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구독신청: 323-620-6717

일자: 2023.02.04 / 조회수: 0

올해 중고차 20%, 새차 5% 가격 하락 전망

한숨이 나올 정도로 비싸던 자동차 가격이 드디어 꼬리를 내리기 시작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딜러 야적장에 인벤토리가 다시 쌓이기 시작됐지만 수요는 늘지 않아...

일자: 2023.02.04 / 조회수: 0

몬태나 핵시설 정찰하던 중국 스파이 풍선 요격

<중국 스파이 풍선이 요격돼 추락하고 있는 장면> 중국의 미국에 대한 전방위 도전이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상공을 떠돌며 핵시설을 정탐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첩보 풍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격추 명령이 떨어진지 3일 만에 대서양 연안에서 요격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자: 2023.02.03 / 조회수: 0

개스 스토브, 건강에 해로운가

어린이 천식 12%는 집안사용 개스 스토브 때문 연방정부, 신규설치 규제, 강력 환풍기 추진 천연개스 연소로 산화질소등 화학물질 방출 메탄 개스, 이산화 탄소 등 실내 공기 오염 환풍기 틀고, 창문 열어 환기 신경써야 연방정부가 미국내 주택이나 건물에 신규 개스 스토브 설치...

일자: 2023.02.02 / 조회수: 0

난방비 오른 캘리포니아 주민들 개스비 크레딧 일찍 받는다 - 가정당 43~56달러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2일 4월로 예정된 캘리포니아 유틸리트 ‘크라이메이트 크레딧’(Climate Credit)을 즉시 배포해 개스비를 낮추라고 유틸리티 회사들에게 명령했다. 이 크레딧은 4월과 10월(전기)에 배포되며 보통 천연개스를 사용하는 캘리포니아 가정 대부분이 4...

일자: 2023.02.02 / 조회수: 0

비행기 시간에 쫓긴 커플, 아기 둔 채 탑승구로 달려갔다가 제지 해프닝

비행기 시간에 쫓긴 부부가 비행기 체크인 데스크에 아기를 그대로 둔 채로 탑승구로 달려갔다가 공항 직원의 제재로 돌아온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CNN 과 이스라엘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갓난 아기와 함께 벨기에...

일자: 2023.02.02 / 조회수: 0

영국 방문시 조만간 전자 여행 증명서 받아야

미국인들이 영국에 가려면 전자여행증명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ETA)를 발급 받고 신청비용을 내야 할 것 같다. 영국 총영사는 영국 국경 안정을 위해 입출국자의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ETA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2025년까지 국경의 완전 디지털 화...

일자: 2023.02.01 / 조회수: 0

고용주의 직원 급여 공지법 주마다 속속 제안

<bloomberg> 성별간, 소수계 급여 격차 줄일 것 예상 하와이 해변가 리조트의 바텐더, 시카고 현물거래 중개인 등등 동료 직원이 얼마를 받는지 알 수 있는 급여 투명 공개 법안이 미국 곳곳에서 상정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9개 주정부와 ...

일자: 2023.01.31 / 조회수: 0

뉴저지 29세 한인 여성, 15세 가장해 고교 입학했다 체포

뉴저지에서 29세 한인 여성이 10대를 가장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려다 적발됐다. 하지만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저지 뉴 브런스윅 경찰국은 지난주 뉴브런스윅 럿저스 대학 졸업생인 신혜정(29)씨가 지난달 24일 나이를 증명하는 정부 서류를 가짜로 만든 ...

일자: 2023.01.31 / 조회수: 0

미국의 당면 과제 “정치가 문제” 설문조사 나와

인플레이션이나 이민 문제는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당면 과제는 아니었다.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의 리더십 부족이 미국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구 갤럽이 1월2~22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30일 발표한 자료 따르면 미국인들은 “정...

일자: 2023.01.30 / 조회수: 0

영주권, 노동허가 카드 디자인 바뀌었다 – 1월30일부터 발송

바이든 행정부가 새 영주권(그린카드)과 노동허가증(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s ,EADs)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새 카드는 1월30일부터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국’(USCIS)가 발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카드는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계...

일자: 2023.01.30 / 조회수: 0

전기 자동차 한파에는 효율 떨어져?

요즘 미 전국적으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가 추워도 전기 자동차는 괜찮을 까. CBS의 ‘인사이드’가 테슬라를 예를 들어 한파가 전기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 테슬라 모델 S를 가지고 있는 한 라디오 진행자 도멘닉 나티는 최근 영하의 날씨...

일자: 2023.01.29 / 조회수: 0

계란 가격 급상승 농가 담합 조사 요구

미국 계란값이 전국적으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올라간 가운데 연방 상원의원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방 상원 잭 리드 의원(메인)은 지난주 연방거래위원회(FTC)에 계란 가격 인상이 생산자들의 가격 담합 때문인지 조사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다. 지난해 개솔린 가격이 ...

일자: 2023.01.28 / 조회수: 0

당분 많은 음료수, 몸속 염증 유발한다

우리가 상용하는 음료수 중에는 몸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물론 술이 가장 나쁘겠지만 몸에 들어가 조용해 염증을 일으켜 생명을 단축시키는 ‘나쁜’ 음료다. 몸에 염증이 생기면 암과 심장질환, 기타 건강 문제를 가져온다. 따라서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고 열심...

일자: 2023.01.28 / 조회수: 0

공원에서 길건너 산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우리 주변에는 동네 하이킹 코스가 많다. 올해 멀리 가지 않고도 건강을 챙기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나무펜스가 운치 있는 To H20 trail. Trail Head to H2O 중간에 있는 Public Trail 팻말. 풀러튼, 부에나파크의 인기 트레일 ‘Ralph B Clark Park Trail’to&lsquo...

일자: 2023.01.26 / 조회수: 0

이기주의 상관은 부하직원‘팽 시키기’쉽게 생각

나쁜 상사 밑에서 살아남기 적당한 아부도 생존 전략의 하나 ‘좁쌀 상사’에게는 단호한 모습도 필요 욕설과 모욕이 일상이라며 직장 바꿔라 직장 생활을 오래 잘 버티려면 상사를 잘 만나야 한다. 그런데 직장에는 나쁜 상관들이 꼭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다. 이런 상...

일자: 2023.01.26 / 조회수: 0

냉장고의 밥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나?

“밥을 많이 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지 말아라!” 보통 먹다 남은 밥을 다시 냉장고에 며칠 두고 먹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습관이라고 인터넷 매체 CNET이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냉장고에 들어있는 밥이라고 해도 5일 연속 두고 먹는다면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

일자: 2023.01.25 / 조회수: 0

LA카운티, 테넌트 퇴거 유예조치 3월31일까지 연장 – 건물주 지원금도 늘려

팬더믹으로 인한 세입자 퇴거 장점 중지법을 시행해 오던 LA카운티가 종료 1주를 앞둔 24일 중지법을 2개월 연장했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날 퇴거 중지 연장안과 함께 일부 테넌트로부터 렌트비를 받지 못하는 소규모 건물주들을 위한 4,500만달러 지원기금안을 아울...

일자: 2023.01.25 / 조회수: 0

멕시코 해변, 공원 등서도 전면 금연 – 위반시 최고 550달러 벌금

흡연자들이 멕시코에 여행 간다면 새로 바뀐 금연법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멕시코는 1월15일부터 공공장소 흡연을 전면 금지했다. 직장내 금연뿐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원, 해변, 스포츠 경기장, 광장 등에서의 흡연이 불허된다. 담배뿐만 아니라 니코틴을 내포한 모든 ...

일자: 2023.01.23 / 조회수: 0

애견 산책은 1주에 2~3번, 하루 10~15분 적당

나갈 수 없다면 집에서 놀아주기 골든리트러버 등은 하루 운동량 많아 소변은 6~8시간 간격이 적당 노견은 방광 약해져 3~4시간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때마다 밥을 챙겨 줘야 하고 1년에 한 번씩은 동물병원에서 건강 체크나 예방주사를 맞춰야 한다. ...

일자: 2023.01.23 / 조회수: 0

커피 주문해도 팁을 줘야 하나 – 카드 결제 자동 팁 두고 설전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요즘 커피한자 주문해도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면 단말기가 자동적으로 팁을 얼마나 줄 것인가를 묻는다. 그냥 무시해 버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커피 한잔 마시는데 팁을 주기도 애매하다. 더군다나 반 강제적으로 팁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 같아 기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