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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가 영주권(그린카드) 노동허가증(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s ,EADs)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카드는 130일부터 미국 시민권 이민 서비스국’(USCIS) 발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카드는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있다.

USCSI 자도는 성명서를 통해 새로 디자인 카드에는 복제나 위조, 변조를 막기 위한 보안 시스템이 보강됐다면서 계속 보강된 시스템으로 범죄를 막을 이라고 말했다.

영주권과  EAD 미국에서 일을 있는 노동 허가 증명서다.

영주권 카드는 합법적 영주권자에게 발급되며 영주권자에게는 시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AD 최근 대학 졸업자, 영주권 신청자, 망명 신청자, 난민 같이 임시 노동 비자가 없는 외국 국적자에게 제공된다.

미국 국토 안보부는 미국에 1,300만명의 영주권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민권 취득자가 늘어나면서 2021년보다 2022 1.7%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카드는 세부 디자인 개선됐고 입체적 이미지와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잉크 등이 추가됐다.

USCIS 일단 현재의 카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기존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다시말해 재고가 떨어진 후부터 디자인 카드가 발급 되므로 30일이후 일부 카드는 예전 것이 그대로 발송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정부는 밝혔다.  

하지만 USCIS 기존에 가지고 있는 카드가 아직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위변조를 막기 위해 카드 교체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의 카드는 20175 디자인으로 USCIS 3~5년에 한번씩 디자인 카드 발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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