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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3.18 / 조회수: 0

일본 금리 마이너스 시대 종식

일본 중앙은행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8일(현지시간) 금리를 올렸다. 그동안 경기 부양을 위해 안간힘을 쓰며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던 일본이 드디어 금리를 0%이상으로 올린 것이다. 일본 중앙은행은 지난 2016년 마이너스 금리를 단행했다. 기업들이 돈을 쉽게 빌려 경제 부...

일자: 2024.03.15 / 조회수: 0

오타니 부인은 180센티 키의 일본 톱 운동선수

수억달러의 사나이 쇼헤이 오타니(29)의 베일에 쌓인 부인의 신분이 공개됐다. 미국 프로야구 스타 오타니는 2주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부인의 신원이 공개된 것이다. 그의 부인 역시 180센티 키의 일본인 톱 운동선수다. 오타니는 14일 한국으로 향하는 ...

일자: 2024.03.12 / 조회수: 0

바이든 – 트럼프 대선 맞대결 확정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맞붙었던 둘은 12일 당내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에 필요한 대의원수를 확보해 11월 재대결 한다. 하지만 양당의 공식 지명은 올 여름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이로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

일자: 2024.03.09 / 조회수: 0

혼돈의 섬머타임 시작

3월10일부터 11월3일까지 일광절약시간제 섬머타임이다. 섬머타임은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1시간 당겨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제도다. 해가 중천에 떠오를 때까지 자지 않고 일찍 일어나 일을 하자는 데서 비롯됐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하루를 더 일찍 시작할 수 있다. 연방 상원...

일자: 2024.03.07 / 조회수: 0

바이든 국정연설, 트럼프 전 대통령 비판 쏟아내

우크라이나 지원, 낙태권 방어, 경제 치적 강조 이민문제 별다른 해법 없이 공화당만 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과의 리턴매치가 확실시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낙태권 방어, 자신의 경제 치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직접적으로 이름...

일자: 2024.03.06 / 조회수: 0

독일남성 29개월동안 217회 코비드 백신 맞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비드 백신접종 4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하는 가운데 독일에서 29개월동안 무려 217회에 걸쳐 코비드 백신을 맞은 남성이 화제다. 4일마다 한번씩 접종한 꼴이다. 하지만 이 남성은 면역이 더 증강되지도 않았고 ...

일자: 2024.03.04 / 조회수: 0

나이 들수록 피부 상처 늦게 아물어

피부 얇아지고 탄력 떨어져 쉽게 손상 상처부위 깨끗이 씻어주고 건조 피해야 나이가 들면서 잦은 부상에 시달리게 된다. 그중 하나가 무언가에 베인 상처다. 그런데 쉽게 아물지 않고 오래 지나야 상처가 아무는 경우도 많다. 이유가 무엇일 까. 컨슈머리포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

일자: 2024.03.03 / 조회수: 0

심장 관상동맥 수술 여성 사망률 남성 앞서

다리 등 혈관 채취해 막힌 동맥 우회술 연간 20~30만 건 진행되는 일반적인 수술 사망률 낮지만 여성 28%, 남성 20%에 합병증 스텐트 시술 후 5년 후 결과도 여성이 더 나빠 심장 관상동맥이 막히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수술 과정에서 사망 가능성이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

일자: 2024.02.28 / 조회수: 0

낙서 오명 LA 다운타운 신축건물 불법침입자 속속 체포

LA 다운타운의 건축중인 한 고층 건물이 무단침입자들의 낙서와 심지어는 위험한 고공 낙하의 명소(?)로 등극하면서 세계적인 웃음 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LAPD) 침입자 체포작전에 나서고 있다. LAPD는 28일 철재 펜스를 넘어 무단 침입했던 5명중 2명을 체포했다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0

600억 적자 예산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또 리콜 직면

대통령 출마의 야욕을 불태우는 게빈 뉴섬 주지사가 또다시 소환 투표(recall)에 직면할 것 같다. 지난 2021년 뉴섬 소환 투표에 나섰다가 실패한 한 공화당 그룹 ‘레스큐 캘리포니아’가 26일 재차 소환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소환 투표를 위해서는...

일자: 2024.02.27 / 조회수: 0

페이스북 중고 시장 사기 극성

페이스북 중고시장(Facebook Marketplace)에서 자동차 판매 사기가 설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경고했다. 27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렌터카를 페이스북의 유명 쇼핑 플랫폼을 통해 불법으로 판매하고 다시 절도한 혐의로 이번주 3명을 체포했...

일자: 2024.02.25 / 조회수: 0

각출형 은퇴연금 플랜 적립금도 FICA 대상

급여에서 떼는 페이롤택스로 소셜 기금 확보 급여의 7.65%, 고용주도 동일 금액 대신 부담 자영업자는 직원의 두 배인 15.3% 내야 소셜 기금 10년 내 고갈 위기 직면 FICA 인상 만기연령 상향 등 대책 논의 미국 은퇴 노인들의 생명줄 소셜시큐리티 기금이 10년 이내에 고갈될 위...

일자: 2024.02.21 / 조회수: 0

생수병에 24만개 초미세플라스틱

Cover story 새로운 촬영 기술로 첫 확인 물병 가열, 여과기서 나온 듯 어린이에 성장 등 건강 문제 우려 시판 유명 생수 병물 3개 사 검사 일반 수돗물을 믿지 못해 대부분 마켓에서 파는 플라스틱 병물을 마신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병 물속에 초미세 플라스틱(나노플라스틱, na...

일자: 2024.02.19 / 조회수: 0

메이저리그 10년 활동 62세 되면 28만 5,000달러 연금

메이저 10년 활동 어려워 풀 연금 잣대 4대 메이저 종목 연금은 20만달러 넘어 래리 디어커(77)는 1997년~200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을 지냈다. 5년 동안 4차례나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을 이끌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모두 져 2001년 포스트시즌 후 해고됐다. 디비전시...

일자: 2024.02.18 / 조회수: 0

보험료 큰 폭 상승으로 허리 휘는 서민 운전자 많아

자동차 보험료 감당 힘들다 대당 연평균 2,543달러 정부 대책 없어 서민만 울상 전국 풀커버리지 보험료 연 2,543달러 과실사고 났다면 연 3,580달러로 40% 급등 수리비용 상승 등 인플레이션에 주정부 책임도 한가족 자동차 4대면 무려 1만 달러 이상 내야 정부 대책 없이‘...

일자: 2024.02.16 / 조회수: 0

2024년 만기 은퇴연령자 최대 연금은 월 3,627달러

올해 바뀌는 규정 4 크레딧 확보하려면 연 근로소득 6,920달러 장애인 연금 수령자 한계 수입 1,550달러 조기 연금 수령자 수입 한계 월 1,770달러 테네시, 미주리 더 이상 소셜 연금 과세 안 해 지난 80여 년간 소셜 시큐리티 베니핏(소셜연금)은 미국 은퇴자들의 중요한 재정원...

일자: 2024.02.15 / 조회수: 0

올해 매일 평균 108명 총기 사건으로 목숨 잃어

지난 14일 캔사스시티 칩스 수퍼보울 우승 퍼레이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1명이 숨지고 최소 21명이 다쳤다. 이들중 절반이 어린이들로 파악돼 미국내 총기 소지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범인들은 10대들로 서로 말다툼을 하다고 총격을 가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

일자: 2024.02.15 / 조회수: 0

이민단속국, 뉴욕 경찰 폭행 불법 이민자 2명 체포

뉴욕이 베네수엘라를 근거로한 국제 범죄조직의 주 활동지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뉴욕 경찰관 2명을 폭행했던 2명의 베네수엘라 불법 이민자 갱단원들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됐다. 폭스 뉴스는 ICE 소식통을 인용, 켈빈 세르비타-아로차(19)와 윌슨 오마르 후아레...

일자: 2024.02.12 / 조회수: 0

조기전형 지원자 4개 대학 이상 지원

커먼 앱(Common App) 조기 전형 자료 분석 지원서 16% 상위권 대학 집중 아시안 중 인도계 가장 많아 2024년 가을학기(Class of 2028) 조기 전형 지원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원자당 제출하는 지원서 역시 늘고 있다. 커먼 앱(Common App)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

일자: 2024.02.12 / 조회수: 0

올해 파트 D 가입자 최대 부담금은 약 3,300달러

보험, 가입자 총지출 5,030 달러 넘으면 약값의 25% 가입자가 부담해야 내년부터 최대 부담금 2,000달러 하향 ‘도너츠홀’없애 가입자 부담 줄여 Q: 메디케어 파트 D 플랜에 가입해 있고 브랜드 네임 심장병약을 먹고 있다. 그런데 약국에서 4월부터는 매달 약값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