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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1.07 / 조회수: 0

은퇴 플랜 RMD 73세로 상향

Cover story 은퇴 안정법 2.0 은퇴 안정법 SECURE 2.0, 은퇴 대책 독려 401(k)에 2,500달러까지 비상금 적립 직원 은퇴 플랜 가입 때 보너스 제공 직장 은퇴 플랜 장려와 RMD 연령 상향 등을 담은 ‘은퇴 안정법 2.0’(SECURE 2.0)이 올해부터 발효 됐다. 이 은퇴 안정...

일자: 2023.01.06 / 조회수: 0

마약 두목 검거에 군 3,500명과 마약 조직원간 시가전 – 헬리콥터 사격까지

마약 조직이 지배하는 멕시코의 ‘무법천지’가 이번에는 조직 수괴 체포 작전 중 군인 10명이 숨지고 마약조직원 19명이 숨지는 대 참사가 벌어졌다. 멕시코 마약 조직 두목 ‘엘 차포’의 아들 체포작전에서 나오는 참극이다. 마약 조직과의 총격전에서 수...

일자: 2023.01.06 / 조회수: 0

매카시, 15번 투표 끝에 ‘드디어’ 2023~2024 회기 연방하원의장 당선

<뉴욕타임스 그래픽>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6일밤(동부시간 7일 새벽) ‘14전 15기’ 끝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연방하원의장에 뽑혔다. 무려 15차례 인준 투표 끝에 간신히 턱걸이 인준 된 것이다. 매카시 의원은 하원의장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됐었...

일자: 2023.01.05 / 조회수: 0

최저 임금 15.50달러, 무단횡단 합법, 유급 병가 확대

2023년 바뀐 캘리포니아 법 낙태자 보호, 급여 공개 의무화 새 모피 의류 제작, 판매 금지 비 폭력 비 성범죄 기록 영구 봉인 캘리포니아는 2023년 새 법을 쏟아내고 있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무단 횡단의 합법화부터 낙태 보호까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새 법이 1월부터 시행에 ...

일자: 2023.01.05 / 조회수: 0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 또 안나와 – 상금 11억달러로

<기사수정> 10억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복권사상 6번째로 끝 상금이 걸린 6일 메가밀리언 복권추첨에서 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24번째다. 이에 따라 상금은 11억달러로 늘었다. 다음 추첨은 1월10일 오후11시(서부시간 오후8시)다. 만약 당첨자가 나...

일자: 2023.01.04 / 조회수: 0

올해도 자동차 리스시장 더 빡빡할 것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자동차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중고차가 아니라면 새차는 아직 기대하기가 이른 것 같다고 인터넷 자동차 전문 사이트 ‘모토비스켓’이 전했다. 우선 이자율이 높다. 또 물건이 아직 부족한데다가 자동차 회사들이 판매 촉진을 위해...

일자: 2023.01.04 / 조회수: 0

연방 하원의장 이틀째 못뽑아 – 매카시 후보 극우 공화당 반대 봉착

연방 하원이 이틀째 하원의장을 뽑지 못하고 공전하고 있다. 100년만에 처음이다. 당초 케빈 매카시(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 하원의 수장으로 오를 것으로 일찌감치 점쳐 졌지만 공화당 일부 우익 의원들의 거부로 이틀째 하원의장 자리에 오리지 못하고 있...

일자: 2023.01.03 / 조회수: 0

2023년 과세 기준 상향, 부부 표준 공제 2만7,700달러

2023년 과세 기준 상향, 부부 표준 공제 2만7,700달러 올해 미국인들의 세율 기준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된다. 급여가 올해도 많이 오르지 않은 직장이나 고정 수입이 늘지 않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세율 기준 인상으로 인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과세 기준 2023년 ...

일자: 2023.01.02 / 조회수: 0

허가 없이 총기 소지 가능한 주 25개 주로 늘어나 - "스스로 지켜라"

미국에서 총기 소지 논쟁이 격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 절반이 이제 더 이상 총기 소지 면허 없이도 공공장소에서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앨라배마, 인디애나, 조지아, 오하이오 주가 총기 소지 허가서를 폐지했다. 앨라배마는 1일부터 더 이상 면허 소지...

일자: 2023.01.02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법 어디까지 - 공공장소 사용 안돼, 28.5그램 소지

좌편향 캘리포니아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기는 했지만 이로인한 공공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마리화나를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피워도 될까. 캘리포니아는 2024년부터 마리화나 흡연자는 직장 밖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면 고용주로부터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도록 ...

일자: 2023.01.01 / 조회수: 0

올해의 화두는 최저임금 인상 - 연방은 아직 7.25달러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는 곳이 있다. 바로 최저 임금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최저 임금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이미 최저 임금이 15.50달러를 시작으로 한해를 열었다. 연방 최저임금은 아직도 시...

일자: 2023.01.0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 네바다에 '대기의 강' 폭우 폭설 - 곳곳 정전

북가주와 네바다 서부 지역에 겨울 폭풍이 몰아쳐 7인치 이상의 강우량과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국립기상청이 1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시작된 일명 ‘대기의 강’으로 불리는 폭풍 전선이 서부 주를 강타한데 이어 내륙 위스콘신 지역에 걸친 광범...

일자: 2023.01.01 / 조회수: 0

직장 마일리지 정산 비용 65.5 달러로 인상

국세청(IRS)이 2023년 마일리스 비용 정산 기준을 3센트 올렸다. 이에 따라 IRS의 마일리지 정산 비용은 상용으로 사용될 때 주행거리 마일당 65.50센트로 인상됐다. 2022년 이미 한차례 인상됐었다. IRS는 보통 1년에 한번씩만 마일리지 비용을 발표한다. 하지만 2022년 개스값 ...

일자: 2022.12.31 / 조회수: 0

자동차 운전자가 운전불능 상태면 자동 시동 정지 장치 장착 의무화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미국 기간 산업 활성화 법에 자동차 ‘자동 엔진 정지’(vehicle Kill switch) 장착 의무화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사생활 침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원래 음주안전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 법은 자동차 회사들은 앞으...

일자: 2022.12.31 / 조회수: 0

휴가 마치고 직장, 학교 복귀땐 10일간 마스크 써라

겨울 코비드 – 19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완화했던 LA 카운티 보건국이 신년 휴가를 끝내고 직장에 복귀하는 근로자와 학생들은 최소 10일 동안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했다. 10일은 코비드 바이러스가 충분해 발현됐다가 사...

일자: 2022.12.3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간이식당 종업원 임금 보호법 잠정 중단 명령

캘리포니아 간이식당 패스트푸드 종업원 급여 보호법이 법원에 의해 잠정 중단됐다. 캘리포니아 법원은 1월부터 시행되는 패스트푸드 종업원 급여 보호법을 잠정 중단했다. 이번 중단 판결은 지난 29일 주요 식당 및 비즈니스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이들 단체들은 ...

일자: 2022.12.30 / 조회수: 0

자동차 사고 부상이면 차 보험이 1차 책임

나머지 비용은 건강 보험 또는 개인 부담 비응급 수술 의료진이 네트워크 소속인지 확인 뉴저지 사고 피해자 70만 달러 의료비 폭탄 차 보험은 의료 네트워크 없어 협상력 한계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해 치료나 수술을 받는다면 우선 자동차 보험에서 1차 지불하고 남은 비용은 ...

일자: 2022.12.29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좀도둑 처벌을 950달러서 400달러로

캘리포니아가 떼 좀도독 문제 해결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범죄자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이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어 주목된다. 캘피포니아 상원의원 알 모라투치(66지구)는 이달 초 2014년 통과된 47발의안을 수정하는 새 법안을 발의했다. 주민발의안 47은 좀도둑의 정...

일자: 2022.12.28 / 조회수: 0

미국 입국 중국 여행객 1월5일부터 음성테스트 제출 – 경유자도 포함

중국의 코비드-19 급증과 신종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성이 고조되면서 전세계가 방역 대책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는 28일 중국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은 코비드-19 음성 테스트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홍콩과 마카오도 포함됐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일자: 2022.12.26 / 조회수: 0

한인 커플, 샌프란시스코 인-앤-아웃 식당서 혐오 범죄 당해 - 범인은 하루만에 잡혀

샌 레이몬 경찰, 가해 남성 하루만에 체포 사건 장면 고스란히 비디오 잡혀 공분 샌프란시스코 동쪽으로 30여마일 떨어진 샌 레이몬에서 크리스마스 이븐인 24일 한인 커플이 한 남성으로부터 인종 차별과 성차별적 욕설과 모욕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한인 애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