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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5.24 / 조회수: 0

남부에 서식하던 뇌먹는 아메바, 북부로 올라와

미국 남부에서만 발생하던 뇌먹는 아메바 감염이 기후 변화로 북진하고 있다고 보건 당국이 경고했다. 오하이오 공공보건협회는 최근 주 전역에 아메바 경고령을 발령했다. 보건협회는 지난 5월16일 발생한 오하이오 의학지 ‘공공보건 저널’에 “북쪽 기후에서 ...

일자: 2023.05.23 / 조회수: 0

현대 젊은 남성들이 약해지고 있다 - 앉은 시간 많아지고 운동부족

나이들어 골절상 위험 고조 단백질 먹고 근육 키우고 운동하고 남성들의 상징은 근육이다. 근육이 곧 힘이고 건강의 지표다. 하지만 요즘 남성들은 이전 세대보다 근육도 줄고 힘도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러면 무엇이 이들을 약하게 만들까. 운동부족이다. 노스캐...

일자: 2023.05.22 / 조회수: 0

투고 커피, 샌드위치 카페서 팁 요구한다면?

과감히‘노’할 수 있는 용기도 중요 만족스런운 식당 서비스 받았다면 20% 팁 한국, 중국, 일본은 팁 문화 없어 호텔 숙박한다면 하루 2~5달러 적정 임금 높은 프랑스는 팁 줘도‘무덤덤’ 팁 문화가 관대한 미국에서 요즘은 커피나 샌드위치를 사도 팁을 요...

일자: 2023.05.20 / 조회수: 0

주정부 차, 시설 공짜로 쓰고 근무 기록 없는데도 급여 주고…

캘리포니아 주정부, 직원 관리 엉망 - 감사보고서 지적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말이 미국서도 통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한 부서가 집에서 일도 하지 않은 직원에게 거의 2년동안 6자리수(10만달러 이상 단위) 급여를 지불해 오는 등 많은 부서에서 부조리한 사례가 다수 발견...

일자: 2023.05.20 / 조회수: 0

실직 수당 받으려면 충분한 실직 사유 증명해야 가능

4월말까지 캘리포니아에서 약 46만4,000명이 실직 수당을 받고 있다. 2023년 실직자들이 받는 평균 주별 수당은 360달러를 조금 넘는다. 월별로 계산하면 1,440달러다. 실직 수당은 자발적이던 비 자발적이든 간에 직장을 잃은 사람이면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실직률은 현재 4...

일자: 2023.05.19 / 조회수: 0

건물 무게에 짓눌리고 해수면 상승으로 뉴욕이 가라앉고 있다

뉴욕이 생각보다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이는 해수면 증가와 함께 촘촘히 들어선 고층 건물들의 무게로 지반 침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뉴욕의 대형 빌딩과 고층건물들이 도시를 해수면 아래로 더 빨리 가라 앉히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한 연구 보고서 분석했다....

일자: 2023.05.18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조만간 불법 체류자에게도 푸드 스탬프 제공한다

연방 정부는 극빈자에게 여러가지 식품 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푸드 스탬프로 부르는 ‘보충영향보조프로그램’(SNAP)이다. 이 SNAP은 저소득 가족들이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일정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것이지만 합법 신분자에게만 제공...

일자: 2023.05.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상원, 불체자에게도 실직 수당 지급 법안 논의

캘리포니아주가 심각한 예산 적자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의회가 불법 체류자에게도 실업수당을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 상원 SB 227 ‘모든 근로자를 위한 안전망 법’(Safety Net for All Workers Act)은 감원된 불...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국무부 “자메이카, 콜롬비아 여행 가지 마세요” 3단계 경보

연방 국무부가 올여름 미국인들의 자메이카와 콜롬비아 여행 주의보를 내렸다. 국무부는 지난주 이들 2개 국가를 여행 경보 ‘3단계’로 격상했다. 3단계란 여행을 재고하라는 경고다. 국무부는 정기적으로 각 국가의 보안과 보건 문제등을 고려해 여행 단계를 발표하고...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주 하원, 사탕 과자에 들어가는 5개 첨가제 금지 시켜

캘리포니아 주 하원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15일 어린이들의 발달 장애와 암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5개 독성 화학물질이 담긴 식품을 판매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B 418 법안은 ‘brominated vegetable oil’, ‘potassium bromate’, ‘propyl...

일자: 2023.05.16 / 조회수: 0

자동차 절도 보상은‘컴프리헨시스브’보험에서 커버

차값 비싼 요즘 보험 조항 있는지 확인 보험료 아낀다고 뺏다가 큰코다칠 수도 절도, 화재, 홍수 등 불가항력 피해 보상 지난 연말 김모씨는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도난당했다. 2010년형 도요타 프리우스로 11년을 타고 다닌 정든 차였다. 그런데 보험회사로...

일자: 2023.05.15 / 조회수: 0

스위트너 장기간 먹으면 심혈관 질환, 성인 사망률 높여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공 감미료, 스위트너를 먹는다고 체중이 줄지 않으며 제2당뇨병, 심혈관 질환, 성인 사망률의 위험을 더 높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5일 발표했다. WHO는 이날 이런 설탕 대용 감미료를 장기 섭취한다고 해서 성인이나 어린이들의 체지방이 줄어들지...

일자: 2023.05.13 / 조회수: 0

2022년 최고 인기 아기 이름은 ‘리암’, ‘올리비아’

좋아하는 이름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앞으로 10여년 후 2040년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리암, 올리비아, 노아, 에마가 될 것 같다. 소셜시큐리티국에 등록된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리암은 6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남자 ...

일자: 2023.05.13 / 조회수: 0

우편 절도 막기 위한 보안 강화 우체통 신설, 3자 주소변경 불허

미국 우체국(USPS)이 최근 급증하는 우편 절도, 우체부 상대 강도, 주소 변경 사기, 가짜 우표 등에 대한 단속과 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우체국은 미 전역에서 보안이 강화된 1만2,000개의 우체통을 신설하고 기존 우체통 교체 여부를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USPS는 또 ...

일자: 2023.05.12 / 조회수: 0

폐경기 여성 핫플러시 치료 비호르몬제 승인 - 3주후부터 시판

연방식품의학국(FDA)이 12일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핫플러시’(hot flush, 열감, 안면홍조)를 치료하는 비호르몬제를 승인했다. 핫플러쉬는 상체에 열이 나면서 땀을 흘려 일상 생활이나 직장 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전형적 폐경기 여성들의 증상이다. 이...

일자: 2023.05.12 / 조회수: 0

전염성 높고 항생제 내성 강한 백선(ringworm) 경계령

전염성이 매우 높고 항생제 내성까지 강한 전염성 피부염 백선(ringworm 또는 tinea)이 뉴욕에서 2건 발생됐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1일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첫 감염자는 47세 여성으로 방글라데시 여행중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선은 이 여성의 몸 전체로 퍼졌고 항...

일자: 2023.05.12 / 조회수: 0

중국 인구 인도에 추월당하고 고령화 인구는 늘고

노동력 줄어 고령 인구 부양 역부족 경제 생산력 떨어져 주변 국가에 아웃소싱 고학력 여성 양육비 주거비 비싸 결혼 미루고 남녀 성별 불균형에 독신 남성 훨씬 많아 중국이 과거 수십여년 동안 불어나는 인구를 주체하지 못해 산아제한 정책까지 실시하며 인구 억제에 안간힘을 ...

일자: 2023.05.11 / 조회수: 0

“교외 운전할 때 도로상의 뱀 등 파충류 주의”

북미에 뱀의 계절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연방 어류야생동물서비스국(US Fish and Wildlife Service)은 운전자들에게 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비스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태양이 뜨면 냉혈 동물들이 종종 따듯한 도로위에서 햇볕을 쬐곤 한다”면서 “즐거운 여...

일자: 2023.05.11 / 조회수: 0

오늘 자정 타이틀 42 소멸 – 밀입국자 난입 우려 폭증

<New York Times video capture - David Periado> 오늘(11일) 동부시간 밤 11시59분 팬더믹 비상 사태로 인한 밀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인 타이틀 42 소멸을 앞두고 미국 국경지대에는 수십만명이 모여들어 도시마다 비상이 걸렸다. 타이틀 42는 국경을 넘은 수많은 불법 입국자들...

일자: 2023.05.10 / 조회수: 0

환자 맞춤형 mRNA로 ‘침묵의 병’ 췌장암 퇴치 가능해진다

췌장암을 막아주는 백신? 꿈 같은 이야기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췌장암은 발견하기도 힘들고 치료도 어려워 “침묵의 병”(silent disease)로 알려져 있다. 복부 통증과 체중 감소를 포함한 증상들이 이미 암세포가 혈관을 타고 조직으로 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