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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6.26 / 조회수: 0

오리건주, 주유소 셀프 서비스 허용

운전자가 직접 주유를 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를 금지해왔던 오리건 주가 이 정책을 폐기한다. 오리건 주는 1951년부터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서비스를 금지해 왔다. 오리건 주의회는 최근 셀프 서비스 허용 법안을 만들었고 티나 코텟 주지사가 ...

일자: 2023.06.25 / 조회수: 0

프리고진 반란, 철권 통치 푸틴 대통령 무너지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년 이상 이어온 철통 같은 독재 통치의 종말을 보고 있다. 국제정세를 점치는 주류 언론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인 24일 오후 모스크바 외곽까지 진격했던 러시아 용병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의 협상을 통해...

일자: 2023.06.25 / 조회수: 0

홈케어 양로시설서 한인 치매노인 2명 피살 – 남성 직원 체포

LA 동쪽으로 30여마일 떨어진 다이아몬드바의 한 치매환자 홈요양시설에서 2명의 한인 입원 환자가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던 남성 직원을 체포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8시경 4베드룸 주택에서 운영되는 ‘해피홈케어&rsqu...

일자: 2023.06.24 / 조회수: 0

'두낫콜 리스트'에 번호 올렸는데 디렉트 TV 광고 전화 받았다면 배상 받는다

1991년 제정된 전화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했던 케이블 위성 방송 디렉트TV가 재판전 합의를 통해 1,685만달러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은 1인당 평균 461달러의 합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집단소송에 따르면 위성 디렉트 TV는 &lsquo...

일자: 2023.06.23 / 조회수: 0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에 망신당한 푸틴 -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 중단

모스크바 200킬로미터 남기고 철수 푸틴과 합의한 듯 바그너 그룹 러시아 남부 집결 모스크바 군부대 경계 강화 일촉즉발 <속보> 러시아 군부에 대항하며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용병 그룹 바그너가 이틀만인 25일 다시 원대 복귀 했다. 모스크바를 200킬로 미터 남긴 시점이었다. ...

일자: 2023.06.22 / 조회수: 0

조 바이든 대통령, 시진핑을 독재자로 불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 중국 시진핑 주석을 ‘독재자’라고 불렀다. 이에 중국은 크게 반발하며 양국 관계가 급속 냉각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기금모금 행사에서 올해 초 미국 상공을 비행하던 중국의 스파이 풍선...

일자: 2023.06.22 / 조회수: 0

소셜시큐리티없이 은행구좌처럼 사용

블루원 마스터 카드 경영진들이 지난달 LA 한인타운 안내센터 개소식에서 카드에 대해 설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성 미디어 홍보담당, 앤드류 반 CFO, 제임스 고 회장, 에릭 권 카드부 CEO, 크리스 정 리테일 담당. 최대 2만 달러까지 입금 가능한 FDIC 보증...

일자: 2023.06.21 / 조회수: 0

침몰 타이타닉 구경간 잠수정 잔해 발견 - 5명 전원 사망

<속보> 실정된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잔해가 심해에서 실종 4일만인 22일 발견됐다. 선사인 '오션게이트'는 탑승객 5명 전원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직 사고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미국 해군은 실종 얼마후 심해에서 잠수정의 파열음을 감지했다고 월스트릿...

일자: 2023.06.20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검찰 뒤늦게 소매점 조직 절도단 근절 의지 표명

캘리포니아에서 소매업체를 대상으로한 조직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두 손 놓고 보기만 하던 주 검찰이 드디어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온 캘리포니아의 이번 조치가 실효를 거둘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롭 본타 주 검찰총장은 20일 법무국...

일자: 2023.06.20 / 조회수: 0

텍사스 등 중남부 110~120도 폭염 – 6월 내내 계속될 것

21일은 여름을 알리는 하지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텍사스를 비롯해 루이지애나 미국 중남부 지역은 100도를 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립기상청 어스틴/샌안토니오 오피스의 밥 포가티 예보관은 “더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일자: 2023.06.20 / 조회수: 0

미국인 생명보험 가입률 계속 줄어들어

52%만 보험 가입, 2011년 63%보다 낮아져 재정적 부담, 종류 복잡해 포기 많아 생명보험 없다면 배우자, 자녀에 큰 부담 장례 목적 이외에도 다양한 재정 보호 가능 미국 생명보험 가입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도했다. 생명보험...

일자: 2023.06.19 / 조회수: 0

미국인들이 느끼는 부자는?

미국인들은 200만달러 이상이 있다면 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50만달러만 넘어도 부유하다고 느낀다. 투자사 찰스 슈압은 1,00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저축과 지출, 투자, 부유함에 대한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년째다. 설문 ...

일자: 2023.06.17 / 조회수: 0

상위 1%가 소득세 42%내 - 가난한 주 1위는

연방정부는 2022년 6조2,700만달러를 썼다. 이돈 대부분은 개인 또는 비즈니스 세금으로 충당됐다. 이들 세금 대부분 연방정부가 거둬 들이지만 개별 주정부도 연방정부로부터 주민들이 낸 세금 일부를 되돌려 받아 살림에 보태고 있다. 그렇다면 주별로 어떤 주가 가장 연방정부...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자동차 시장 올 가을에나 돼야 다소 완화될 듯

자동차가 미국 인플레이션의 30~60% 차지 생산 여건 개선 안돼 제작사들, 고급차에 올인 팬더믹 2년간 제작사들 이익 극대화 방안 찾아 딜러 덧붙이기, 패키지 강매까지 가격 상승 부추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비즈니스 폐쇄 조치 이후 자동차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은 그 2년동...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하와이 간다면 용암이 만드는 가느다란 유리 ‘펠레스 헤어’ 요주의

<미국국립공원국 웹사이트 캡처> 하와이 화산 관광을 떠난다면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화산에서 내뿜는 머리카락 처럼 가느다란 유리다.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큰 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3개월간의 휴식 끝에 재 폭발을 시작했는데 이 때 용암이 끓어오르면서 발생하는 물...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5년 지나야 연방 베니핏 가능 조항 없애자” 민주당 연방 의원들 발의

5년이 지나야 연방정부의 각종 베니핏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을 없애는 법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하원에서 제안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폭스 뉴스 등이 보도했다. 의회는 지난 1996년 합법 이민 신분을 취득한 후 5년이 지나야 메디케이드, 푸드스탬프 및 기타 연방정부 프로그램의 혜...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연방정부 여러 곳 러시아 해커들에 해킹 당해

데이터 전송 ‘MOVEit’ 소프트웨어 침투 랜섬웨어 기승 미국 연방정부 기관들이 러시아 사이버 범죄단에 위한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CNN이 연방 사이버수사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사이버시큐리티 및 인프라스트럭처 시큐리티국’(The US Cyberse...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합성 태아 세포 배양돼 윤리 논란 거세

줄기세포를 이용한 합성 인간 배아세포가 배양돼 윤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스템셀 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 연례 회의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합성 인간 배아세포’가 성공적으로 제...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미국 기준금리 동결 – 5~5.25% 유지

미국 금리가 인플레이션 완화로 동결됐다. 연방준비제도는 14일 기준금리는 현 수준으로 동결했다. 연방정부의 이 같은 결정으로 정책 금리는 5~5.25%를 유지하게 됐다. 2007년 이래 가장 높다. 연방정부는 급격히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지난 15개월간 금리를 10 차...

일자: 2023.06.13 / 조회수: 0

미국 2대 도시 LA 시의회는 부패 온상? 시의원 또 부패 혐의로 기소

미국내 2대 도시 LA 시의회가 잇달아 터지는 부패 등의 스캔들로 사면초가에 빠지고 있다. 인종차별 발언으로 시의장이 사퇴하고 부패 혐의로 시의원이 유죄 평결을 받더니 이번에는 새 시의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의장직에서 자진 물러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LA 타임스는 13일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