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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10.27 / 조회수: 0

기아 자동차 훔쳐 달아나던 청소년 4명 사망 - “USB로도 쉽게 절도 가능”

지난 24일 ‘버팔로 길’ 33번 도로를 내달리던 도난차량이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안에 타고 있던 6명의 10대 중 5명이 선루프를 통해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 충격으로 3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한명은 수분후 목숨을 잃었다. 또다른 한명은 병원 입원 치료중이지만 ...

일자: 2022.10.27 / 조회수: 0

"중고차 가격 하락 할 것" 오토 네이션 CEO 경고

중고차를 보러 다닌다면? “기다려라”가 답이다. 미국내 자동차 딜러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오토네이션’(AutoNaton)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중고차 가격이 이자율 급상승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락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불룸버그 통신에 ...

일자: 2022.10.27 / 조회수: 0

겨울 오미크론 팬더믹 주의 - 독감과, 호흡기 바이러스 3중고 예상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흡기 질환과 겹쳐 뉴욕시 코비드 - 19 변종이 다시 위험한 수준으로 높아져 뉴욕뿐 아니라 전국 보건 관계자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올 여름까지만해도 우세종으로 기세를 떨쳤던 오미크론 변종 BA.5가 이제는 명성의 자리를 또다른 오미크론 하위변종 BQ1...

일자: 2022.10.26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1주내 주요 지진 올 가능성 67%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25일 진도 5.1 지진이 발생했다. 정오 직전 샌호세 남동쪽 앨럴락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베이지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면서 캘리포니아 최 남단 샌디에고와 레인 타워까지 흔들어 놨다. 베이지역 ‘폭스웨더’에 따르면 이번...

일자: 2022.10.26 / 조회수: 0

5년 후 죽음을 예측하려면 걸음걸이를 봐라

언제 죽을지 어떻게 알아. 신도 아닌데... 그런데 알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걸음을 보면 죽음을 예측할 수 있다는, 조금은 당연하면서도 생소한 연구다.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손목에 차는 모션 센서를 이용해 측정하면 죽기 전 최대 5년까지 죽...

일자: 2022.10.25 / 조회수: 0

김옥자씨 살해범에 5만달러 현상금

LA시는 지난 8월 한인 노인 강도 살해 사건 범인 검거에 5만달러의 현상금을 내 걸었다. 한인 김옥자씨(81)는 지난 8월2일 오후 7시40분께 LA 북쪽 우드랜드힐스의 20800블럭 마사 스트릿에서 불에 반쯤 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LA경찰은 집 문을 강...

일자: 2022.10.25 / 조회수: 0

“모기지를 다 갚아버려, 말아”

노년의 부채 불안감 없앤다면 갚아야 은퇴 미국인 40%는 모기지 부채 목돈 없애고 수입 없으면 대출 어려워 경우의 수 따져 신중히 결정해야 “모기지를 한꺼번에 갚아버려, 말아” 많은 은퇴자들이 고민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은...

일자: 2022.10.23 / 조회수: 0

부부가 따로 PLUS 론 받았다면 각자 탕감 가능

수입은 연방 학생 학자금 탕감 기준과 동일 부모가 펠그랜트 받았다면 최대 2만 달러 탕감 빨리 신청해야 혼선 없이 혜택 받아 PLUS 론-학자금 대출 있다면 높은 이자 먼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연방학자금 대출금을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해 준다고 발표했다. 자녀들을 위...

일자: 2022.10.22 / 조회수: 0

미국 농무부, 미국인 농업 부채 탕감 시작 -미납금 대납도

‘농자천하지대본’ 농사짓는 사람이 천하의 으뜸이다. 미국 농무부(USDA)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농부들에게 8억달러 규모의 대출 탕감을 발표했다. USDA 톰 빌삭 장관은 지난 18일 ‘인플레이션 감소법’ 재원으로 농부들의 부채를 탕감해 준다고...

일자: 2022.10.21 / 조회수: 0

첫 LA 한인타운 연방 하원의원 기대

데이빗 김, 11월 8일 고메스와 재대결 120년 미국 한인이민사의 중심부인 LA 한인타운에서 왜 한인 정치인이 탄생하지 못하는지 궁금했다. 한인 표심만 모두 뭉쳐도 충분할 것 같은데 말이다. 3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해온 나에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다. LA 한인타운을 중...

일자: 2022.10.21 / 조회수: 0

랭킹 순위보다 자신에 맞는 대학 선택을…

졸업률, 재등록률, 학업 평판, 교수 자원 등 평가 언론마다 순위 달라 큰 의미 두지 말기를 최근 US News가 2022-23 미국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해마다 이 발표가 나오면 어김없이 이 발표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고등학생...

일자: 2022.10.19 / 조회수: 0

비행기 여행객 절반은 코비드 걸렸어도 숨기고 비행기 탄다

여행객 절반은 코비드에 걸렸다고 해도 비행기를 탄다고 한 설문 조사가 밝혔다. 개인 재정 전문간 마틴 루이스는 최근 18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대상으로 “집에서 자가 테스트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았고 이미 비행기가 예약됐다면 여행을 강행할 것이냐...

일자: 2022.10.19 / 조회수: 0

“운동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 높다”

노견의 최소 14~35%에서 치매 운동하지 않은 개는 위험 6.47배 개 건강도 견 주 환경 따라 영향 개도 치매에 걸린다. 치매는 인지 장애를 말한다. 그런데 운동이나 활동이 부족한 개는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개의 치매는 어느 집에 살고 있는냐에 따라 위험성이 높을 ...

일자: 2022.10.19 / 조회수: 0

5시간 이하 취침은 2가지 이상 만성 질환 위험 30% 더 높여

50세가 넘어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잔다면 나중에 최소 2가지 만성 질환이 시달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한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플로스 메디슨’ 학회지에 발표된 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이내 잠을 자는 사람은 7시간까지 자는 사람보다 암, 당뇨...

일자: 2022.10.18 / 조회수: 0

올겨울 또다른 변종 BQ.1, BQ.1.1 확산 우려

미국에 새 오미크론 코비드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 백악관 의료 고문 앤서니 파우치는 미국에 새로운 코비드 변종인 BQ.1과 BQ.1.1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질병통계예상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까지 BQ.1과 파생종 BQ.1.1이 미국내 ...

일자: 2022.10.17 / 조회수: 0

55~75세 여성 자궁내막암 주의

팹 테스트, HPV로 조기 진단 충분히 치료 가능한 암 과다 출혈 등 의사 진단 필수 여성 3%는 기형 자궁 가져 자궁은 생명의 근원이다. 외부 환경과 격리해 새 생명에 영향을 공급해 준다. 이런 중요한 장기가 역사적으로 잘못 알려지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옛날 자궁은 몸속을 돌...

일자: 2022.10.16 / 조회수: 0

내년부터 우표값 3센트 오른 63센트

우표값이 내년부터 또 오른다. ‘포에버 스탬프’로 불리는 일반 우표 가격은 내년 1월22일부터 기존 60센트에서 3센트 오른 63센트다. 연방우체국은 지난 7월 우표 가격은 58센트에서 60센트로 올린바 잇다. 1년전에는 55센트 였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일반 우표가 있다...

일자: 2022.10.15 / 조회수: 0

죽은 남편 소유 자동차, 대출 있다면 부인 책임

캘리포니아 등 9개 주에서 적용 대출 은행에 통보해 재융자 가능 DMV 소액 선언서 접수해 타이틀 변경 남편이 사망했다. 그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는 어떻게 되나. 남편 이름으로만 되어 있는 자동차다. 딜러에 돌려줘야 하나. 아니면 내이름으로 타이틀을 바꿀 수 있나. 아직 페이...

일자: 2022.10.15 / 조회수: 0

푸드 스탬프 10월부터 12.5% 인상

푸드 스탬프로 불리는 ‘영양보충보조프로그램’(SNAP)이 미국 사회 복지 생활비 조정 COLA에 따라 10월1일부터 12.5% 올랐다. SNAP은 저소득층 가정의 음식 구입비 보조 프로그램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제공하지만 운영은 각 주정부에서 맡는다. 예전에는 푸드 ...

일자: 2022.10.14 / 조회수: 0

치매 진단 5~9년 전부터 전조 증상 확인 가능

치매를 진단 10년 전부터 감지할 수 있다고 캠블리지 대학의 최근 연구 보고서가 밝혔다. 조기 진단과 치료로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획기적인 보고서로 평가된다. ‘알츠하이머 협회’ 학회지 ‘알츠하이머 와 치매’에 실린 이 보고서는 자발적으로 ...