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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12.15 / 조회수: 0

소셜미디어 팔로워 부추겨 불법 주식 거래한 8명 기소

연방정부가 14일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순진한 팔로워들을 부추겨 불법 주식 거래로 1억달러 이상의 돈을 챙긴 8명을 기소했다. 연방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는 기소장에서 2020년 초반부터 올해 4월까지 이들은 150만명 이상의 팔로워들을 부추겨 일명 ‘펌프 앤 덤프&rsquo...

일자: 2022.12.14 / 조회수: 0

연방금리 0.5% 인상, 정책금리 4.25~4.5% - 내년 목표치 5.1%

연방정부가 올해 마지막 회의가 열린 14일 연방 이자율을 0.5% 올렸다. 또한차례 0.75% 대폭 인상이 예상됐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인상폭을 줄이며 속도 조절을 하는 모양세다. 하지만 2023년 인플레이션 완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예상치 보다 더 ...

일자: 2022.12.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 바이든 불법 월경자 정책에 반기?

“캘리포니아 수용 능력 한계 봉착” 불법 이민자 옹호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조만간 캘리포니아가 불법 월경자 수용의 한계치에 도달할 것이라며 연방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뉴섬 주지사의 이번 발언은 의외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멕시코 국경을 ...

일자: 2022.12.13 / 조회수: 0

1년간 세계 여행 떠난다면 얼마나 들까

누구나 세계 여행을 꿈꾼다. 한 1년쯤 세상을 돌아보며 견문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건강이 뒷받침된다면 도전해 볼 만할 것이다. 젊은 나이라면 지금부터 매달 조금씩 돈을 모은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꿈이다. 인터넷 경제 전문 사이트 ‘고뱅킹레이츠&rsquo...

일자: 2022.12.12 / 조회수: 0

“미국인 20만달러는 있어야 부자 기분” - CNBC 설문조사

<USMETRONEWS FILE> 미국인들이 “나는 부자야”라고 느끼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 CNBC 방송이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국인 대다수는 1년에 최소 20만 달러 이상은 벌어야 부자라고 느낀다는 것이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응답...

일자: 2022.12.12 / 조회수: 0

미국 국경 또 불법 이민자 난입 사태 이번에는 니카라과 출신들

<사진 - 뉴욕타임스 드론 동영상 캡처> 지난 일요일 1,000명 텍사스 엘파소 국경 넘어 바이든표 이민정책 곳곳 ‘구멍’ 심각 아이티서 베네수엘라, 이번엔 니카라과 접수 후 미국내 석방, 2주내 이민 법정 출두 잠적해도 찾을 길 없어 불체자 양산 가능성 불법 이민자...

일자: 2022.12.11 / 조회수: 0

다소간의 음주도 즉시 뇌졸중 발생 가능성 높여

요즘 연말 연시 각종 모임이 증가하면서 술을 접할 기회가 많아진다. 술은 다소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보고서도 많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음주 운전이라는 그릇된 판단으로 패가망신 하는 극단적 사례로 많다. 다소간의 술은 특히 뇌졸중의 원인으...

일자: 2022.12.11 / 조회수: 0

충분한 휴식으로 감기, 코비드 퇴치를 ....

비타민 C, 생강, 당황 면역 증강 코막힘은 가습기로 수분 보충하고 소금물 가글, 꿀물로 목 통증 완화 논란을 많지만 민간요법 효과 기대 감기에 겨울 코비드, 호흡기 바이러스 등 3가지 바이러스가 겨울철 건강을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 잠잠했던 감기 등 호흡기...

일자: 2022.12.09 / 조회수: 0

예비 은퇴자 은퇴 저축금 중간값은 9만달러

은퇴 준비를 위해 얼마나 모아 뒀나.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4분의 1은 은퇴를 대비해 전혀 돈을 모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중에는 은퇴자가 27%나 포함됐다. ‘종업원 혜택 연구소’는 35~64세 미국인들을 ...

일자: 2022.12.09 / 조회수: 0

변기 물 내릴 때 물 입자 6.6피트 높이까지 분사 – 뚜껑 닫아야

<콜로라도 볼도 대학 연구팀의 촬영 기법으로 본 변기 물 분사 장면> 화장실을 사용한 후 물을 내리려면 꼭 변기 뚜껑을 닫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변기안의 물이 폭포처럼 위로 분사되기 때문이다. 콜로라도 볼더 대학의 연구팀은 카메라 및 레...

일자: 2022.12.08 / 조회수: 0

마스크 착용하면 바이러스 차단 가능할 까

<질문> 비행기 또는 식당이나 실내에서 나만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비드를 막을 수 있나. <답변> 마스크가 병균을 막을 수 있는 것 만은 분명하다. 감염된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 병균 대부분이 마스크에 걸려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설령 마스크를 빠져나온 바...

일자: 2022.12.08 / 조회수: 0

연방 하원도 ‘동성결혼 권리 보장법’ 가결 – 대통령 서명 남아

연방 하원이 결국 연방 차원의 ‘동성결혼 권리 보장법’(Respect for Marriage Act)일 8일 회기 종료일에 맞춰 가결했다. 이 법은 연방정부가 동성 결혼을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부부로서의 권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민주당 주도 마지막 연방 하원은 ...

일자: 2022.12.07 / 조회수: 0

연말 미행 강도 주의보 발령

연말을 맞아 남가주 일대에서 미행 강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행강도란 강도범들이 은행이나 쇼핑몰에서 돈을 찾거나 물건을 구입하고 나오는 사람을 쫓아가 돈이나 물건을 빼앗는 것을 말한다. 경찰은 사람들이 많은 쇼핑센터에서도 이 같은 미행 강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아울러...

일자: 2022.12.07 / 조회수: 0

내년 캘리포니아 최저 임금 15달러50센트

<사진 설명: 한 식당에서 로봇 서버가 음식을 나르고 있다. > 캘리포니아 최저 임금이 다음달부터 오른다. 하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에 비해 인상액은 2018년 이후 가장 적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 주 최저 임금은 현재의 15달러에서 50센트 오른 15...

일자: 2022.12.06 / 조회수: 0

민주당 하원, '동성결혼 권익 보장법' 수정안 거부 - 이번주 표결

민주당이 장악한 연방 하원이 연방 상원을 통과한 ‘동성결혼 권익 보장법’(Respect for Marriage Act)의 표결을 준비하면서 종교자유를 보장하는 내용의 공화당 하원의원의 수정안을 거부했다. ‘동성결혼 권익 보장법’은 연방정부가 동성결혼을 포함해 모...

일자: 2022.12.05 / 조회수: 0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발현 전 조기 발견 가능” 한발 앞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이 발현되기 수년전 알츠하이버병을 간단한 혈액 검사로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현실로 다가서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을 유발하는 단백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측정하는 혈액 검사를 개발 중이다. 아밀로...

일자: 2022.12.05 / 조회수: 0

한국, 비위생 유명 관광 국가에 포함 – 전반적 안전도는 높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자주 찾는 50개 국가의 관광 안전도 순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국 25개중에 아시아 국가가 12개나 포함됐다. 특히 한국은 전반적인 안전도는 높았지만 위생에서는 하위국가에 포함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보험 비교 온라인 사이트 ‘더 스윕티스트&r...

일자: 2022.12.04 / 조회수: 0

섹션 8, 주거지 차별 심각

Cover story LA는 전국 최악의 주거 차별 지역 섹션 8 소지 테넌트 거부는 불법 단속 미약해 실제 거부 사례 빈번 가난한 지역 벗어나기 하늘의 별 따기 지난 10월 중순부터 말까지 2주간 진행된 LA시 섹션 8 신청에 수십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중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

일자: 2022.12.04 / 조회수: 0

LA 일대 상점 털이 떼 절도단 18명 체포

LA 경찰국(LAPD)은 4일 지난주 이틀에 걸쳐 조직적 상점 떼절도를 벌였던 15~20세 청소년 18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목요일인 지난 1일 4곳의 신발 및 의료 체인점에 떼지어 난입해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2건은 LAPD 사우스이스트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일자: 2022.12.04 / 조회수: 0

멕시코 국경서 500만명 이상 죽일 수 있는 액상 펜타닐 마약 적발

<국경 순찰대장 트위터 캡처> 치명적 신종 마약 펜타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텍사스의 멕시코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리오 그란데 밸리 국경 순찰대의 글로리아 차베스 순찰 대장은 3일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액상 펜타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차베스 순찰 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