄책감, 우울증, 불안감에 시달려 질병이나 나이로 인해 더 이상 움직이기 힘들다면 누가 돌봐 줄 수 있을까. 중년 이상이라면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해 ...

일자: 2024.04.08 / 조회수: 0

새 삶의 터전 가꾸는 ‘탈북민’들 - 벌써 30년 가까운 이민사

미국에 500여명 거주 남과 북의 공동체 회복에 혼신 탈북민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90년대 북한의 대규모 아사 사태 이후 생계를 위해 두만강을 넘은 탈북민들이 이제는 한국 사회 곳곳에 포진해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뿐 아니다. 이곳 미국에도 중국에서 한국으로 또는 중...

일자: 2024.04.04 / 조회수: 0

여성이 남성보다 요로감염 3.6배 높아

오스틴 국방장관 전립선 수술후 요로감염 입원 박테리아로 인해 감염되고 방치하면 생명 위험 항생제로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진단 필요 전세계적으로 2019년 4억명 감염돼 미국 국방 수호의 서열 2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70)이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후 요로 감염으로 인해 ...

일자: 2024.04.02 / 조회수: 0

노르웨이 크루즈 선박, 육지관광 하다 늦게 온 승객 버려두고 출발

기쁘게 나섰던 크루즈 여행이 악몽으로 바뀐 사건이 발생했다. 노르웨이 크루즈 선박인 ‘노르웨이 던’(Norwegian Dawn)을 타고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던 미국인 6명과 호주인 2명 등 8명이 육지 투어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아프리카 소국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크루즈선...

일자: 2024.03.3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72만여 패스트푸드 종업원 4월부터 시간당 20달러

캘리포니아가 4월부터 캘리포니아내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 임금을 시간당 20달러로 인상한다. 현재 16달러에서 25% 인상된 금액이다. 하지만 모든 종업원이 임금 인상의 호사를 누리지는 못할 것 같다. 피자 헛, 맥도널드 등 일부 식당은 임금 인상을 해주는 대신에 인력 감축등...

일자: 2024.03.30 / 조회수: 0

가장 부유한 은퇴촌은 랜초팔로스버디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촌 명단이 발표됐다. 온라인 개인 재정 정보사이트 ‘고뱅킹레이츠’는 3월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촌에 남가주 랜초 팔로스버디스를 선정했다. 랜초팔로스버디스의 가정당 소득 중간값은 16만6,747달러로 나타났다. 은퇴촌 기준은 인구 ...

일자: 2024.03.29 / 조회수: 0

4월8일 북미주에서 자연이 주는 일식 천체쇼

4월8일은 북미주에서 일식이 일어나는 날이다. 많은 지구인들이 천체가 주는 최고의 우주쇼를 즐기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다. 그러면 어디가 일식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일까. 캐나다는 벌써부터 최고의 장소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일대에 비상령을 내렸다. 수백만명의 관...

일자: 2024.03.27 / 조회수: 0

94세 동양계 노인 찌른 범인에 집행유예 판결

캘리포니아 진보의 아이콘이자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범죄도시로 변해가는 샌프란시스코가 이번에는 94세 동양계 노인을 공격한 30대 남성에게 판사가 검찰의 동의없이 재량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일부 주민들은 지난...

일자: 2024.03.26 / 조회수: 0

가라오케 도우미 공급 운전자들 협박해 돈 뜯어온 조대건씨 유죄 평결

LA한인타운에서 가라오케 업소와 여성 접대부 ‘도우미’를 나르는 운전자들을 상대로 보호비를 뜯어왔던 조대건(39, 우드랜드힐스 거주)씨가 갈취에 의한 비즈니스 방해 55건과 갈취 방해 미수 1건, 카재킹 1건 등 57건 혐의로 26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는 최대 55...

일자: 2024.03.26 / 조회수: 0

볼트모어 다리, 대형 화물선에 받혀 붕괴 – 6명 실종

26일 새벽 볼티모어 파탑스코 강의 ‘프란시스 스캇 키’ 다리 교각이 아래를 지나던 화물선 충돌하면서 다리 상판 일부가 붕괴됐다. 이번사고로 다리위에는 공사하던 8명의 인부중 6명이 실종됐고 2명을 구조됐다.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안경비대는 이날 오후 7시30분 ...

일자: 2024.03.25 / 조회수: 0

플로리다주, 내년부터 14세 미만 어린이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아칸소는 연방지법서 위헌 판결 플로리다주가 14세 미만 어린이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5일 부모들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14세 미만 어린이들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로서 플로리다는 미국...

일자: 2024.03.22 / 조회수: 0

천하 권력자 진시황의 불로초는“운동 속에 있다”

노년에‘시름시름’원치 않으면 운동해라 주 5~8시간 운동하는 사람 4.5년 더 살아 연방정부 가이드라인‘주 150분’적당 운동 필수 운동하면 뇌 혈류 개선해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 인간의 장수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고 절대 권력의 자리에...

일자: 2024.03.20 / 조회수: 0

세금 보고 마감까지 IRA 적립금 택스 크레딧 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 은퇴자금 지원‘세이버스 크레딧’ 은퇴플랜 적립금 2,000달러까지 최대 50% 혜택 낼 세금이 있다면 크레딧 받아 세금 줄일 수 있어 401(k) 등 직장 플랜은 연말까지 적립금만 가능 은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은퇴 세대들의 노년 재정 문제가 심각하...

일자: 2024.03.18 / 조회수: 0

안전 도시 어바인에 절도 비상 – 남미 국제 원정 절도범들 소행인듯

미국 안전 도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절도 비상이 걸렸다. 어바인 경찰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35일동안 34건의 주택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집 주변 감시 카메라를 부수고 주택에 침입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