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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4.11 / 조회수: 0

양육비, 사기, 학자금 융자, 고의 손괴는 파산 안돼

파산 신청 90일내 빚은 사기로 판단 401(k)등 직장 은퇴 플랜은 파산 영향 없어 개인 은퇴 구좌 IRA는 판사 재량에 달려 개인 돈 빌려 상습 파산자 주의 해야 대법원 부인 모르는 남편 사기 빚 파산 불허 파산은 빚에 눌려 사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없애 주는 합법적 빚 탕감 도우...

일자: 2023.04.11 / 조회수: 0

‘음식이 보약이다’ – 건강식이 장내 박테리아 활성해 건강 증진

<Ted Ed Video capture> 음식에서 비롯된 만성 질환이 미국에서 위험수준에 육박하고 있다고 온라인 전문가 오피니언 전문 웹사이트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이 워싱턴 대학의 소화기과 부교수의 기고를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 거의 절반가량은 ...

일자: 2023.04.10 / 조회수: 0

미 남동부 연안 해수면 1년에 1센티미티씩 상승 – 홍수 피해 우려

미국 남동부 연안의 해수면이 2010년 이후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발표된 한 연구 보고서가 지적했다. 해수면 증가로 남부 지역 도시의 수천만 가구가 앞으로 수십여년간 홍수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티...

일자: 2023.04.10 / 조회수: 0

연방정부, 이자율 등 모든 크레딧 카드 비교 웹사이트 만든다

크레딧 카드 회사마다 이자율과 이용 약관이 모두 다르다. 고객들로서는 어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야 할 지 구분하기 매우 힘들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가 크레딧 카드를 쉽게 비교 할 수 있는 온라인 툴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 재정 보호국(CFPB)은 대형 은행들에게 크레딧 ...

일자: 2023.04.10 / 조회수: 0

켄터키 은행서 전직 직원이 총기 난사 - 4명 숨지고 8명 부상

<루이빌 총기 사건이 발생한 은행 건물로 경찰들이 도착하고있다.> 켄터키 루이빌 다운타운에 있는 올드 내셔널 뱅크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의 경찰관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범인은 전직 종업원이며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 하지만 경찰의 총에 ...

일자: 2023.04.09 / 조회수: 0

성적 쾌감 높인다면 음핵 확대 수술 또는 필러 주입 여성 늘어나

성적 쾌감을 높이기 위해 요즘 클리토리스라고 부르는 ‘음핵’에 필러를 집어 넣거나 아예 확대 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인터넷 뉴스 웹사이트 ‘버즈피드 닷 컴’(BuzzFeed.com)이 최근 특집기사로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사는 ‘애나’...

일자: 2023.04.07 / 조회수: 0

LA 타임스 추천, 야생화 단지 7곳 - 꽃잔치 명소들

<LA Times Francine Orr 기자 촬영> 올 겨울 많은 비가 내린데다가 날씨까지 푸근해지면서 남가주 일대에 봄철 야생 꽃잔치가 시작됐다. 하지만 레익 엘시노와 같은 일부 야생화 관광지는 2019년 관람객들로 홍역을 치룬 나쁜 경험으로 올해는 아예 오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

일자: 2023.04.06 / 조회수: 0

멕시코 박물관 자연 건조 미이라에 곰팡이가…

<과나후아토 박물관 미이라 전시관 설명서중 일부> 멕시코 박물관에 방문한다면 미이라 관람때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최근 미이라에서 보이는 곰팡이균 때문이다. 문제의 미이라들은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발견된 1800년대에 독특한 미이라들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미이라가 아니...

일자: 2023.04.06 / 조회수: 0

휴가철 소매치기 천국 유럽 방문 주의보 - 이탈리아 프랑스 특히 주의

<USA 투데이 비디오 캡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다양한 사건 사고, 그리고 해프닝이 여행객들을 노리고 있으므로 신중에 또 신중을 기울이며 여행 계획을 짜야 한다. 팬더믹이 지나가면서 해외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

일자: 2023.04.05 / 조회수: 0

멕시코에 펜타닐 공장 없다던 대통령, 시진핑에 원료수출 통제 요청

<캘거리 CTV 비디오 캡처> 펜타닐 생산 없고 미국사회 부패가 원인 거짓 주장 늘어놓다가 중국에 호소 편지 농구 NBA 마리화나 복용 허용도 비난 미국의 턱밑 나라 멕시코 대통령이 이번에는 중국에 멕시코 마약 펜타닐 생산 억제를 위해 원료 수출을 통제해 달라고 간청하는 편지...

일자: 2023.04.05 / 조회수: 0

자동차 가격 아직은 고가 – 중형차 평균 $31,381

2022년 이후 자동차 매매 가격이 35사이 어느때보다 더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연방 노동통계청이 밝혔다. 자동차 매매 가격이란 딜러에서 할인 또는 추가 비용을 다 지불하고 실제 소비자가 지불하는 돈을 말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요즘처럼 가격이 올라간 것은 1970년대와 198...

일자: 2023.04.04 / 조회수: 0

고질적 음주 운전 치사 사건 9% 증가 - 2026년이후 출하 자동차에 예방장치

음주운전은 미국 도로에 만연한 만성 고질병이다. 음주나 마약을 복용하고 운전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반응 시간이 길어지며 사고나 부상으로 인한 법적 책임까지 져야 한다. 최근 자료를 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 한가지 좋은 소식도 있다. 2026년...

일자: 2023.04.04 / 조회수: 0

트럼프 전 대통령, 34개 혐의 무죄 주장 – "입막음 돈 형사 처벌?"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전무후무하게 형사법 위반 혐의로 기도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오후 뉴욕주 맨해튼 형사 지법에서 열린 첫 인정심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34개 범죄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맨해튼 검찰청에 자...

일자: 2023.04.04 / 조회수: 0

인공 눈물 박테리아 감염사태 원인은 인도 공장 위생 미달 때문

미국 인공 눈물로 인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3명이 죽고 수십여명이 실명된 인공눈물 사태가 미국 안전 기준에 미달한 인도 제작사 때문이라고 연방 식품 의약국(FDA)가 밝혔다. FDA는 지난주 인도 체나이에 위치한 ‘글로벌 파마’ 공장을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발행했다...

일자: 2023.04.03 / 조회수: 0

먹다 남은 밥 그냥 먹지 마세요… 냉장 보관도 4~6일이 최대

박테리아가 뿜어내는 독성 설사, 구토 유발 곡물 세리우스 균은 화씨 40~140도서 발아 밥은 오래 두면 쉰다. 이 쉰밥을 먹으면 당연히 탈이 난다. 요즘 틱톡이나 소셜 미디상에 밥이나 파스타 등 요리를 한 곡물 음식을 잘못 보관했다가 탈이 났다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

일자: 2023.04.03 / 조회수: 0

주말 가볼만한 곳 - 페창가 연례 스시및 사케 페스티벌

연례 페창가 스시 및 사케 페스티벌(Pechanga Sushi & Sake Festival)이 이번주 토요일(8일) 페창가 서밋 이벤트 센터 (Summit Events Center)에서 개최를 발표했다.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일본 사케와 페창가의 마스터 셰프들이 직접 만든 스시, 입찰...

일자: 2023.04.02 / 조회수: 0

자연의 나라 핀란드, 6년 연속 가장 행복한 나라

정직성도 세계 최고 유럽의 핀란드가 6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매년 설문조사 기구인 갤럽이 국가의 GDP, 사회복지, 선택의 자유, 기대수명, 관대함, 생활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UN에 발표한다. 핀란드가 1위, 이웃 덴마크와 아이슬랜드가 각 2, 3위를 ...

일자: 2023.04.01 / 조회수: 0

트럼프 기소 결정으로 본 '흑역사' - 그랜트 대통령도 1872년 마차 과속으로 체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포르노배우의 입막음을 위해 돈을 제공하는 음모에 동참했다는 등의 혐의로 뉴욕 대배심의 기소 결정을 받은 가운데 범죄 혐의로 체포되는 전직 대통령은 트럼프가 유일하지는 않다. 1872년 율리세스 그랜트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마차를 과속으로 몰...

일자: 2023.04.01 / 조회수: 0

3월 세쨋주 대형 은행들 예금 인출 사태 – 소형 은행은 오히려 예금 늘어

‘실리콘 밸리 은행’(SVB) 사태 이후 3월22일 끝나는 1주일 동안 예금주들이 미국 은행들로부터 1,260억달러를 인출해 간 것으로 연방 준비제도가 31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는 미국 대형 은행들에서 대규모 인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연방정부에 따르...

일자: 2023.03.31 / 조회수: 0

박테리아 오염 인공 눈물, 안연고 대대적 리콜

녹농균 감염 3명 죽고 11명 실명, 안구 적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 16개주 관련 2개 제품 이어 자발적 리콜도 속출 인공눈물 사용한다면 제품 확인 필요 요즘 미국에 인공 눈물 파동이 일고 있다. 연방 보건 당국은 일부 인공 눈물과 안약에서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